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점심시간이면 마주치는 그동네학부형 같은 아줌마들이있어요. 초저엄마들 같은.(아이데리러가는지)
이사람들은 인도에서 마추치면 비켜서질않고
그냥 직진해 꼭 제가 차도로 내려가 돌아가게 만들어요.
몇번 그러다 오늘은 우산으로 어깨빵까지 당하니 내다음부터는 절대 양보하지 않으리하고 있어요.
16기 순자가 우산 기울이지도 않고 영식이 다칠뻔한거 몰랐다고하더니 생활저능들인지...
진짜 얼굴에 우산꼭지가 스치니 열받네요.
가끔 점심시간이면 마주치는 그동네학부형 같은 아줌마들이있어요. 초저엄마들 같은.(아이데리러가는지)
이사람들은 인도에서 마추치면 비켜서질않고
그냥 직진해 꼭 제가 차도로 내려가 돌아가게 만들어요.
몇번 그러다 오늘은 우산으로 어깨빵까지 당하니 내다음부터는 절대 양보하지 않으리하고 있어요.
16기 순자가 우산 기울이지도 않고 영식이 다칠뻔한거 몰랐다고하더니 생활저능들인지...
진짜 얼굴에 우산꼭지가 스치니 열받네요.
속에 뭔가 불만들이 많아요.
대학 나오고 배웠고 잘 먹고 잘 입고 잘 쓰고 하지만
속은 행복하거나 여유가 있거나 오픈 마인드이거나 매너 있는
이런 류가 드물어요.
까딱하면 시비 걸리기 쉬운 심적 상태죠.
왜 그러죠?
생활저능들22222
멍청해서요
뒤에서 지나갈께요 라고 말하면 비켜주지 않나요?
반대편에서 사람이 오면 두명정도는 일행 뒤로 가야죠. 못배운 싸구려 것들 지겨워요.
뒤에서 지나갈께요 라고 말하면 비켜주지 않나요?
ㅡㅡㅡㅡㅡㅡ
뒤가 아니라 마주오는 상태인데 인도를 다 차지하고 비켜서지를 않아요. 늘 항상
지들이 뭐라고 길 전세냈나
앞에 사람이 오는 거 보이고 좁은 길이면 한 명씩 마주 지나가게
많은 쪽에서 비켜서는 게 맞는데 아주 그냥 길 다 차지하고 밀고 옴. 비켜주는 시늉이라도 하면 감사할 지경.
저도 몇 번 해 보니 이것도 일종의 기 싸움인가 싶게
서로 안 비키려고 거의 몸이 닿을 정도로 지나간 적도 ㅋㅋ
이꼴저꼴 보기 싫어 보통 먼저 티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잘 안 나가요.ㅎ
멍청해서 그래요.
너무 많아요. 아예 어깨빵 준비하는 또라이들도 있고요.
한강공원에 좁아서 두명 겨우 지나가는 길도 러너들이 두줄로 쭉 달려와요. 수풀로 비키라는건지..
교양없는거죠
비켜요 하고 홍해갈라지듯 갈라지게 만들며
뭔가 파이팅 하시는 후기가 궁금하네요ㅎㅎ
나중에 올려주세요
진짜 아줌마들 주루룩 걸어다니면서 길 다 막는거 왕짜증
친구랑 절데 안 비켜준다고 얘기하다가 뒤쳐지면 자기 욕할까바 그런다는 농담한적 있네요 ㅋㅋ
맞아요 애기엄마들...그래서 저는 마주 걸어가다가 그들이 오면 가만히 딱 서버립니다 알아서 피해가라 ...하고
차도로 내려갔다가 갑자기 휙 나타난 오토바이에 치일뻔했거든요
그게 사고 났으면 저만 손해죠 갑자기 이상한 사람이 차도로 내려왔다 그럴거 아니겠어요?
그 다음부터 저는 딱 장승처럼 서있어요
무식한거죠..
나란히 천천히 걸으면서
할 일 없는 사람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