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체취, 피곤에 쩌는 무표정한 얼굴들, 다리고 아프고...
노인들, 체취, 피곤에 쩌는 무표정한 얼굴들, 다리고 아프고...
자가용 타세요
그럼 자가용타고 다니면 되죠... 이게 글을 쓸일인가요.??
그래서 같이 타는 대중교통 아닌가요?
싫으면 택시나 자가용 타셔야죠..
오래타고 다니나 보군요.
전 10분정도 타는거리라서 별로 신경안써요..신경쓰임 자차타세요~
원글님말이맞아요
힘들기야 하죠.
그래도 나도 늙어서 노인될꺼고
지금 자차 끌 경제력은 없고..
환경에 조금 도움된다는 자부심.? 뭐 그래서 타는거죠.
냄새나고 여기저기 재채기 해대고 가방으로 밀고
여자애들 화장하고 앉았고..아줌마들 침튀기며 떠들고
저는 절대 둘이 같이 앉으라고 자리 안비켜줘요.
가끔 자기네 둘이 나란히 앉겠다고 옆으로 옮겨달래요..
젊지도 않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노인을 혐오해요?
본인 얘기 하네요
사람 냄새라니, 좀 떨어져 있으면 될 걸 그런 것도 예민하면 못 타죠. 종일 거기 있는 운전기사님들도 있는데..
근데 기사 고용할 거 아니면 자가용은 운전해야 하는 수고로움도 있어요. 대중교통은 신경 안 쓰고 몸만 맡기면 되는 편리가 있구요.
뉴욕 지하철 타봐야 정신 차리지
자차있지만 가끔 먼거리초행길은 대중교통타는데
나는 늙으면 출퇴근시간엔 피해서타자 다짐합니다
젊은사람들 특히10시간씩 서서일하는사람들 저포함
발바닥에 불나고 부러질것같은데
앞에 노인서서 내가 양보해야할때
양보받는 노인 뒤에서 볼때 짜증나요
집에서 내내 눕거나 앉아있다 나왔을것같고
어지간하면 붐비는 시간은 피해서 다닙시다
어제는 할배가 타자마자 자기앞자리에 쇼핑백세개를턱하니 올리고 바로 뒷자리앉아가는데
젊은이3명은 서서가는데
욕심많은 영감탱이 뒷통수를 갈겨주고싶은거 참았음
일상을 살아내는게 다 그런거죠.
나도 타인의 눈에는 대중교통 속 지친 한 인간일뿐이고.
많이 지치셨나봅니다.
전 운전하면 피곤하던데
세상 신경 안쓰고 핸폰 보고가면 만고 땡
저 이해해요. 평소에 운전해서 출퇴근하는데
술약속 있어서 지하철 탈때 제일 힘든게
바싹 붙은 사람들의 소음과 냄새예요.
최대한 이어폰 끼고 딴데 집중하려고 노력해요.
님을 보면서 저 아줌마 겁나 쾽해보인다
이럴수도 있어요.
노인 혐오글은 좀 지양합시다. 우리도 늙어요 .
노인들이 왜 힘든지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진짜 이상한글 원글은 몇살? 누군가가 원글보고 같은 샹각할듯
술약속 있어도 대리부르면 되지
결국 자기들도 욕하는 노인들과 비슷한 수준이면서
은근히 같잖네요 ㅋㅋ
40대가 자기운전이지만 그려러니 합니다
그 정도로 편가르기 욕하는 분들 본인도
그 누군가에 욕받이 혐오 대상임을 잊지나 마세요
술약속 있어도 대리부르면 되지
결국 자기들도 욕하는 노인들과 비슷한 수준이니 지철타고서 이해라니 은근 같잖네요 ㅋㅋ
이해는 그런노인들 불쌍하게 이해해줍 어디 아파죽어요?
저 40대 자기운전이지만 그려러니 합니다
그 정도로 편가르기 욕하는 분들 본인도
그 누군가에 욕받이 혐오 대상임을 잊지나 마세요
우리나라는 양반이에요진짜
외국에서 버스 함타봐야 우리나라 체취는 양호한거였구나 싶죠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탑니다 암내는요.. 진짜 실신한다구요 근데 또 많아요.
진짜 노인혐오 너무 심각해요. 전 부모님같아서 늙은 분들 보면 안쓰럽기도 하던데 왜 이렇게들 혐오해요? 노인도 약자예요. 대놓고 당당하게 약자를 혐오하나요?
원글도 거기에 한 몫하는거 아니예요?
글에서도냄새가 나거든요.
꽹하니 나이 든 아줌마 보기에도 피곤에 쩌들어 다리까지 아프다면서 택시는 왜 안타요? 혐오도 가지가지네
그 노인들도 일하러 다닐 수 있어요.
그래서 출퇴근 때 타는 걸 수도 있다고요.
사람들 맘보가 참 고약하네
유럽서 한번 그 오줌 찐내 맡아보셔야 하는데 ㅠㅠ
노인이 문제가 아니라 굉장히 위험하기도 하고요.
우리나란 정말 깨끗하고 안전한건데요.
'24.2.27 6:49 PM (58.120.xxx.178)
술약속 있어도 대리부르면 되지
결국 자기들도 욕하는 노인들과 비슷한 수준이니 지철타고서 이해라니 은근 같잖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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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약속에 대리 부르지 왜 지하철 타고 노인 욕하냐는
댓글도 있네요 ㅋ
일단 저는 소음과 냄새가 힘들다고 했지
노인이란 말 쓰지도 않았구요
지하철에서 전화 소리, 패딩 냄새 힘들다는 글들은 82쿡에 종종 있어왔는데, 참 화가 많은 분이네요.
다 비슷 .. 원글도 늙었다는 증거죠 .
대중교통이 힘든건 젊은 이들도 마찬가지지만 늙을수록 더 힘들게 느껴지죠 당연
작은 돈으로 이동하는 댓가죠 뭐
그런 면에서 우리 동네 버스는 참 너무 좋아요
빈시골이라 그런가
버스 승객이 아주 적어요 ㅎㅎ
그냥 딱 시골버스 ㅋㅋㅋ
시간 맞춰 잘 오고
자주 안 오고 ㅎㅎ;;;;;,
체취는 싫더라도 다른건 무슨 문제가 되나요
님도 노인되어가니 노인혐오 그만하시구요 다들 피곤한 한국사회인데 뭐...오히려 님처럼 짜증많고 불만많은 사람들이 더 주변을 괴롭힐듯요
그저 이동하는것에 집중하면 대중교통보다 편하게 없어요.
위험하지도 않고, 신경쓰이지도 않고.
이어폰과 휴대폰있으면 나만의 세상 아닌가요?
저는 운전하는게 너무 피곤하고 두려워요.
불만이면 일찍 죽고 얼굴도 늙어보인대요
미모 위해서라도 멈추세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다행이다!!! 늘 외우시길 ㅋ
그리고 일베들이 전염시킨 노인혐오 ㅠ
노인들이 노력해서 만든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