1. 바람소리2
'24.5.2 12:37 PM
(114.204.xxx.203)
배변판 쓰거나 실외배변 해야죠
베란다 우수관에서 시키는 집도 있대요
2. 화장실에서
'24.5.2 12:43 PM
(172.226.xxx.42)
화장실에서 시키려면 화장실에 배변패드 깔아야죠
3. 남의집엔
'24.5.2 12:46 PM
(121.133.xxx.137)
안데려가구요
저 혼자 쓰는 안방화장실 강쥐랑 같이 써요
욕실 바닥 전체에 쫄대모양 깔판 깔아서
발 젖을 일 없고
배변판도 화장실 입구 안에 놨어요
불편한거라곤 제가 배변판을 건너 다닌다는거 하나.
숏다리면 힘들 수도 있겠네요 ㅎㅎ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세요
님보다 더 강쥐 위해서 머리 쥐어짜는 견주들도 많아요
4. ...
'24.5.2 12:48 PM
(116.44.xxx.117)
화장실에 배변패드 깔아봤는데 똑같습니다.
애초에 배변패드 안에 딱 맞게 쉬하지 않고 가장자리에 흐르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거 물청소하고 타일 젖는 건 똑같아요.
5. ....
'24.5.2 12:56 PM
(116.44.xxx.117)
121.133.xxx.137....
님...제가 보니까요, 강아지들 교육할 때 애초에 특이하게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강쥐 위해서 머리 쥐어짠 게 화장실 배변인가요? 사람 편하자고 그런거죠.
6. 원글님
'24.5.2 1:02 PM
(176.199.xxx.182)
전 더이상 강아지는 안키우지만 원글님 좀 과하신듯
대치동 개엄마 같아요
7. 으이그
'24.5.2 1:12 PM
(211.246.xxx.7)
화장실 배변판 깔고 십년째입니다
가장자리 왜 묻고 발은 왜 젖어요? 얼마나 깔끔한데 소변교육 제대로 못시킨 견주가 잘못이죠 본인 강아지 그런다고 다 그런거 아닙니다
8. 엥?
'24.5.2 1:13 PM
(125.178.xxx.170)
저희는 건식으로 쓰고 배변패드 까는데요.
건식으로 쓰지 않는 집들의 경우
화장실 외 다른 곳에
배변판이나 패드 깔라는 말씀인가요
9. ....
'24.5.2 1:24 PM
(116.44.xxx.117)
신기하네요.
댓글들은 다 저희집 강아지는 안 그래요, 하는데
저희집 놀러 온 강아지들은 왜 그러는지......
10. 진상
'24.5.2 1:26 PM
(223.39.xxx.100)
주변에 진상이 많으신가봐요
누가 개를 데리고 남의 집 방문을 하나요.....
11. 발을
'24.5.2 1:36 PM
(211.250.xxx.112)
닦아주면 안될까요. 편리하기도 하지만 배변패드는 안썩는 쓰레기잖아요
12. ㄴㄴ
'24.5.2 1:42 PM
(124.216.xxx.136)
주인이 게을러서그래요
치우기싫고 눈에 안보이쟎아요
개키우는집에갔는데
들어서자마자 역한냄새가 코를
찔러 보니 개키우는 집인데
화장실에 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던데
바로바로 치우지도않고
화장실이 똥밭
주인은 익숙해져서 냄새 못맡는데
손님들은 다신 발길도 들이기 싫어요
13. …
'24.5.2 1:44 PM
(116.37.xxx.236)
애견용 배변패드가 나오기 전부터 계속 강아지를 키웠었는데요. 배변훈련을 시킨적이 없는데 다 욕실에 들어가서 해결했어요. 45일에 뱌림받아 데리고 온 녀석도 어느날인가부터 알아서 욕실로 들어가더라고요. 열심이 솔질하고 믈청소하고 애들은 발 닦아주고요. 산책도 많이 해서 사실 집에서는 그리 많이 안 했었네요.
마지막에 온 아이는 이미 배변패드를 쓰는 상황에 파양당해 온 거라 쭉 패드를 썼는데 환경오염이 무지 걱정되더라고요. 어느쪽이든 장단점이 있겠죠…
그러고보니 애들이 다 자기 소변 안 밟으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여자애들도 살짝 다리들고 절대 안 밟고 나와요. 그래도 꼭 닦아줬지만요.
14. 강아지.
'24.5.2 1:44 PM
(172.226.xxx.46)
-
삭제된댓글
강아지 데리고 놀러를 많이 가나요?
전 남의 집에 데리고 가본 적이 없어가지고....
낯선 곳에서 강아지들이 배변을 잘 보는지 모르겠네요
15. 음
'24.5.2 1:45 PM
(172.226.xxx.46)
-
삭제된댓글
전 남의 집에 개를 데리고 가본 적이 없어서
낯선 곳에서 배변을 잘 보는지 모르겠네요
16. 남의 집에
'24.5.2 1:52 PM
(121.162.xxx.234)
왜 개를 데려가나요
저도 개 좋아하고 기르기도 했지만
그건 이상한데요ㅜㅜ
17. ㅁㅁ
'24.5.2 1:54 PM
(211.192.xxx.145)
화장실에 패드 놓고 써요, 어쩌다 조준 잘못해서 새도
지가 안 밟으려고 깡총거리며 나오던데요.
타일에 바로는 좀, 바로 바로 안 치우면 냄새 밸 게 뻔한걸요.
애가 쉬아 하는 것만 보고 있는 게 아닌데? 유튜브용으로 찍는 거 아님?
18. ㅇㅇ
'24.5.2 1:58 PM
(58.29.xxx.223)
화장실 바닥 자체가 더러워요
매일 청소해도
사람들 뒷처리 분변가루 없을까요
강아지 배변패드값 아끼려고
머리 엄청쓰고 사는듯
핑게는 있어서 당당하고 좋겠네
19. 그리하면
'24.5.2 2:55 PM
(114.204.xxx.203)
아래층에서 냄새 난다고 하던대요
어떤집인진 모르지만 겨울마다 난대요
20. 아~~
'24.5.2 3:08 PM
(39.116.xxx.233)
그래서 형님네강아지. 발이 습진이 심하구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1. ..
'24.5.2 3:43 PM
(61.254.xxx.115)
그리고 쌀때마다 바로바로 물흘려보내는것도 아니니.밑엣집까지.찌린내나요
22. 아뮤
'24.5.2 3:58 PM
(61.105.xxx.18)
애초에 빌라나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 개를 키우는거 자체가 개를 위한게 아니지 않나 싶네요
23. ㅇㅇ
'24.5.2 5:06 PM
(58.140.xxx.56)
원글님 말 맞아요.
강아지 습진도 그렇고
주변 집 화장실에 냄새나요.
24. 화장실에
'24.5.3 6:40 AM
(183.99.xxx.205)
배변패드 깔고 건식으로 사용해요
배변패드에 용변보면 그때그때 치우고 주변 정리,
하루에 한번씩 락스 희석해서 물청소후에
스퀴즈로 물기 걷어내고 전용 마른 수건으로
물기 닦아내요. 문제 있을까요?
당연히 우리애들은 발에 습진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