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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중순부터 미국 뉴저지와 뉴욕 상공에 나타나기 시작한 정체불명의 드론들이 미국 내 커다란 논쟁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드론의 실체를 공개할 수 없다면 다 격추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13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밝힌 트럼프 당선인은 17일 기자회견에선 "정부가 드론의 출처와 활동을 모두 알고 있지만 이 정보를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