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아이는 마르고 위와 장이 약한 편이라
백미 먹이고 저만 현미에 콩과 잡곡 넣어서
밥 해 먹을까 싶거든요 전기밥통이 2개 있긴 한데
제가 귀차니즘이라 현미 사서 끝까지 먹어 본 적이
없네요 ㅜㅜ
잡곡밥 잘 해드시는 분들은 부지런하실 거 같아요
남편이랑 아이는 마르고 위와 장이 약한 편이라
백미 먹이고 저만 현미에 콩과 잡곡 넣어서
밥 해 먹을까 싶거든요 전기밥통이 2개 있긴 한데
제가 귀차니즘이라 현미 사서 끝까지 먹어 본 적이
없네요 ㅜㅜ
잡곡밥 잘 해드시는 분들은 부지런하실 거 같아요
한번에 해서 냉동하는 건 별로이신가요?
현미 잡곡밥 해서 저만 먹어요.
냉장보관하면 일주일 거뜬합니다.
여름엔 냉동해야하구요.
전기 압력솥에 현미잡곡밥 하고
그냥 전기솥에 백미 했는데
두 개 쓰자니 전기요금이 많이 나와서
가스 압력솥에 현미잡곡밥 많이 해서 냉동해놓고 먹어요.
아이는 전기밥솥에 백미밥하고 저희부부는 현미 따로 압력솥에 해요. 몇끼분량해서 냉동하는데 시간없으면 이것도 일이긴 하죠. 주말에 잔뜩해서 냉동해놓으세요. 냉동밥이 칼로리도 더 떨어진대요.
내 밥을 따로 해서 냉장 냉동하세요. 상온에 식힌 탄수화물이 칼로리가 적어지는 현상이 있다하니 실온 혹은 냉장 보관하시거나 그 후에 냉동실로 옮기시구요.
냉동보관용기에
햇반처럼 만들면 되죠!
뭔 밥솥 2개나요
너무 번거로우면 못해먹어요
간단하게 먹고 삽시다요
쌀이랑 잡곡을 따로 씻어서 밥솥에 반반 나눠 넣어 짓고 잘 푸면 어떨까요?
현미는 오래 불려야하니 한번에 넉넉하게 해서 소분냉동하세요.
내밥만 따로한다는게 많이 번거로워요.
백미도 그날 지어서 먹고 남은밥은 비상용으로 소분냉동해요.
갓 지은밥에 익숙해서 망설였는데 밥을 자주 먹지 않고 양도 적어서 햇반먹느니 냉동밥을 먹는게 낫다 싶었어요.
힌 밥솥이 하면 돼요 대신 현미와 콩 잡곡은 전날 저녁에 불려 두고 아침에 솥 한쪽에 몰아 두고 흰쌀도 분량 대로 씻어서 다른 한쪽에 몰아서 최대한 안 섞이게 하고 쾌속 모드 누르면 각자 원하는 밥 나와요
밥솥칸막이 사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