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만 되어도
복도식 아파트 걸어가는 것이 무섭고요
높은 교량 지날 때도 벌벌 떨리게 무서운데요
다른 분들은 심장이 쫄린다든지
명치가 찌릿하다든지
배가 아프거나 그렇다는데
저는요
말하기 민망한데 생식기 말초가 찌릿해요
혹시 이런 신체 반응 오는 분 계실까요?
그렇다고 제가 성감이 발달한 건 아닌 것 같아요
평생 ㅇㄹㄱㅈ 모르니까요.
7층만 되어도
복도식 아파트 걸어가는 것이 무섭고요
높은 교량 지날 때도 벌벌 떨리게 무서운데요
다른 분들은 심장이 쫄린다든지
명치가 찌릿하다든지
배가 아프거나 그렇다는데
저는요
말하기 민망한데 생식기 말초가 찌릿해요
혹시 이런 신체 반응 오는 분 계실까요?
그렇다고 제가 성감이 발달한 건 아닌 것 같아요
평생 ㅇㄹㄱㅈ 모르니까요.
어디 영상에서 보니까 외국인들이었는데
놀이기구 타고 ㅇㄹㄱㅈ 느끼는 여자들 있다고하더라구요
비슷하신 경우 아닌지
저는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증상있어요.
너무 무섭거나 할때
동물도 그렇고
지리?잖아요.
전 단계 아닐까요?
맞는 반응 같은데요
'지린다'도 그런 반응에서 나온거 같아요
갑자기 ㅇㄹㄱㅈ 얘기해준 친구가 떠오르네요.
높은데서 떨어지는 아찔한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전 모르겠지만ㅠ 비슷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