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도 개지도 않고...
와... 저 집에 잠시만 있어도 우울해 질 것 같아요.
거실이고 주방이고 안방이고 휴...
아내분 집 좀 치우세요...
이불도 개지도 않고...
와... 저 집에 잠시만 있어도 우울해 질 것 같아요.
거실이고 주방이고 안방이고 휴...
아내분 집 좀 치우세요...
화면은 다 설정 같아서..
제가 꼬인거겠죠.
어제 엄마랑 저랑 보면서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자는방 이불은 개지않고 그냥 펴놓고 살던데
그냥 밟고 다니고 ...
정신없어서 싸움 날 것 같아요.
정리벽인 저는 ... 살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일부러 보고 옴
물건이 너무 많네요
다 같네요.
경상도 사투리에 미치는줄알고 채널돌렸어요.진짜 말투자체가 너무 짜증
싸울 일도 아닌 일에 에너지 쏟지 말고 집 좀 치우면 가족이 좀 더 단단해 질 것 같아요. 아내,남편 둘 다 좋은 사람 같은데… 싸우지 말고 집 좀 치우세요.
저 상태로 tv출연한자는 자체가
신기해요
좀전에보고는 여기저기 발 디딜틈없고
주방도 벽에 다 걸어놓고 휴.
농부가 방송 출연했는데 자가용 끌고 다니니까 경운기 타자고 하고
야구 모자 쓰니 밀짚모자 써라하고 일 끝나고 아메리카노 마시는데
막걸리 마시는걸로 하자 했다데요
옷도 방송에서 허름한거 준거 입으라하고
글쎄요, 극적인 걸 원하는 방송사의 의도적인 설정 아닐까요?
암만 엉망으로 사는 사람이라도 카메라가 들이닥치고 전국적으로 내집이 까발려지는데 안치우고 들이댈 강심장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오히려 제작진이 오바해서 어지르고 사안 자체도 과장했을거란 합리적인 의심을 합니다만...
그래서 저는 저런 프로그램 안 좋아해요
사실인 척 하지만, 과장이 들었을거라 생각해서
저런데 나오는 사람들 또 다른 방송에 다른 컨셉으로 나오잖아요.
그냥 방송인들이라고 생각해요.
방송국에서 원하는 설정대로 하는 거겠죠
창피한거 알아도 용기내서 도움받고자 나오는 사람도 있겠죠 악플러들때문에 게시판 막아놨어요
아내출연자 예전 여자개그맨인가 착각했어요
우울증에 무기력증이 있으연 정리정돈이 힘들어져요.
혹시 그런 심리 상태일수도 있어요.
애들 시가에서 밥 안먹이고 오게 되었으면 출발할 때 애들 간단하게 먹이게 밥 준비해 달라고
하면 되지 않나요...
그걸 와서 안먹었다 말하고 기껏 먹이니 왜 밤늦게 무거운거 먹이느냐 그래서 늦게 재웠다 뭐라고 하고...저는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본인만 시가에 다녀온게 불만이여서 그랬겠지만 답답하더군요
집도 어수선하지만 그냥 숨이 막힐 것 같네요
저는 그집 남편보면서 정말 입 꼬매 버리고 싶던데요
말이 말이 말이...
정날 말 못해 죽은 귀신붙었나 할 정도로 다다다다.....
징하다 싶더라는
남편하고는 하루도 못살듯.
사사건건.트집
여자도 만만치않았어요 ㅜ
지혜나 현명함이라고는 1도 없는
멍청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