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글 보는데 댓글 웃긴게 많네요

ㅇㅇ 조회수 : 6,873
작성일 : 2024-04-29 02:42:33

은퇴한 뒤에 스케이트 실력이 발전도 없고 평범하다

은퇴했는데 왜 스케이트 실력이 발전해요.. ㅋ 은퇴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나

정년퇴직한 분보고 은퇴 전에 하던 업무 능력 업그레이드안하냐고 까는 격이네요

 

 

IP : 107.155.xxx.6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4.4.29 2:46 AM (39.7.xxx.249)

    그러게요. 세상에..누가 김연아 선수에게 실력 업글하라고 조언하고 참견하냐구요 ㅎㅎㅎ

  • 2.
    '24.4.29 2:47 AM (220.94.xxx.134)

    못마땅하니 억지로 욕을 해야하고 생각은 짧은 사람이 쓴글인듯

  • 3. 쓸개코
    '24.4.29 2:47 AM (118.33.xxx.220)

    어이없는 댓글 구경하러 가야겠어요.
    어째 요새 밤에 잠이 안 오는지..

  • 4. 쓸개코
    '24.4.29 2:48 AM (118.33.xxx.220)

    지웠나봐요. 안 보이네요.

  • 5. ㅇㅇ
    '24.4.29 3:04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베스트에 김연아 까는 글만 3개네요

    뜬금없이 나경원 딸과 이재용 딸을 찬양하면서

    김연아를 까는 글이 올라온 게 이상합니다.

    알바들의 새로운 소재 개발인가요

  • 6. 쓸개코
    '24.4.29 3:08 AM (118.33.xxx.220)

    오늘 두서없고 이상한 날이었어요.
    방탄이랑 김연아가 하루종일 까이는 날.

  • 7. ㅇㅇ
    '24.4.29 3:16 AM (221.150.xxx.128)

    이제 우리나라 부러운 나라가 좀 있는게 아니고

    많을 겁니다

  • 8. ...
    '24.4.29 3:45 AM (223.39.xxx.200) - 삭제된댓글

    글만 띡 올리고는 댓글 하나 없죠
    뻔한수작임

  • 9. ...
    '24.4.29 4:08 AM (211.234.xxx.6)

    어디 아픈거 같던데...다음부터 그런 글 올라오면 무플 대응해요. 다같이 들끓지말고요.

  • 10. ...
    '24.4.29 4:48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정말 댓글 못된 마음으로 악플 단 사람들은
    자기들 인생에서 이뤄낸건 뭔지
    자기들은 무슨 독특한 향기를 그렇게 가지고 개성있게 사는지 보고 싶더라고요. 남 인생 폄하 하기가 어마무시..

  • 11. ...
    '24.4.29 4:48 AM (1.235.xxx.28)

    정말 댓글 못된 마음으로 악플 단 사람들은
    자기들 인생에서 이뤄낸건 뭔지
    자기들은 무슨 향기를 그렇게 내뿜으며 개성있게 사는지 보고 싶더라고요. 남 인생 폄하 하기가 어마무시..

  • 12. 전문용어로
    '24.4.29 5:18 AM (121.162.xxx.234)

    주접 이라 하죠 ㅎㅎㅎ

  • 13.
    '24.4.29 5:3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연아는 말을 넘 빨리하는게 단점중 하나에요.
    전 말 빨리하는 사람 별로라서

  • 14. Gu
    '24.4.29 5:55 AM (182.31.xxx.4)

    연아가 기부여왕 아닌가요?
    연아가 결혼한 고우림만 봐도 연아가 얼마나 소탈한지 잘알죠.
    가난한 목사의 아들, 교회도 20평에 월세낸다고 하죠.
    고우림팬이었어서 우림이가 얼마나 순하고 착한지 잘알죠.
    저는 고우림 잘 선택한 연아 존경합니다.
    연아도 보기앤 차가워보이지만 따뜻하고 정도 많아요.

  • 15. ㅎㅎㅎ
    '24.4.29 6:16 AM (115.40.xxx.89)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 60억정도 될걸요
    선수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하고 있고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어요
    재작년에 캐나다 명예대사 임명되었을때나 미국 부통령 왔을태 우리나라 대표여성들 초대해서 기사 나왔을때도 인스타 사진하나 안올리던데요
    자랑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인스타에 인증사진 엄청 올렸겠죠
    인스타에 디올사진만 올린다고 하는데 일때문에 올리는거구만
    그렇게라도 사진 볼수 있어서 오히려 디올에 고맙네요

  • 16. ㅇㅇ
    '24.4.29 6:25 AM (59.29.xxx.78)

    이재용 딸이랑 비교한 아이피는 익숙한 분탕종자 ㅠ

  • 17.
    '24.4.29 6:5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연아 까는 글은 혹시 연아 때문에 금메달 못딴 국적 사람 아닐까요
    방탄도 마찬가지

  • 18. 그죠당황
    '24.4.29 7:09 AM (58.29.xxx.99)

    황당
    어이없는 댓글들 좀 있더라고요

  • 19. ㅋㅋㅋ
    '24.4.29 7:34 AM (183.105.xxx.185)

    대박 .. 그냥 아니꼬운 거죠. 스포츠 선수들 은퇴후에는 운동을 안 하니 살이 오르고 외모가 좀 망가지거나 빠르게 노화하는 사람이 많은데 관리를 잘하고 예전보다 이쁜데다 편하게 돈도 잘 버니 배알이 꼴리는거죠.

  • 20. ...
    '24.4.29 7:59 AM (58.29.xxx.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네요. 까댈게 없으니 ㅋㅋㅋㅋㅋ

  • 21. 아무
    '24.4.29 8:13 A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유별스레 떠받듬의 피로도로
    싫은 사람들이 문재인,김연아, 유재석, 조세호, 김숙, 박미선, 송은희
    등.
    누가 까데기 하는건 못보고 대신 편들어주는 댓글들 보면 발전이 없어보여요.
    그냥도 싫을수 있지
    자기들하고 한맘 한뜻이 되야 하는게 어딨데요.
    4천만임 생각도 4천만일텐데 남맘을 어찌 알고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하냐구요.
    자기자식, 남푠도 내맘대로 못하고 살고 내맘도 남에게 휘둘리고 사는데.
    다 좋다고 편드는 사람은 이상하게 별로임..

  • 22. ..
    '24.4.29 8:29 AM (122.202.xxx.147) - 삭제된댓글

    이봐요 내윗글아무님
    나열한 이름에서 김연아 빼요

  • 23. ㅇㅇ
    '24.4.29 8:31 AM (79.110.xxx.172) - 삭제된댓글

    까일게 없이 잘사는데 굳이 억지 흠 만들어 까는게 더 별로에요 얼마나 속좁아터지고 현실이 비루하면 그러겠어요

    생각도 4천만 맞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반발하는걸보면 객관적인 공감대 형성이 안되니 그런것을

    뻔히 논란될 말해놓고서 문제되면 박해받는 소수 피코하는 사람 징글징글하게 혐오스러워요

  • 24. ㅇㅇ
    '24.4.29 8:32 AM (79.110.xxx.172) - 삭제된댓글

    까일게 없이 잘사는데 굳이 억지 흠 만들어 까는게 더 별로에요 얼마나 속좁아터지고 현실이 비루하면 그러겠어요

    생각도 4천만 맞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반발하는걸보면 객관적인 공감대 형성이 안되니 그런것을

    뻔히 논란될 말해놓고서 문제되면 박해받는 소수 피코하는 사람 징글징글하게 혐오스러워요

  • 25. 김연아가 왜
    '24.4.29 8:33 AM (221.139.xxx.188)

    대단하냐면.. 불모지의 피겨계의 대한민국을...
    문을 열어준 선수라는거에요. 잘하는 선수들 요즘 꽤 많이 나오죠..
    그 이유가 김연아키즈가 시작이라는...

    뭐든지 첫 발을 뗄수있게.. 큰 족적을 남기는게 어렵거든요.

  • 26. 쯧쯧
    '24.4.29 8:35 AM (128.14.xxx.16) - 삭제된댓글

    굳이 억지 흠 만들어 까는게 더 별로에요 얼마나 속좁아터지고 현실이 비루하면 그러겠어요

    생각도 4천만 맞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반발하는걸보면 객관적인 공감대 형성이 안되니 그런것을

    뻔히 논란될 말해놓고서 문제되면 박해받는 소수 피코하는 사람 징글징글하게 혐오스러워요

  • 27. ...
    '24.4.29 8:45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덕분에 김연아인스타도 칮아들어가봤네요
    디올 뉴발란스 청소년동계올림픽 유네스코등등 각종활동사진 그냥 일상사진도 보니 흐뭇합니다
    내가 너무 힘들때 김연아의 활동이 힘이 많이이 됐었거든요
    어느분야든 뛰어난 사람은 개인에게도 힘이 된다는 걸 알려준 고마운 사람이라
    김연아의 행보를 응원힙니다

  • 28. ㅎㅎ
    '24.4.29 8:48 AM (211.211.xxx.168)

    대박이네요. 진짜 저리 생각이 없이 살 수도 있구나 싶어요.

  • 29. ㅎㅎ
    '24.4.29 8:50 AM (211.211.xxx.168)

    향기 운운도 너무 웃겼어요. 무슨 연아가 섹시 컨셒 배우도 아니고 예능에 나와서 돈 버는 것도 아닌데 왜 저런 소리를!

  • 30. ㅇㅇㅇ
    '24.4.29 9:12 AM (58.237.xxx.182)

    은퇴란 말을 모르나
    더이상 스케이트 탈 일아 없다는건데
    정말 요 근래 김연아 까내리기위해 안티글이 계속 올라오네요

  • 31. ㅇㅇㅇ
    '24.4.29 9:12 AM (58.237.xxx.182)

    김연아와 같이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위안이되고 행복한 1인입니다

  • 32. 진짜
    '24.4.29 9:30 AM (222.120.xxx.110)

    거기 원글이나 댓글들 수준이 처참하더군요. 피겨 세계1위로 우리나라위상을 얼마나 올려놨는데 매력 끼 운운이라니. 제정신 아닌거죠. 김연아가 아이돌이냐 배우냐. .
    입으로 똥을 싸는 사람들 벌받기를. 아줌니들 정신차려요.

  • 33. ㅇㄹㅇㄹ
    '24.4.29 10:05 AM (211.184.xxx.199)

    김연아 안티는 좀 지독하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우리는 동의못해요
    연아가 가져다 준 기쁨이 얼마나 컸는데요
    같은 경기를 봐도 님처럼 생각하는 분이 있겠죠
    안타깝네요

  • 34. .....
    '24.4.29 10:07 AM (1.241.xxx.216)

    10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가 아니라
    저는 그정도 탑은 앞으로도 정말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매력...향기...ㅋㅋ
    그게 뭐가 중요하나요 그냥 김연아는 스케이트선수인데요
    안보이면 또 궁금해 할거면서 그냥 자기관리 잘하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음 좋겠네요
    성장기에 그 많은 고생하며 인내하고 참은 것들 앞으로도 많이 받고 살았으면 합니다

  • 35. 쓸개코
    '24.4.29 11:20 AM (118.33.xxx.220)

    아무님이 적으신 인물들 다 괜찮은데요? 개인적으로 조세호 맘에 안드는 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막 싫은건 아니고요.
    그리고 송은희 아니고 송은이입니다.

  • 36. 화이팅
    '24.4.29 1:38 PM (221.150.xxx.121)

    그런 글들은 특히 말같지도 않은 이유를 대거나 사실이 아닌 말을 하면서 깎아 내리는 내용이라
    글쓴 사람의 인간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

    그냥 싫고 별로 안좋아한다면서 그렇게 정성스럽게 글을 적는것을 보면
    그건 그냥 싫은게 아니라 너무 뻔하게 나쁜 의도가 보이구요
    당연히 누군가 싫어하는 사람 있을 수 있죠 그럼 아예 언급을 안하거나 관심을 안 가지면 되지
    굳이 본인의 못된 본성이 드러나는 것도 개의치 않고 그런 글을 쓰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 37. 쓸개코
    '24.4.29 1:47 PM (118.33.xxx.220)

    윗님 동감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일 웃긴게 누구 칭찬하면서 누구 끌고와서 까내리는거..
    칭찬이 목적인지 까는게 목적인지 하는 글들 ..
    보기 그렇더군요.

  • 38. ...
    '24.4.29 2:11 PM (222.116.xxx.204)

    살다살다 연아한테 실력얘기를 하는 사람을 다 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874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무심함 16:52:01 46
1665873 경호원 500명 싸이코 16:49:36 283
1665872 손은 따뜻한데 발이 너무 차가와요. .... 16:49:03 68
1665871 팥삶고 있어요 1222 16:48:44 76
1665870 도깨비는 진심 수작,. 눈물이 나네요.. . . 16:48:30 147
1665869 학대 당한것 같은어린시절. 사람노릇 하기 힘들어요 정신연령 16:47:48 115
1665868 홈플 통닭 먹을만하네요 ..... 16:46:20 87
1665867 이번 이사만큼 힘든적도 없는 듯 1 누누 16:45:18 208
1665866 90어르신 복숭아뼈 다쳐서 물렁하고 아프시다는데요 2 장녀 16:45:05 78
1665865 선배님들 혹시 추천하는 기숙 재수학원 있으세요? 샴푸의요정 16:43:18 57
1665864 계엄 용서하자는 놈들부터 처단해야 합니다!!! 3 김명신계엄국.. 16:43:00 112
1665863 지역난방 / 열병합 아파트가 뭔가요? 3 ... 16:42:46 157
1665862 87년생이면 좋은 남자 못 만나겠죠? 8 좋은 16:41:31 298
1665861 조언을 부탁합니다 1 동장 16:40:58 72
1665860 노점 계란빵 바나나빵 2 ... 16:40:00 237
1665859 낫또 매일 먹는데 좋은듯 해요~ 1 16:37:44 356
1665858 연대미래 간호, 가천대 간호 선택 도와주세요. 4 ㅜㅜ 16:34:35 459
1665857 가수 이승환 씨의 여유..ㅎㅎㅎ 7 123 16:30:32 1,482
1665856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 나경원 12 JTBC 16:28:28 1,726
1665855 탄핵집회인파 9 탄핵 16:28:19 909
1665854 민주당 의원들아 13 조기대선 16:26:40 801
1665853 아무에게도 터 놓지 않고 사는게 가능한가요? 3 혹시 16:25:17 586
1665852 고등4등급 대학을 성적보다 못간거같아요 4 궁금이 16:22:56 702
1665851 미국배당etf 하시는분 질문좀 Schd 16:21:31 217
1665850 그리까..내말이 3 어휴 16:20:51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