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먹고 들어온딸 수다받아주느라 2시에 잠들었는데 5시면 어김없이 떠지는 눈...
더 자고 싶으단 말이다.....
어제 술먹고 들어온딸 수다받아주느라 2시에 잠들었는데 5시면 어김없이 떠지는 눈...
더 자고 싶으단 말이다.....
전 어제 11시에 자서 3시에 깼어요
더 잘려고 해도 잠이 안와서 다시 거실로 나와 82하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깨보니 5시반
그때 일어나서 남편 밥 차려주고 이제 좀 이따가 출근해야
됩니다 ㅠㅠ
시작해서 지금은 5시간 이상자본적이 없어요
소원이네요 잠한번 푹자보고 싶어요
마그네슘 고용량 먹으니 정말 밤에 잠이 확쏟아지더라구요
근데 계속 두드러기가 나서 반알 잘라먹으니 알레르기가 조금 덜한것도 같고
훨씬 편하네요
제가 약에 민감한 체질이라 그런건지
유투브 보면 관련전문 의사가 수면에 대해 알려줘요
저도 요즘 일어나면 3,4시예요.
5시에만 일어나도 푹잔거같고 너무 좋은데 나이들어 그런가 새벽에 깨네요.
두 세번은 무조건 깨고요
4시에는 기상합니다. 일어나면 운동하고 밥해요~~
그래야 아침이 지루하지 않더라구용
전 일어나면 3:47 디지털 시계인데 섬뜩
같은 시간에 계속 깨네요
갱년기 증세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요ㅠ 잠순이잠보였는데 나이가 그래서인지 자꾸깨고요
잠잘자는게진짜복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