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어준의 겸손 들으면서 완전 공감한 말이에요.
저들이 갈라치기하고 분열을 말할수록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계엄선포 순간부터 우리 공동체를 구한 것은 민주당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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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논평할때가 아니라 지금처럼 단 하루를 전망하기가 어려운 경우,
서로가 꼬리의 꼬리를 물때는 연쇄반응이 일어나서 예측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민주당은 선택을 해야 하는데 미래는 저절로 만들어 나가는게 아니고
우리가 다함께 만들어 나가는것
여기에 논평은 필요없다. 그게 무슨 소용인가?
지금은 우리가 권한을 준 합법적인 유일한 권력은 국회뿐
그리고 지금까지 민주당은 너무나 잘해왔다 .
계엄선포 순간부터 우리 공동체를 구해왔다.
신이 아닌이상 저절로 보장된 미래 같은건 없다.
그러니까 선택을 한 순간부터 그 선택이 옳도록 다같이 만들어야 한다.
한발 떨어져서 논평할때가 아니다.
논평으로 블랙을 막을수 있는가?
상대는 집권세력임 그래서 친위쿠테타는 실패가 어려운데 기적으로 실패했다.
그런데 여전히 권력을 잡고 있고 직무정지 말고 모든 권력이 살아 있어 힘이드는것.
이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권력은 국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