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결혼식에 할머니가 대여하는거 안입고
예전 입던 한복을 입겠다고 하셔서
찾아보니 확실히 비싸게 주고 맞춘거라서인지
동정만 갈고 드라이 하면 되겠더라구요
세탁소에서 수선도 하는데
그냥 맡기면 될까요?
아님 동정가는건 한복집에 맡겨야 할까요?
손주 결혼식에 할머니가 대여하는거 안입고
예전 입던 한복을 입겠다고 하셔서
찾아보니 확실히 비싸게 주고 맞춘거라서인지
동정만 갈고 드라이 하면 되겠더라구요
세탁소에서 수선도 하는데
그냥 맡기면 될까요?
아님 동정가는건 한복집에 맡겨야 할까요?
입으실거면 차라리 한복집 가셔서 종이동정말고
원단으로 달아달라고 해보셔요
종이는 한번입으면 구겨지고 세탁하면 종이가 녹을거에요
공단천으로 한번 해놓으면 계속 입으셔요
다림질만 해도요
감사합니다
요즘 동정안달린 한복들 많던데
그거 말씀하시는거죠?
근데 같은 원단으로 해야할것같은데
아무 한복집에서 그 천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맞췄던곳은 검색해보니 없어졌어요ㅠ
그냥 흰색이면 돼요
공단천이 은근 빛나고 무늬도 들어가 있어서 고급스럽고요
그냥 1회로 입으실거면 종이동정하시고
손주님들 많아 또 입으실거면 한복집 문의해 보셔요
그런데 치마도 아마 길이 수선 해야할지도 몰라요
어르신들 나이높아 지시면 키도 좀 줄어서요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면 동정도 갈아주던데요
댓글 감사합니다
치마길이도 생각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