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욕하실까봐 겁나는데ㅠㅠ
팬티 얼룩이 안빠지는거 같아요
속옷 자주 갈아입는데 소변 얼룩이 늘 남아요..
근데 부분얼룩 세제를 써도, 손으로 비벼 빨아도 아주 깨끗하지 않은 느낌이ㅠ
나이(올해 50)들어서 그런건가요? 저만 유독 그런거면 무슨 문제일지..
이런글 욕하실까봐 겁나는데ㅠㅠ
팬티 얼룩이 안빠지는거 같아요
속옷 자주 갈아입는데 소변 얼룩이 늘 남아요..
근데 부분얼룩 세제를 써도, 손으로 비벼 빨아도 아주 깨끗하지 않은 느낌이ㅠ
나이(올해 50)들어서 그런건가요? 저만 유독 그런거면 무슨 문제일지..
세탁기가 나쁘네요...
흰면팬티 입고 팍팍 삶아요. 삶으니 늘 하얗네요.
요새 흰면팬티가 나오나요?
옛날 팬티스타일로 입으려고 아무리 찾아도 흰면팬티는 없더란~
온수에 산소계 표백제에 진하게 풀어 하룻밤 담구었다 빨면
표백, 세균죽이기 다 돼요ㅣ
색깔있는 팬티는 온수에 산소계 표백제 진하게 풀어 하룻밤 담구었다 빨면
표백, 세균죽이기 다 돼요.
흰건 삶아요
열심히 삶기도 하지만.. 새팬티 자주 사요..
건조해지던대요.
종합비타민 함량 높은거 드시는거아니예요?
BYC에 면팬티 잘 나와요.
부인맥시를 사면 배꼽까지 쑥 올라와요.
밑부분 솔로 문질러 찜통에 푹푹 삶아 돌리면
엄청 깨끗해져요.
팬티를 검은색으로 사세요..노라인 팬티 편해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저도 삶아도 자국 남더라구요ㅡㅡ
색이 바랜듯한 것 때문에 그러는건가요?
여자들은 질내가 산성이라 닿는 부위가 색이 바래는 거래요
얼룩 지는 건 어쩔수 없어요
저두 그것도 싫고
패드 직접 만들어 똑닥이 달고 라이너 대신 사용해요
과탄산 가루 두스푼정도 넣고, 일반세제 넣고 세탁기 삶음 모드로
ㄴ이렇게 하면 삶아빤 효과예요 깨끗해져요
햇빛이 거의 깨끗하게 해줍니다
자주 바꿔야줘 뭐..
살짝 손빨래 하고나서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 삶음 코스로 빨아요.
일반세제 넣고 과탄산 2숟가락 정도 넣으면 깨끗해져요. 빨래양에 따라서 과탄산 양을 조절하면 되구요..
속옷장사예요.
손님들이 조심스럽게 그런얘기 많이해요.
검정입으면 그부분이 허옇게 변하고 밝은색도 누렇게 변하구 다들 면보다 햄팬티 노라인 입으니 삷을수도 없구.
그래서 사실 주기적으로 팬티 바꾸고 교체하는거예요.
어차피 찢어져서 바꾸는 사람 없거든요
저도 그랬는데 팬티를 그냥 삶지 않고 과탄산소다 푼 따뜻한 물에 몇 시간 담가두었다가 삶으니 얼룩 지워졌어요. 그냥 삶기만 하먼 안 지원지더라구요.
순면 거즈 큰 거 사다가 라이너처럼 늘 써요. 속옷 얼룩도 싫고 보송한 게 좋아서요. 손수건이라 팍팍 빨래하기도 낫구요. 속옷은 금방 헤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