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3억은 예상해야겠죠?
저희는 집 팔아야겠네요
가진게 집 밖에 없거든요ㅜ
최소 2~3억은 예상해야겠죠?
저희는 집 팔아야겠네요
가진게 집 밖에 없거든요ㅜ
최소 2-3 억이에요?
중산층 기준 2-3억 이면
2억 전세자금 보조. 5천 결혼비용이지요.
월세살면 전세보조도 필요없고요
자식이 직장생활해서 벌어서 모아놓은것도 있잖아요. 30대 중반정도 되면 남자가 모은것+ 여자가 모은것+ 양가 부모가 보태주는것..
형편대로하세요. 집을 팔아버리면 님은 어디사시게요? 답답하네요.
시키는게 아니고 하는겁니다
형편대로 하면 되지요
지들끼리 모은돈 푼돈이어도 그걸로 식장잡고 혼수하고
신혼여행가고, 집 월세방 다 구해요. 빚 조금 내서라도요.
맞벌이 할텐데 왠 걱정을 해요.
집 팔아서 결혼시킬 바에야
시키지 마세요
자식이 한다고 해요? 그래서 님 사는 집 팔고 자식 결혼시키고 어디 월세 살다가 자식이 자식 낳으면 애봐준다고 그집에 들어가서 사실려구요?
결혼은 하겠다고하면 축하해주시구요. 님 형편에 맞게 축하금 주면 되는 거죠. 관심도 간섭도 하지말고
시키는게 아니고 하는겁니다22222
82에서 평소 자식 결혼을 시키네 마네하는 글들 보면 좀 웃겨요
결혼은 당사자가 최종 결정할 문제입니다
형편 안되면 알아서 하도록 해야죠
어차피 결혼후엔 양가 간섭들 다 싫어하잖아요
집까지 팔고 노후 대비는 어쩌시려구요
여유있으면 도와주는거고
그게 아니면
월세로 시작하던 전세로 시작하던 알아서 하겠죠
부모집을 왜 팔아서 결혼시켜요?
경제적 능력없고 본인 앞가림도 못하는 자식들결혼시키는것도아니고
그냥 월세로 시작하라고 하세요 비슷한 여자끼리 결혼하면 되는 거에요 눈 낮추고 가난한 집 딸이랑 하면 되는건데 본인은 가난하면서 잘 사는 집 여자랑 하려고 하면 힘든거죠
부모가 집 팔아서 해줘야 결혼을 할 수 있다면 그 결혼은 안 하는 게 맞죠. 열심히 더 일하고 모아서 상황이 되면 결혼을 하면 되는데 마냥 부모한테 바라기만 하면... 그런 결혼은 하면 안되는 거...
"본인은 가난하면서 잘 사는 집 여자랑 하려고 하면 힘든거죠"
차라리 한쪽이 여유많으면 한쪽이라도 좀 도와줄 수도 있겠지요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간에요
양쪽이 다 가난한 경우들이 더 문제인 거죠
"본인은 가난하면서 잘 사는 집 여자랑 하려고 하면 힘든거죠"
차라리 한쪽이 여유 많으면 한쪽이라도 좀 도와줄 수도 있겠지요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간에요
양쪽이 다 가난한 경우들이 더 문제인 거죠
보통 신혼부부가 모은돈 + 남자쪽에서 보태는 돈 + 나머지 신혼부부대출로 해서 결혼합니다.
100% 집사주는 집은 지금은 흔치 않아요.
두사람이 알아서 하면 좋은데 집값이 비싸니ㅜㅜ
"본인은 가난하면서 잘 사는 집 여자랑 하려고 하면 힘든거죠"
차라리 한쪽이 여유 많으면 한쪽이라도 좀 도와줄 수도 있겠지요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간에요
양쪽이 다 가난한 경우들이 더 문제인 거죠
남는장사네요
양가에서 2-3억씩 대줘야해요?
왜 팔아요?
집 팔아 보태고 나중에 받으려 해도 못 받지만
내 능력껏 하는 거죠.
둘이 알아서 하는 예도 많고
주변에 보면 2천 부터 몇 억까지 형편껏 하더군요.
2천도 없으면 못 주는 거죠.
평균 남자는 돈 벌어서 30대 중반에 결혼하잖아요
본인이 최소 1억은 모을텐데 백수도 아니고 자기돈 갖고 결혼하는거예요
양가 2억이면 겁나많은거죠
동상이몽이 따로 없네요.
자식들은 양가에서 2,3억씩 정도는 받고 본인들 모은 2,3억 + 대출 해서 10억쯤 하는 서울 아파트는 장만할 수 있어야 결혼도 하고 애도 키운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집이 거지근성 아니면
서로 모은돈 +양가에서 보태서 시작해요.
주위에 결혼 하는 아들딸 보니
능력있는 집들일수록 비슷하게 맞춰
준비하고 결혼하더라구요..
넘 걱정말고
비슷하게 결혼하면 되죠..
보통 신혼부부가 모은돈 + 남자쪽에서 보태는 돈 + 나머지 신혼부부대출로 해서 결혼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요즘은 양가에서 보탭니다
연금과 퇴직금이 넉넉한 편이라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재산은
야들한테 이미 똑같이 나눠줬어요.
이제부터 모으는 돈은 부모돈....
요즘은 끼리끼리가 대세. 그래서 양가 비슷하게 도와주고요 (있을 수록 더 합니다.)
얼마 전에 사촌이 결혼했는데 양가에서 반반 내서 10억 가까이 되는 집 사서 결혼했어요. 남자쪽은 한의사였고 여자 쪽은 외국에서 유학하고 들어와서 대학에서 강의하는. 여자 쪽이 더 풍족해서 약간 더 하긴 했으나 남자쪽이 의사였으니까 얼추 맞춰서 결혼하는 느낌.
집 금액이 적으면 적을 수록 한쪽이 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니면 둘이 모아서 하던가. 금액이 크면 보통 양가에서 어느 정도 비슷하게 내고. 끼리끼리가 법칙이 된거죠 -_-
흐름은 양가 비슷하게 맞출려는 것 같습니다. 아님 아이들끼리 자기 힘으로 하겠다 처음부터 선언하고 알아서 하는 일도 드물게 있고요. 맞벌이로 둘 다 대기업 다닐 경우 금방 대출 갚아나가더라고요. 남녀 동일 직업군 결혼이 많아졌어요.
모은 돈에 전세자금대출 보태서 많이들 하더라고요
나라에서 보증해주는 신혼부부용 전세자금대출은 이자도 싸요.
집을 왜 파는데요.??? 윗님들처럼 80년대생 이후로 결혼한 친구들 보면.. 223님 처럼 양가에서 좀 보태고 둘다 사회생활하면서 모은돈 플러스 거기다가 남는거는 대출로 해서 거의 대부분 결혼해요.. 80년대생인 저희 결혼할때도 이런식으로 거의 결혼했는데 90-2000년대생들도 비슷하겠죠..
알아서 결혼하라고 하고
대신 오라가라 하지 마시고
알아서 살라 하시면 됩니다,
애들
노후에 돈 안줄겁니다,
그러니 집 팔면 그지됩니다
딸이 최고라면서 왜 딸한테는 한푼도 안주고 남자한테 신세져요?
집 팔아서 시집 장가 보내세요
이런 답답한글 오랜만이네
마세요
아들 엄마시라면 그런다고 며느리가 감사하던가요
82 많이 보셨다면 아시잖아요
물론 형편 여유가 넉넉하시다면 누가 말리나요
집까지 팔아가면서 돈 대주시면
노후 대비 어쩌시려고 그러시나요
자기 남편이 어려운 시집에 매달 몇십만 보내도 여기 며느리들 난리들 나는 것 못 보셨나요
자기들이 알아서 대출받고 다 하던데요
부모는 별로 해준게 없는데..
식사비나 관광버스 빌린거 신혼여행비 백만원정도
나중에 집살때 1억 빌려주고..
직장 괜찮은 사람들만 요즘 결혼하더군요,
둘이 모은돈에 양가 부모님들이 조금씩 더 보태주더라고요~
둘만의 힘으론 뭘 얼마나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