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게 느낀 사람이였는데
스토리 클릭하면 자랑할때만 쓰더라구요??
계속 반복되니 괜찮게 느끼는 생각도 점점 줄어드네요
동경의 대상이였는데 역시 똑같구만 생각이 드는~
꽤 괜찮게 느낀 사람이였는데
스토리 클릭하면 자랑할때만 쓰더라구요??
계속 반복되니 괜찮게 느끼는 생각도 점점 줄어드네요
동경의 대상이였는데 역시 똑같구만 생각이 드는~
그래서 소셜 미디어 아예 안 해요,
은연중에 나도 모르는 천박함 드러날까봐.
자랑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다들 그러대요. 나 행복하게 잘산다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소셜미디어가 다 그런거죠
그럼 인스타에 집구석 거지같고 후줄그레한거 올릴까요?
자랑하려고 판 깔아둔게 인스타에요
만나면 남편 욕만 하는 친구 있는데
인스타엔 세상 행복한척 남편이랑 찍은 사진 도배 ㅋㅋ
웃겨요
인스타의 다른 이름.
저도 잘 안해요.
동경의 대상분 궁금해요
인스타스토리에서는 뭘 해야해요??
저는 지인들에게 생존신고 및 커리어 소식 전하는 용도로 쓰는데 누구에겐 자랑으로 보일수도..
스토리는 24시간이면 없어져요
인스타는 원래 과시용이고,
인스타 스토리는 관종 정신(누가 내거 눌러봤나 확인용도)로
쓰는 거 같아서 그 속내때문에 잘 안 눌러보게 됨.
아무나 보라고 공개계정에 그렇게 올린줄 알고 눌러본건데
차단먹이기도 해서 깜놀ㅋㅋ
누구나 다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죠
싸우고 우울한데 누가 사진 찍어 남기나요
단지 그 순간의 사진을 개인 기록으로 남기는거고
남들도 볼 수 있게 만든게 그런거잖아요.
보기 싫거나 관심 없으면 안보시면 됩니다.
남의 집 기웃거리고 왜 혼자서 부들거리는지.
보기 좋으신걸 선택해서 보세요.
저도 꼴보기 싫은 계정은 아예 안봅니다.
남이라도 쭈구리로 지내는건 보면서 스트레스 받아요.
차라리 자랑질이면 흥칫핏을 하거나
좋겠구나야, 하고 말죠.
인스타 성격이 그래요. 과시용. 보여지기용.
사진이 주된 이유죠.
그렇게 환상을 만들어내서 공구까지 하는 거고.
전 일적으로 뭐 배울때만 보고 빼곤 사람땜에 보진 않아요.
남사는거 궁금하지도 않고
블로그는 글이라 읽을거리라도 있더라구요.
솔직함에 더 호응해주는 분위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