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자식 결혼한 집이 아직 없어
갑자기 궁금해서요.
1.누구한테 들어온지 정리 후 각각 나눈다.
2.부모가 허락하면 자식이 다 갖는다.
3.어차피 식대로 퉁쳐져서 남는 것도 거의 없다.
전 어릴때 결혼했고 부모님이 다 지원해주셔서
축의금 보지도 만져보지도 못했고요,
남편은 그집의 가장이었는데 시부모님이 본인들
앞으로 들어온건 따로 달래서 은행가서 보내드렸는데
당시의 저로선 (친정에서 집 해주심) 시댁에서
남편 해준거 암것도 없고 앞으로도 줄 거 없고
노후대책도 안됐는데 그것마저 안주려 하시는구나
싶어서 좀 그랬던 기억이...
보통은 어떤게 가장 흔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