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옹
'24.1.7 10:18 AM
(123.215.xxx.126)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516554?od=T31&po=1&category=0&groupCd...
2. ㅇㅁ
'24.1.7 10:20 AM
(14.48.xxx.117)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지지자들 온갖 찬사와 영웅화
맹목적인 지지 다 참아보겠는데
정의로운척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
반열에 올려놓으려는 짓은
도저히 못참아주겠다.
3. ..
'24.1.7 10:22 AM
(211.36.xxx.45)
서울대 청강갔던 무고한 청년들
프락치로 몰아 안기부에서 고문하던 방식
그대로 미러링해서 1주일가까이
거짓자백할때까지 감금,물고문,폭행해 그 분들은
그 트라우마로 몇십년째 고통스러워하는데
진심어린 사과조차 안하는 놈이 뭐가 어쩌구 어째?
이재명 작작 빨고 선동질 작작해
4. 14.48아
'24.1.7 10:23 AM
(121.121.xxx.18)
이재명이 그런길을 가고 있잖아.
군부독재와 싸워온 김대중
건설검언쓰레기와 싸우는 이재명
5. 됐고!!
'24.1.7 10:25 AM
(211.221.xxx.43)
-
삭제된댓글
딱히 이재명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니들이 무슨 짓을 하든
국힘만 아니면 난 뭐든 할꺼다!!!
6. 저도
'24.1.7 10:27 AM
(211.241.xxx.231)
공감합니다. 담금질이라 하기엔 그동안 너무 고된 과정이었습니다. 좀더 응원하고 지지하며 이재명 대표가 온전히 설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7. ....
'24.1.7 10:28 AM
(61.75.xxx.185)
이재명이 썰전에 나와서
유시민과 같이 토론했었던 적이 있었나요
저 때는 다들 많이 젊네요
이재명 두려워하는 자들이
이재명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걸
역설적으로 알려주네요
이재명 증오하는 사람들 정신줄 좀 잡길,
암살미수범처럼 미래에 철창에 갇힐라..
8. 211 36
'24.1.7 10:28 AM
(223.38.xxx.28)
유시민 프락치사건과 관계없어요
여기에 수도없이 잘못된거라고 올라왔는데
계속 헛소리쓰네요
고문사건과 연류되었음 사회적으로 진작 매장였겠죠
이런건 어디다신고해야하나요
9. 223
'24.1.7 10:35 AM
(211.36.xxx.45)
피해자들 고문 당할 때 지켜만 봤고
프락치라며 피해자들 조사 취조한 게 유시민인데. 관계 없어?
지 손 안 쓰고 밑에 애들 손에 피 묻히는 건 상관없는게 되나?
10. 223
'24.1.7 10:39 AM
(211.36.xxx.45)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제 정신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피해자가 존재하는데 팩트가 아니라고?
11. ..
'24.1.7 10:40 AM
(211.36.xxx.45)
일반인 프락치로 몰아 고문 폭행했던 건 살인 미수 아니냐?
살인 미수를 입에 올려? 니 놈이?
12. 나옹
'24.1.7 10:44 AM
(123.215.xxx.126)
223.38님.
휴대폰으로 82하시는 중이면 맨위에 82쿡 로고 옆에 작은 글씨로 공지사항이 있어요.
공지사항 들어가셔서 맨위에 공지글 눌러 보시면 아래쪽 82쿡관리자 명함 그림이 있는데 거기 눌러보시면 82쿡 관리자에게 쪽지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심각하게 예의를 벗어나거나 공포심을 조장하는 글이나 댓글은 관리자에게 쪽지 보내서 삭제 요청 할 수 있습니다.
한번 관리자에게 쪽지 보내시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본인 쪽지함에서 보낸 쪽지함을 클릭해보면 관리자에게 보낸 쪽지가 있으니 거기 정보 참고해서 쪽지 보낼 수 있어요.
13. ..
'24.1.7 10:46 AM
(211.36.xxx.45)
“프락치였더라도 그때 그랬으면 안됐다” 이게 사과야?
14. 풉
'24.1.7 10:48 AM
(118.47.xxx.9)
아이구 배야.
진짜 빵 터졌네
15. ..
'24.1.7 10:49 AM
(211.36.xxx.45)
항소이유서. 그 알량한 입놀림으로 여태껏 잘 먹고 잘 살았고 나잇살 처먹었으면 앞으로는 반성하는 삶을 살길 바래.
16. ....
'24.1.7 10:51 AM
(61.75.xxx.185)
211.36 너보다는 훨씬 훌륭한 인생을 살고 있으니
관심 뚝해라
17. 나옹
'24.1.7 10:54 AM
(123.215.xxx.126)
악은 왜 이리도 거침이 없는데
왜 선은 항상 자신을 증명해야만 하는가.
18. 전기동씨 인터뷰
'24.1.7 10:57 AM
(211.36.xxx.45)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 피해자 "조국 옹호 유시민, 아직도 궤변으로 선동"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24415?sid=100
전기동 씨는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 피해자다. 지난 1984년 서울대 일부 운동권 학생들은 전 씨를 포함한 피해자 4명을 정보기관 프락치라고 오인해 불법 감금하고 고문했다.
피해자들은 각각 22시간에서 최대 6일 간 감금된 상태로 고문을 당했다. 피해자들 중 한명은 사건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증까지 앓고 있다.
해당 사건의 가해자 중 한명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조국 사태가 터진 후 매 국면마다 등장했다. 조국 정국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못지않게 주목을 받았다. 전 씨는 "유시민이 TV에 나올 때마다 그때 기억이 떠올라 괴로웠다"고 했다.
유 이사장은 직접 피해자들을 폭행하진 않았지만 피해자 소지품을 뒤져 신분을 확인하는 등 프락치 색출작업에 동참했다.
19. ..
'24.1.7 10:58 AM
(211.36.xxx.45)
유시민은 당시 사건으로 징역 1년 유죄를 선고받았다.
20. ..
'24.1.7 11:00 AM
(211.36.xxx.45)
▷사건 이후 어떻게 지내나.
"폭행을 당한 후 대인기피증이 생겨 고시공부를 포기했다. 이후 구청 공무원으로 일하다 퇴직한 후 보안원, 경비원 등으로 근무했다. 올해 만 64세인데 아직까지 결혼도 못했다. 다 그 사건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당한 일이라 후유증이 컸다. 사건 이후로도 제가 실제 프락치라는 음해를 계속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고 피해자 중에는 현재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사람까지 있다."
21. ....
'24.1.7 11:02 AM
(61.75.xxx.185)
211.36 적당히 하지. 미친 사람인가 봄
22. 전기동씨
'24.1.7 11:04 AM
(211.36.xxx.45)
방송통신대 법학과 3학년 때 자료를 얻으려고 서울대에 갔다.
누군가 얘기 좀 하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프락치라고 몰아세웠다.
아니라고 하자 교련복으로 갈아입히고 눈을 가렸다. 돌아가면서 몇 시간씩 폭행했다. 물이 담긴 세면대에 머리를 처박거나
바닥에 눕히고 주전자로 얼굴에 물을 부었다.”
“전두환 전 씨라고 더 심하게 때렸다”는 증언에선 가해자들의 악마성을 발견할 수 있다.
남의 신체에 고통을 주다 못해 인격을 가지고 장난질을 친 것이다.
23. ...
'24.1.7 11:05 AM
(118.221.xxx.80)
유시민님 표정보고 울었어요... 가슴아파요
24. 저위에
'24.1.7 11:06 AM
(222.120.xxx.110)
발악하는 버러지하나있네요. 똥줄이 많이 타나봅니다ㅉㅉ
악은 왜 이리도 거침이 없는데
왜 선은 항상 자신을 증명해야만 하는가22222
타진요같은 쓰레기들때문에 이지경이에요.
이재명님 절대 쓰러지지마시고 유시민님도 옆에서 계속 힘을 실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5. 전기동씨
'24.1.7 11:07 AM
(211.36.xxx.45)
-물고문도 당했다는데?
'그렇다. 내가 계속해서 자백을 거부하자 그들은 날 화장실로 끌고가 물을 채운 세면대에 얼굴을 쳐 박아 숨을 못 쉬게 했다. 또, 복도 시멘트 바닥에 눕혀놓고 여러 명이 내 팔다리를 붙잡고 재갈을 물리고 숟가락 등으로 강제로 입을 벌려 주전자로 입과 코에 물을 퍼부었다. 물고문 뿐 아니라 날 앉혀놓고 양 무릎안쪽에 각목을 끼우고 위에서 밟는 등,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나를 고문했다.'
-당시 몸 상태는 어땠나?
'나는 중상을 입고 반쯤 미쳤었다. 거의 죽기 직전이었다. 앰뷸런스에 실려갈 때는 모든 게 흐릿했고 팔다리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였다. '신부전증'이라는 병도 얻었다.'
-당시 유시민씨에 대한 기억은?
'난 감금 내내 눈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엔 몰랐다. 단, 내가 앰뷸런스에 실려 갈 무렵 한 학생이 '괜찮나?'라고 말을 건넨 기억이 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학생이 유시민씨였고 수사기록을 통해 적극 가담했었다는 것도 알았다.'
26. ....
'24.1.7 11:14 AM
(61.75.xxx.185)
211.36 이 글이 많이 불편한가 보다
남의 글에 와서 발광하는 거 보니
27. ..
'24.1.7 11:17 AM
(211.36.xxx.45)
고문 가담자 유시민 쉴드 눈물겹네.
28. 소름
'24.1.7 11:29 AM
(123.214.xxx.132)
혜안이 있는 유시민 작가님
이미 우려하고 계셨군요
29. 야만의 시대에
'24.1.7 11:30 AM
(211.36.xxx.62)
살고 있다는게
슬프기까지
30. ....
'24.1.7 11:32 AM
(61.75.xxx.185)
서울의 봄에서 전두광이 그랬죠
세상이 바뀐 줄 알지???
그대로야 !!!
31. 나옹님
'24.1.7 11:35 AM
(223.39.xxx.87)
이 에피소드 잊고잇엇는데
넘 감사해요
마음이 아프네요
유시민도 이제 이재명을 지켜주고 싶을겁니다
이재명이 저때 안죽습니다 햇을때
앞날을 내다보는 유시민 눈에 순간 눈물이 고엿엇어요
더이상 아픈 일 겪기 싫습니다
이재명 꼭 대통령 되길 바랍니다
32. ...
'24.1.7 11:41 AM
(175.223.xxx.106)
변호사돼서 법 기술자 돼서 돈 많이 벌고 쓰레기짓하며 적당히 맞춰주며 잘먹고 잘사는 것들과 태생이 다르다 다르나까 쓰레기들이 못잡아먹어 안달하는 것. 진짜 이재명이 죄가 있었음벌써 감옥가고 끝났음. 쭉 해쳐먹고 싶은 기득권, 붙어먹고 싶은 기레기들의 발악. 양날 검에 질려도 종이칼 나무젓가락 자작극 타령하는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