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체국에 갔더니 박스 하나에 넣으라고 하시더니 27000원이래요.
부직포로 만든 납작한 인형하고 편지거든요.
서류나 책이 아님 봉투가 아닌 박스에 넣어야 한다하네요. 부피가 있으니 금액이 더 나 온 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오늘 우체국에 갔더니 박스 하나에 넣으라고 하시더니 27000원이래요.
부직포로 만든 납작한 인형하고 편지거든요.
서류나 책이 아님 봉투가 아닌 박스에 넣어야 한다하네요. 부피가 있으니 금액이 더 나 온 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미국은 거리가 있으니까 비싸긴해요.
박스 큰 거 안해도 되고
우체국 박스 아니라도 돼요.
2700원짜리는 제일 큰 거 아닌가요?
부피보다는 무게로 요금이 정해져요.
부피는 요금이랑 상관 없어요.
무게로 잽니다.
너무 작은 박스나 봉투에 넣음 분실 위험 있어서
외려 큰박스가 더 좋아요.
무게가 더 나가는 물건은 무게요금
부피가 더 나가는 물건은 부피요금 받습니다.
무게도 중요하지만 컨테이너는 공간차지하는것도 중요해서요.
전직입니다.
윗님 말씀대로, 부피와 무게를 함께 따져요.
그래서 국내 배송 때에도 가급적 박스 사이즈를 줄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ㅋㅋ
내부에 뽁뽁이 들어있는 서류봉투 써도 될거같은데요
la행 3킬로 채 안 나가는 물건 76,000원 들었어요.
일주일쯤 걸린댔고
일반우편은 하루 이틀 더 걸리고 만원밖에 차이
안 난대서 그냥 ems로 했어요.
배보다 배꼽이 비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