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랑 이재훈은
마트가서 싸오지도 못하는 음식들을
자기들 둘이만 먹네요.
아이스크림에 팬케잌까지
얄미워요
차은우랑 이재훈은
마트가서 싸오지도 못하는 음식들을
자기들 둘이만 먹네요.
아이스크림에 팬케잌까지
얄미워요
핀란드 셋방 살았었는데..1년 정도. 창밖엔 침엽수림, 그 많은 호수들과, 쌓인 눈, 추억이네요
예능이니까요 ㅎㅎ
장 보러 간 사람은 원래 하드 하나씩 먹고 군것질도 하고 오는 거 아닌가요~
그건 그렇고 저 이거 쓰려고 로그인한 건데
물 뜨는 거 너무 답답해요.
제가 집주인 알렉시라면 샘물을 집으로 끌어올 장치를 설치했든지
집 근처에서 새 샘물을 개발하든지 했을 텐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고 칩시다;; 그럼 말이죠
우리 한국 청년들은 최소한
손잡이 달린 컵이나 바가지를 가져가서 물을 떠도 되잖아요.
왜, 차가워 죽겠다면서도 다들 물병 쥔 손을 통으로 담글 생각만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손이 시리면, 손을 안 담글 생각을 해야죠… 답답
그리고 감자 씻을 때!
그땐 식수로 씻을 게 아니라 호수 물로 씻어야죠 ㅠㅠ
호수가 바로 옆인데 그건 세수와 샤워 용도
먼 샘물은 식수 용도인 건데
그럼 채소 씻을 땐 식수로 씻지 말아야죠…
왜 물 아까워하며 찔찔찔 틀고 감자 흙만 닦고 있냐고요…
이건 예능이라고 이해해 주기엔
이게 더 낫겠다 하는 아이디어를 내는 인물이 아무도 없어서 답답했어요!
윗님 부럽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겠어요
맞아요
저도 답답한 지점입니다.
삼시세끼에서도 멀쩡한 가스렌지두고 밖에서 장작불 피우잖아요.
그 옆에 실거주하는 주인집은 수도도 있고 발전기로 전기도 쓰고 프로판가스도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첫 회에 야외에서 밥하는데 촬영 조명이 환하던데 밧데리로 해결될 수준이 아니던데요.
출연자들은 모두 제게 호감인데 저렇게 살림하기 불편한 생활을 보는건 재미가 없네요
대본일거 같기는 한데
이재훈 스크램블을 저렇게 하는거 누구 아이디어에요?
타 예능에서 보면 저런 고집불통 아니고 남 배려 잘하는 성격인데
귀막고 내갈길 간다 비호감 캐릭을 만들어놨네요.
뭔 생각으로 재밌다고 저런걸 시키나 싶어 껐어요.
남자들끼리 두면 저러나요
아무리 처음이어도 소금 퍼붓고 맛도 안보고 주는거
좀 이상
실내에 가스불 있는거 보니 주인집엔 전기 가스 다 있겠지요
식재료 씻는건 호수물로 해야죠
이제훈이 너무 싫어져서 재미없는 열혈사제로 돌렸어요. ㅎ
저는 이제훈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이제훈은 앞으로 예능 안 나오는 게 좋겠어요 ㅋㅋ
에휴…
지난 번에도 쿠바 가는 예능 있었잖아요…?
진짜 기대하고 봤는데
우리가 기대하는 건 꼭 다 갖춰진 환경이 아니라,
이것저것 부족한 환경에서도 센스 있게 대처하고 타인과 잘 어울려 배려하며 즐겁게 여행하는 모습이잖아요.
그런데 그 때도 좀
동행에게 의존하면서 자신의 매력은 못 보여줬달까…
착하지만 도움은 안 되는 스타일? 그렇더라구요.
이제훈씨
연기만 계속 잘 합시다 ㅋㅋ 보고 있자니 답답해애~
끝까지 참고 다 보시지.
저희는 이제훈 때문에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질 뻔 했어요
그리고 저녁 메뉴 너무 좋아서
우리도 내일 제육볶음이랑 배춧국 해먹을 예정이예요
이제훈이 자기소속사 차려서 나갔는데 예전 소속사있을때 예능나가고 싶다는걸 그렇게 말렸다고 하더군요. 이제훈이 나쁘거나 맹하거나 심하게 무뚝뚝하거나 그렇지는 않어요
그런데 예능을 보니 왜 하지말라고 말린 사람이 있었는지 알겠어요 ㅋㅋ
내가 소속사 대표여도 예능 반대했을듯
설마 예능나가고 싶어 1인 소속사 한건 아니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