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아들내미가 최근 수면 중 식은땀을 비오듯 흘립니다.
집안 기온은 22도 밖에 안 되니 더워서 흘리는 땀은 분명 아닌데 땀이 목덜이로 줄줄 타고 흘러서 자다가 깨곤 하네요.
내과에서 피검사를 했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니 다른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 좋을까요?
고딩 아들내미가 최근 수면 중 식은땀을 비오듯 흘립니다.
집안 기온은 22도 밖에 안 되니 더워서 흘리는 땀은 분명 아닌데 땀이 목덜이로 줄줄 타고 흘러서 자다가 깨곤 하네요.
내과에서 피검사를 했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니 다른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 좋을까요?
제 친구가 폐결핵이었을때 식은땀으로 매일 이불을 갈았어요. 기침 전혀없었고...그리고 췌장이 안좋을때도 식은땀 엄청흘려요. 겁주는게 아니라 다시 의사에게 식은땀에대해 설명하고 더 검사를 받아보세요.
공황장애 증상 중 하나가 수면 중 식은땀이에요.
요즘 심리적 압박이 심했는지 체크해보세요.
20대 중반에 갑자기 어느날부터 자다가 땀으로 잠옷이 젖어 갈아입어야 하고 그랬어요.
별다른 건강상의 문제는 없었고
한의원가서 침 몇 번 맞고 한약 반재 먹고 괜찮아졌어요.
특별한 원인은 모르겠으나 일이 많아 많이 피곤했을 때였고, 뭔가 몸의 밸러스가 깨진 상태였나봐요.
응급실 의사들이 주의깊게보는게 식은땀이라고합니다
심장쪽 검사나 정신과쪽 검사 받아보세요
가서 피검사 다시 해보세요.
저희 아이가 그런 경우였는데
피검사 결과 이상있어서 치료받았어요
별일 아닐때도 있지만
건강은 유난을 떨필요가 잇어요
갑상선 이상, 우울증이나 불안증,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 수면무호흡의 경우가 수면 중 식은땀의 원인인 경우가 많고 안좋은 경우 결핵이나 혈액암에 걸렸을 때에도 식은땀이 줄줄 나요
체력 떨어져서 허할수도 있어요.
일반적이진 않지만 기숙사 있는 모 고등학교에서 결핵이 돌기도 했으니 다른 증상도 있는지 살펴보셔요.
대학병원 검사 받고 이상 없다고 하면 한의원 잘 하는 곳 찾아 가보세요. 도한증이라는 병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