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보다 차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비싼 차가 두대 있는 집도 흔한데
혹시 저런 집이 있다면 무슨 이유일까요?
집보다 차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비싼 차가 두대 있는 집도 흔한데
혹시 저런 집이 있다면 무슨 이유일까요?
아는집 아저씨요…
와이프는 하루에 걸치고 나가는거 억대에
반포 80평 아파트에
애들 교육비만 월 2000 쓰는데
소나타 탑니다.
사치에 관심없고 나 편하면 그만.
차에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 허세 없는 사람..서울 아파트 몇 채 가지고 있는데 경차 타고 다니는 분도 ..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는 모든 사람이 그렇다 가 아니란 말이니
님 글이 답이죠
집이 차보다 훨씬 중요한 사람도 있고
자산 없이 좋은 차 타는 걸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요
기름값이 아깝나보네요
비싼 차는 주요인물 만날 때만 모나보죠
집은 두면 오르는데 차는 싸지잖아요
기름값도 아까운가보죠
울집이네요
남편 저 레이 모닝
아들 k3
시내에서만 운전하고 전철로 출퇴근하니
큰 차가 필요없네요
집 두채 월세 200나오고 전원주택에서 전세 살아요
리스나 할부 싫아하는 집일스도요
아는집 그냥 햔금 일시불로 2000cc 국민차 사더라구요
빚이 싫데요
차에 별 가치를 안 두나 보죠
사실 차는 사는 순간 손해죠
집이야 장기적으로는 지금까지 우성향이었는데
차는 중고로 파는 순간 값이 확 떨어지죠
그래 살아서 부자된거죠
진짜 부자들은 국산차 타고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외제차 탄다네요
저 서울 30평 20억 집에 사는데 아반테 md 탑니다. 현금이 없어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수입차가 대부분이고 주변서 한마디씩해서 이제 바꾸면 수입차로 바꿀려고 마음 먹긴 했는데.. 한번씩 왔다갔다~해요.. 저도 차값이 세상 아까워요 감가상각 너무 빠르단 생각..
알부자(중국햔국 땅부자임] 한분이 소나타 타고 다니심.
옷도 가방도 명품 안걸치고 항상 겸손 검소하심.
이유는 안궁금하고 존경해요.
국산차만 고집했고 십년 이상씩 탔고 36만킬로씩 타면서 수리해서 타고 했어요.
그러다가 환경생각해서 이것저것 공부하고 깨닫고 나서 테슬라 사서 타고 있습니다.
기름값 절약 환경보호, 주차비 톨게이트비 반값이라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대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테슬라 타는 신기한 재미는 덤이죠. 일론머스크는 지구를 지키는 존경스런 지구인.
신도시 살때 벤츠 몰고 다녔던 친구남편 서울 중심가로 이사가더니 경차로 바꿨어요. 지하철이 코앞이고 아이들도 독립해서 차 쓸일 거의 없다고하면서요. 그래도 교외 나갈때는 차가 필요하다고 모닝사서 잘 끌고 다녀요.
저도 국산차 타고 다니는데… 나 대산 차 관리하고 운전해주는 전용기사라도 둘 수 있을만큼 부자가 아닌지라.. 차에 신경과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아요. 그럴만한 여유도 없고. 차를 할부 리스로 사본 적도 없고, 지금까지 탄 차들 다 신차 현금구입했고 7~10년은 탔어요. 차는 이동수단일 뿐, 범퍼 찌그러지는 거나 스크래치같은 것도 산경 안쓰여요. 리콜, 소모품교체나 정비등등 가까운 블루핸즈에서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도 커요. 가끔씩 차로 사람 판단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 살짝 거슬릴 때가 없지 않지만, 뭐 별로 타격 없음.
다음 차는 독일 메이커 전기차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히기도 했는데, 부품 교체나 서비스 받으려면 며칠, 몇 주, 기다려야할 수도 있다는 게 가장 큰 진입장벽 입니다.
저희도 40평대 자가 살고 있는데요.
임원은 아니고 아주 큰 조직 맡고있는 제 남편도 스파크 몰고 다녀요. 남편이 지방 발령받아 주말부부하는데 거기선 경차가 너무 운전하기 좋대요.
신입들도 다 외제차 탄다고..차 뭐 타는지 의미있냐? 나 좋으면 되지 이러더라구요.
저도 국산차 타고 다니는데… 차 운전하거 관리해주는 전용기사라도 둘 수 있을만큼 부자가 아닌지라 차에 신경과 시간을 쓰는 걸 최소화하고 싶어요. 할부 리스로 사본 적도 없고, 지금까지 탄 차들 다 신차 현금구입했고 7~10년은 탔어요. 차는 자산이 아니라 소모품일 뿐 감가 생각 안 하고, 이동수단으로서 기능과 안전이 정상이면 찌그러지는 거나 스크래치같은 것도 신경 안씁니다. 리콜, 소모품교체나 정비등등 가까운 블루핸즈에서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도 커요. 가끔씩 차로 사람 판단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 살짝 거슬릴 때가 없지 않지만, 뭐 별로 타격 없음.
다음 차는 독일 메이커 전기차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히기도 했는데, 부품 교체나 서비스 받으려면 며칠, 몇 주, 기다려야할 수도 있다는 게 가장 큰 진입장벽 입니다.
울집요.
경차 두대.
그것도 중고로.
이번에 새차 한번 뽑고 기다려요.소나타ㅎ
억수로 부자는 아니지만 예비 엄청난 부자입니더 ㅎ
집(사는 동네)을 차보다 신경쓰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집보다 외제차가 싸니 차를 더 쉽게 사는거지.
저 위에 부품 걱정이신 분요.
테슬라는 구조 자체가 매우 단순 명료해서 고장 자체가 잘 안납니다.그래서 정비업체들이 더 싫어하지요.놀라운건 전체를 작동시키는 서버가 다운될 때를 대비해 두었다네요.컴퓨터 본체가 두 개라고요. 저도 차 구입 후에 알게 된 사실이었어요.
친한 선배 집, 건물 강남쪽에 여러채 있는데 모닝 20년된 차 몰고 다녀요. 제 주변에 3명 정도 있어요. 대학가에 상가 건물만 여러채 있는데도 택시 오래 몰다가 파는 차도 380에 구입해서 가스차라고 연료비 덜 든다고 좋아하는 분도 있고요
허세없고 남이 날 어떻게 볼까, 남이 뭘 하는지 비교 안해요.
내 삶이 만족스러우니까요.
자존감과 가치관 차이라고 생각해요.
병원빌딩도 원장꺼 집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집에 살면서
차가 20년된 싼타페 타고 다녀요. 주변에서 차바꿔러 난린데
꿋꿋 합니다 . 잘 굴러간다네요
평일에는 대중교통 타고
주말 비싼차 타고 집도 많아요
비싼 차 아니더라도 국산차 타는 집도 많고
또 어떤 집은 여행은 무조건 비지니스석 타고 다니는 집도 있고
케바케 아닐까요??
뭐 이래야 한다 그게 더 우스꽝스러워요
전기차 무서워서 못타겠던데요
사고나면 갇혀서 화형이잖아요;;
저는 동네만 좀 비싼데 사는데, (제가 부자는 아니구) 외제차가 많긴해요.
젊은 사람들이 더 차에 돈을 좀 들이고, 나이 있으신 분들은 그닥 신경 안쓰시는 듯.
근데 저같아도 돈많아진다해도 차에 돈들이고 싶진 않아요. 굴러가면 장땡인데... 나중에 자율주행은 좀 돈들여서 사고 싶기도요.
간단하죠.
집은 감가상각 안되는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자산.
차는 빠르게 감가상각되는 자산.
차는 거의 비용이에요.
원룸 살면서 포르쉐 끌고 백억대 건물주도 소나타 타고 다니는 걸 봐서 ..차로는 부를 가늠하기 힘들어요
외제차 타기를 휩게 여기는 우리나라가 허세와 허영 사치가 심해요. 탈 형편이 이니면 타지 말아야 하는데 허세병 든 가죠.
드물게 그런 경우가 있겠지만,
대부분 부촌 아파트 주차장에는 주부들 세컨카, 회사차 제네시스 외에는 거의 수입차예요.
본인이 그랬다가 테슬라 탄다는 분 요새 뉴스 찾아보세요.
전기차가 더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뉴스들 나와요.
제 친구 강남에 아파트 두채인데 차가 없어요.뚜벅이가 좋다네요...
차에 별의미 별생각 없는거죠 타기 적당하면 된다 그런생각... 차 오래되도 잘 안바꾸고 그냥 타더라구요
22222222222
허세없고 남이 날 어떻게 볼까, 남이 뭘 하는지비교 안해요.
내 삶이 만족스러우니까요.
자존감과 가치관 차이라고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희가 그렇습니다.
남들이 뭐라그래도 어떻게보든 관심없어요.
속이 꽉차면 물욕도 사라지더라구요
자동차는기본적으로 10년이상타고 바꾸고
국산차만 타요.
22222222222
허세없고 남이 날 어떻게 볼까, 남이 뭘 하는지비교 안해요.
내 삶이 만족스러우니까요.
자존감과 가치관 차이라고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희가 그렇습니다.
남들이 뭐라그래도 어떻게보든 관심없어요.
내 속이 꽉차면 물욕도 사라지더라구요
자동차는기본적으로 10년이상타고 바꾸고
국산차만 타요.
그래서 부자된거.
저희집이 그래요
부부 둘다 차에 관심이 1도 없어요 드러내보인다는 감정도 절대 싫구요
저는 건물주인데 저희 건물 세입자들 사이에서 저희차가 제일 후졌습니다ㅋㅋㅋ 18년된 국산 대형차 ㅋ
포르쉐.벤츠.아우디.최근 6층세입자는 차를 마이바흐로 바꿨더군요 우와 강남땅이라 차들이 중요한가봐요
다들 제차를 보고 고개를 갸웃하곤해요
설마 저 차가 건물주 차?하고요
저는 자동차에 쏟는대신 다른곳에 큰돈들을 쓰지요^^
세대차이도 큰것같아요.
젊은층은 차에 좀더 목숨거는것 같고
60대 이상 부동산 부자들중 차에 돈쓰는거 이해 못하는 분들 몇 봤어요.
근데 은행 잔고는 현금 80억;; 막 이래요 ㅎㅎ
차에 쓰는 돈 아까워요..운전도 자신없고...그냥 국산차 충분이 좋고 작은차 선호해요...주위에서 좋은차 안타냐고 많이 푸쉬하는데, 관심있는 분야에 돈쓰는거죠....대체제가 너무나 가성비 있는 품목이라 굳이 비싼차?싶네요...
외재차 뽑고 가오잡고 살아봤는데
타보니 남들 시선이 쪼오끔 다르게 느껴지는거 빼고 좋은거 별로 없습디다
남들 시선 신경 안쓰는 사람이라 다음엔 국산차 살 생각이예요
돈 있음 비싼 외제차 타야한대서 샀는데 그게 왜 좋은지 전혀 모르겠어요
차이나게 좋으면 당연 다시 외제차 뽑죠
별차이 없다는거 아니 그럴 생각 없어요
자기만족이죠.
내가 아낌없이 쓰는 영역이 각자 다른것일뿐.
저는 제주도가서 전기차 몇번 렌트해서 타보고 전기차 로 마음 먹었고 승차감 좋은거 타고싶어 시승 엄청 해본뒤 얼마전 벤츠 전기차 샀어요. 감가상각 생각하면 미친짓인거 같은데 그래도 타는내내 만족도가 너무 높아 전혀 후회되지 않아요. 이전 차는 블루투스도 안되고 웬만한 건 다 수동이었던 진짜 옛날차였고 오래 탔네요. 남들이 보면 진짜 없어보인다 했을지도요. 그러나 서울에 3주택 보유자에요.
사대문안 건물주 시절에 중고가 120짜리 소나타 탔어요
세입자들이 보고 왜 이런걸 타시냐고 ㅠ
저흰 그냥 고장도 안나고 굴러가니까...
지금은 외제차 몰지만 그것도 12년째 몰아요
저요? 차 잘굴러가는데 굳이 사로 사야하나? 싶어서죠
좋은집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데
좋은차는 그정도는 아니에요
내가 원하는곳에 끌고갈수 있을 정도면돼요
가끔 또라이들이 위협운전을하고
특급호텔에 가도 발렛원하냐묻지도 않지만
안전상이유때문이 아니면
잘굴러가는차 굳이 바꿀이유를 못느껴서에요
흔하디 흔한게 외제차 고급차
비싼 집은 아무나 가질 수는 없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안좋은 동네에서 비싼차 여러대 타는 집은 왜 그럴까
집은 비싼데 차나 좋은거 타자
비슷한 심리 같아요
좋은집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데
좋은차는 그정도는 아니에요
내가 원하는곳에 끌고갈수 있을 정도면돼요
가끔 또라이들이 위협운전을하고
특급호텔에 가도 발렛원하냐묻지도 않지만
안전상이유때문이 아니면
잘굴러가는차 굳이 바꿀이유를 못느껴서에요
//////////
부자가 왜 부자 되었겠나요.
가성비.
돈 안쓴다. 있는것도 아껴쓴다.
전국의 아파트를 어쩌다 전전했는데요.
돈 없어서 못쓰는거 아닌 부자인데도 아끼고 또 아끼는 집들이 대부분 이었어요. 이러니까 돈을 모으는구나 싶었습니다.
울시아버님 120억 재산가인데..갤로퍼25년 타고 몇년전에 폐차함..있으면 좀 써야지 부잔데 모닝 몰고..가족들은 참 많이 불편해요..세금으로 다주고 가시려는지
ㅜㅜ
남편은 bmw이지마누저는 경차타는데요
연봉 8000넘거든요
진짜 편하고 굳이 거기 돈쓰기 싫어서 타고 다니는데
회사사름들이야 별 신경 안쓰이는데
애들 학부모 만날때나 운동가서 내차 볼때
차로 평가할까봐 좀 민망? 하긴해요
맞벌이도 제연봉만 8000이요
건물 두개 있는데 자동차 없습니다.
있었는데 잘 안써서 팔아치우고 주로 버스 지하철 이용합니다.
주차걱정없고 세상 제일 편합니다.
차에 관심 자체가 없는거요..ㅎㅎ저는 저희집 바로 앞에 지하철 타고 다녀요..ㅎㅎ 지하철3군데나 있는데 한곳은 나가자말자 있고 . 2개는 방향은 다르고 10분정도는 걸어야 있는데
저는 차에 대해서는 관심이 1도 안생기더라구요.. 남동생은 벤츠 타고 다니는데.. 그 벤츠를 보면서도 나도 사고 싶다 이런 생각은 해본적은 없으니까요
차에 관심 자체가 없는거요..ㅎㅎ저는 저희집 바로 앞에 지하철 타고 다녀요..ㅎㅎ 지하철3군데나 있는데 한곳은 나가자말자 있고 . 2개는 방향은 다르고 10분정도는 걸어야 있는데
저는 차에 대해서는 관심이 1도 안생기더라구요.. 남동생은 벤츠 타고 다니는데.. 그 벤츠를 보면서도 나도 사고 싶다 이런 생각은 해본적은 없으니까요...
저희아파트 지하주차장만 내려가도 진짜 외제차 흔한거 같은데 뚜벅이족이라서 지하주차장은 내려갈일이 거의 없어요
차에 관심 자체가 없는거요..ㅎㅎ저는 저희집 바로 앞에 지하철 타고 다녀요..ㅎㅎ 지하철3군데나 있는데 한곳은 나가자말자 있고 . 2개는 방향은 다르고 10분정도는 걸어야 있는데
저는 차에 대해서는 관심이 1도 안생기더라구요.. 남동생은 벤츠 타고 다니는데.. 그 벤츠를 보면서도 나도 사고 싶다 이런 생각은 해본적은 없으니까요...
저희아파트 지하주차장만 내려가도 진짜 외제차 흔한거 같은데 뚜벅이족이라서 지하주차장은 내려갈일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가치를 두자면 집이 낫지 않나요. 집이야 내가 평생 살아갈 집이지만
아무리 좋은 차라고 해도 내가 그 차를 평생 타고 다닐수는 없잖아요
차를 이동수단 그 이상 의미를 전혀 두지 않는 사람같네요.
그리고 실속있는 사람?
차는 새차를 사도 바로 그 순간부터 중고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금이나 달러나 부동산처럼 가치가 오를 일이 없으니..
어디에 두냐에 달려있죠
그게 이상한 건가요?
우리나라 사람들 판에박힌 편견이 있죠. 좋은차 타야 대우받는다. 나이들어서는 나이게 맞게 고급차 타야한다. 외제차 타야한다.
저희 아파트에서 희귀한 국산차 10년째 타요. 문제는 남편은 해외근무고 저는 걸어서 가는 곳이 직장이라 차를 진짜 안 탑니다. 배터리 나가서 갈았어요 ㅜㅜ
백억정도 자산인데 차를 몇년전까지 쏘울을 탔었어요.
사람들이 쏘울을 경차로 알아서...너무 이상하게 봐서 지금은 벤츠로 바꿨어오.
남편차는 벤츠이클 상향모델이라 가족 끼리타고 쏘울은 정말 제 출퇴근차였는데요.
근데 주변엄마들이 너무 이상하게 봐서 벤츠로 바꿨는데 진작바꿀걸 그랬어요. ^^
차바꾸니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네요
담차는 수입 뚜껑열리는 스포츠로 사야겠어요 ^^
저도 억대 연봉자인데 언니가 15년 타고 버린다던 연로하신 차 주워탄지 벌써 5년째네요 여기저기 긁히고 찌그러져있다보니 누가 더 긁나마나 예민해지지않고 사람들한테 너그러워지니 좋아요
좋은집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데
좋은차는 그정도는 아니에요
내가 원하는곳에 끌고갈수 있을 정도면돼요 2222222
맞아요.
차는 이동수단이니까 그 자체에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은 크게 의미를 두지 않죠.
반면 집은 그곳에 계속 거주해야 하니까 의미가 있는 거구요.
제 친구 연봉 3억 넘고 자산이 100억 정도인데 차 없어요.
운전 싫어해서 스트레스 받기 싫다고
그냥 대중교통이랑 택시 타고 다녀요.
이제 운전해야 할 거 같다고, 볼보 예약해 놓고서는
차에 돈 쓰기 아깝다고 캐스퍼나 코나 살까 심각하게 고민해요.
저희 회사 사내부부 중 한분은 아파트 투자 기가막히게 잘해서 수십억대 자산가인데 와이프는 13년된 포르테타고 다니더라구요
좋은집에서 좋은차 타면 좋죠!
도곡동 살면서 볼보 16년동안 타다가
이번에 벤츠로 바꾼지 한달 됐는데 만족도 높아요~
그냥 차에 관심없음 굴러가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햐요
그걸로 사람 평가하는 사람들이 더 황당하죠 온동네 외제차 깔려있는데 그런가보다 해요 나이도 한참어린데 탈 여력이 되나보다 합니다 멀쩡한 차 바꾸고 또 바꾸고 하는게 낭비같은데 다들 자주 바꾸네요
우리나라 살 기 어렵네요• 차도 남의식하면서 타야 하나요.
.그냥 그러려니 산경을 꺼야 하는 게 매너랍니다...
불필요하게 돈 쓰기 싫어해서 그런거예요.
강남집 깔고사는 사람들이 젤 가난하고 비싼차 해외여행 골프등 사치할 돈 있는 사람들이 젤 부자라고 여기서 많이들 그러잖아요
그러면서 세금 많이내는 사람들 비하하고
작년까지만해도 차값으로 보태서 부동산 사지 했는데
한번 사면 폐차될때까지 타서
이제 남편도 50이고 마지막으로 좋은차로 바꾸고싶긴 하네요.
나이 들면 방향감각이 둔감해져서 소형차로 몰다가 면허증 반납하고 택시 타고 다녀야겠죠..
지금처럼 아끼고 재테크만 하다간 늙어서 돈 많으면 뭐하겠나 생각이 드네요. 나이 들면 타고난 건강이 정말 최고의 자산인듯..
집보다 차를 중시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ㅎㅎㅎ
그냥 강남 집이 너무 비싸니 그거 사고 못사고가
여유 현금을 좌우하기도 하는것도 크고요 ㅎㅎ
솔직히 집이 워낙 어떤 명품이나 차보다
훠얼씬 비싸다보니 그거 충족되면 그밑엔
별관심 안갈수도 있어요
에르메스 샤넬 사고 버버리백에 큰감흥
없어지는거처럼요
집보다 차가 더 중요하다는건 원글 기준일뿐입니다
비싼집에 영끌해서 차 못 바꿔요. 차보다는 집이죠.
시댁이랑 친정이랑 형제자매들 사이에
저희집이 제일 부자인데 차는 별로예요
싼타페~^^
저희집은 현금으로
나머지 형제들은 3년 또는 5년 할부로 사더군요
가치를 두는건 다 다르지만 오래된 차들이나 경차들이 운전 센스 드럽게 없는건 국룰처럼
돈 있는데 차 꼬진거 타고 다니면 고리타분해 보이죠 취향도 후지다고 생각돼요
좋은집 사는거랑 마찬가지로, 좋은 식당 가서 좋은음식 좋은 대접 받는거 기분 좋는것 처럼 차도 좋은거 타면 기분 좋아요. 스스로를 대접해주는 기분이죠. 비싼 틴팅이 자외선 막아주고 좋은 오디오 편리한 옵션 편난한 실내 시트 우수한 전자기기 안전을 지켜줄 튼튼한 믿음까지
좋은집 살면서 좋은차 몰면서 현금흐름 원할하고 자산 많고 좋은게 좋은거지
좋은집 살면서 안좋은차 타는게 무슨 부심이라고
차 중시하는 골빈 인간들 많죠. 아니 집이건 차건 간에 자기 분수껏 살아야죠
월세살면서 차는 호화 외제차 머리빈 인간으로밖에 안보여요
반대로 집에 몰빵해서 생활은 거지같이 사는것도 마찬가지고.
허세에 가득찬 사람들 말년이 어찌될지.
커뮤에서나 너도나도 돈 많은데 경차 탄다고 댓글달죠
강남신축대단지 아파트 지하주차장 가보세요
넷이랑 현실은 다르죠.
친정이요. 아버지가 고위 공무원이셨는데 매년 하는 공직자 재산 신고에 올리기 부끄럽다고 언제나 검약, 청빈을 강조하셨어요. 집이야 80년대에 강남에 사서 살기 시작한 아파트가 많이 올라서 재산가치가 높아진 건 어쩔 수 없지만 그 이상은 안 된다고요. 1가구 2주택도 안 돼, 땅도 못 사게 하시고 차는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아반떼. 돌아가신 후에 동네 시계방 아저씨가 그 소식을 듣고는 아버지 쓰시던 시계 가지고 나오라고 좋은 값에 팔아준다고 해서 몇 개 갖고 갔더니 한숨을 쉬시더라고요, 그 흔한 로렉스 하나가 없냐고요. 최애 시계가 다 대통령 하사품 ㅋㅋㅋ
그래서 저도 아반떼 타요. 돈 때문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몰던 차라 제 몸에 제일 익숙해서요. 이번에 캐스퍼로 바꿔볼까 싶기도 하고. 남편은 쏘울 타고요. 제가 타다 안 맞아서 줘버렸거든요. 이런 사람들 요새도 많아요.
진짜 부자들 많네요.
부럽네요,. 와... 엄청난 자산가들
나요!! 라고 한 번 써보고 싶지만 현실은 수준에 맞게 20년 된 국산차 ㅋㅋ
근데 82갸 부자 많은 건 사실인게 예전에 중고매매 가능했을 때 중고책이나 기기 나온 거 사러 거의 강남 신축으로 가곤 했어요.
우리아파트 수도권에 별로 안비싼 아파트에요
여기 주민중 남편은 벤틀리, 아내는 전업인데 포르쉐, 23살? 아들은 아우디7 타는 이웃 있어요.
한동안 그집 경매도 나왔었어요. 그런집 보다는 훨씬 알짜네요. 그래서 저는 타는 차로는 사람평가하면 안되겠다 싶어요.
어느정도 수입만 있으면 차로 티를 내는게 제일 쉽죠.
100억대 건물 두채 있는 제 친구도 국산차 한대 대중교통
이용. 저는 그 정도는 부자는 아니지만 수입차 여러대 타다
국산 타는데 솔직히 맘 편해요 쓸데없는 돈 안나가서
어느정도 수입만 있으면 차로 티를 내는게 제일 쉽죠.
100억대 건물 두채 있는 제 친구도 국산차 한대 대중교통
이용. 저는 그 정도는 부자는 아니지만 수입차 여러대 타다
국산 타는데 솔직히 맘 편해요 쓸데없는 돈 안나가서
그리고 집이나 가구에 투자가 더 좋구요
제가 이번에 좋은차로 바꾸긴했는데
그게 만족감이 오래가지않는다는걸 느꼈어요
원체 한번타면 10년타니까 40됐으니 좋은차타보자 했는데
다음에 바꾸면 브랜드는 그닥 신경쓸것같지않아요
더 나이들기전에 경험해보는것과 아닌건 큰차이죠
어느정도 수입만 있으면 차로 티를 내는게 제일 쉽죠.
100억대 건물 두채 있는 제 친구도 국산차 한대 대중교통
이용. 저는 그 정도는 부자는 아니지만 수입차 여러대 타다
국산 타는데 솔직히 맘 편해요 쓸데없는 돈 안나가서
그리고 집이나 가구에 투자가 더 좋구요. 강남 신축 어쩌구 해도 강남 살아도 사바사 다 부자도 아니고 솔직히 아주 고가 수억대 아니고서는 어정쩡 한 수입은 그게 그겁니다
비싼집에 살고 부자라도 경차 몰수도 있고 누군 비싼차 타기도하고 자기 취향이죠.
워런버핏 집 그냥 펑범하잖아요. 뭐 자기 맘이죠.
차하나로 사람 평가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교통 좋은데면 오히려 대중교통이 더 편해요.
차는 솔직히 과시품이죠.
그게 아니면 뭘 타든 상관없죠.
가격에 따라 질이 달라진다해도.
엄청 t 라서 돈계산 엄청 잘하고 돈 많아도 티 절대 안내는 (거지들이 붙음) 돈 긁어모으는 부류들이랑, 회사차 나오는 사람들이죠. 아는 언니네도 집안 준재벌이거나 진짜 유명한 대단한집 딸들인데 생각해보니 다들 국산차 타네요. 명품백도 안들고 차는 국산차인데 (옷은 분더샵 같은데서 삼) 집에 가면 미술품 전시장같아요 ㅎㅎ
엄청 t 라서 돈계산 엄청 잘하고 돈 많아도 티 절대 안내는 (거지들이 붙음) 돈 긁어모으는 부류들이랑, 회사차 나오는 사람들이죠. 아는 언니네도 집안 준재벌이거나 진짜 유명한 대단한집 딸들인데 생각해보니 다들 국산차 타네요. 명품백도 안들고 차는 국산차인데 (옷은 분더샵 같은데서 삼) 집에 가면 미술품 전시장같아요 ㅎㅎ 다른 언니도 집안이 워낙 후덜덜해서 다들 그걸 알아서 알아서 폿에 눌려서 차나 옷으로 과시를 할 필요가 없는데, 워낙 그런거에 관심 없더라고요 공부오래해서 외국에서 오래살고 집안 분위기가 사치 싫어하고요 여러모로 자기에게 엄격하고 남의 시선에 신경쓰는 스타일(남의 눈에 허영 없고 성실하고 그런식으로 보이는 집안분위기)
엄청 t 라서 돈계산 엄청 잘하고 돈 많아도 티 절대 안내는 (거지들이 붙음) 돈 긁어모으는 부류들이랑, 회사차 나오는 사람들이죠. 아는 언니네도 집안 준재벌이거나 진짜 유명한 대단한집 딸들인데 생각해보니 다들 국산차 타네요. 명품백도 안들고 차는 국산차인데 (옷은 분더샵 같은데서 삼) 집에 가면 미술품 전시장같아요 ㅎㅎ 다른 언니도 집안이 워낙 후덜덜해서 다들 그걸 알아서 알아서 폿에 눌려서 차나 옷으로 과시를 할 필요가 없는데, 워낙 그런거에 관심 없더라고요 공부오래해서 외국에서 오래살고 집안 분위기가 사치 싫어하고요 여러모로 자기에게 엄격하고 남의 시선에 신경쓰는 스타일(남의 눈에 허영 없고 성실하고 그런식으로 보이는 집안분위기). 저러고 다니니 정말 눈에 튀지도 않고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적도 안만들고 가진게 많지만 질시도 안받고 도움 많이받고 살더라고요
저렇게 뒷배경 좋고 가진거 많은데 으스대지? 않고 모자란듯 하고다니면 사람들이 엄청 좋아하고 예뻐해요 ㅎㅎ
우리나라 살 기 어렵네요• 차도 남의식하면서 타야 하나요.
.그냥 그러려니 산경을 꺼야 하는 게 매너랍니다... 222
82에서나 사람들 남한테 관심 없다 하지
실상은 한국 사람들 남한테 너무 관심이 많아요.
다세대, 소형빌라 다닥다닥한 동네 주차장에 외제차들이
즐비해요. 이제 차로 부를 가늠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어요.
그래봤자 국산과 몇천만원 차이는 집값 한평도 안되는 차이에, 안전도 최고급인 수억대 수입차 아니고서는 수입차라고 부자라 볼꺼라 또는 여기는것 자체가 정말 못살았거나 허세끼 있는거죠
그래봤자 국산과 몇천만원 차이는 집값 한평도 안되는 차이에, 안전도 최고급인 수억대 수입차 아니고서는 수입차라고 부자라 볼꺼라 또는 여기는것 자체가 정말 못살았거나 허세끼 있는거죠. 리스 렌탈이 하도 흔해서 차로 과시부류들 현타올겁니다.
그래봤자 국산과 수입일반차량 몇천만원 차이는 집값 한평도 안되는 차이인데다 안전운운 최고급인 수억대 수입차 아니고서는 수입차라고 부자라 볼꺼라 또는 여기는것 자체가 정말 못살았거나 허세끼 있는거죠.
요즘 리스 렌탈이 하도 흔해서 차로 과시 부류들 현타 올겁니다. 경기도 허름한 오피스텔 500에 50짜리 월세 살아도 렌탈로 타고 다니는게 차예요
집이 차보다 중요한게 아니고
남들이 비싼 차 봐주는? 시선만큼의 비싼 집은 못사는거겠죠ㅎㅎㅎ
글고 솔직히 남의 차로 대접을 달리?하는 사람이면 돈이 없어 허덕이거나 콩고물 바라는 사람인데ㅡ그런 사람들에게 보여 뭐해요
강남신축대형 ㅎㅎㅎ
수백억정도는 가뿐 넘는 부자도 많아요.그게 현실
글고 원글에 집에 살면서 차는 ’아닌‘ 사람들이지 그런데 못 사면서 차는 비싼 거 타는 사람들이 아니잖음?
다 떠나서 우리나라는 자산대비 차에 쓰는 돈이 너무 많은건 사실입니다. 이것부터 시작해야지요.
그리고 자기 자산대비 과한 소비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자산가가 될 확률도 훨씬 높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