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했는데 아기성별이 아들일것같다는 말

예비맘 조회수 : 5,023
작성일 : 2023-12-04 22:27:51

엄청 많이들었었는데

실제로 아들이었어요ㅋㅋ

 

아들맘 어떤특징이 있는걸까요..

딸맘이랑은 다른가요??

 

아 전 키도크고 기골이 장대한편이긴해요ㅋㅋ

 

‐‐-------‐-------------------------

 

아 글을 좀 잘못적은것같은데 저는 배 나오기전에  사람들이 느낌상 아들맘이라 그래서 그느낌이 있는지 궁금해서 적었어요ㅎㅎ

IP : 106.250.xxx.22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소
    '23.12.4 10:29 PM (222.100.xxx.165) - 삭제된댓글

    배 모양이 틀리다고해요
    딸배는 뽈록 이쁘고
    아들배는 넙대대 이쁘고 ㅎㅎㅎ

  • 2. 길가다
    '23.12.4 10:30 PM (123.199.xxx.114)

    할매들이 아들이다
    진짜 아들

  • 3. 글쎄
    '23.12.4 10:31 PM (175.193.xxx.206)

    저는 딸일거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다 아들이었어요

  • 4. ...
    '23.12.4 10:32 PM (183.102.xxx.152)

    확률이 50%인데 뭘...
    저는 딸 둘 낳았는데
    큰 애는 앞배 볼록 뒤에서는 모를 정도.
    작은 애는 앞뒤로 두리두리.
    낳아봐야 알아요.

  • 5. 다들 아들
    '23.12.4 10:32 PM (14.50.xxx.126)

    저 다 아들이라고 했는데 딸이에요.

    무조건 아들이라고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아직까지 남아 선호사상이 있어서 아들이라고 말해주면 낳을때까지 맘이라도 편하라고

    그냥 아들이라고 한대요.

  • 6. 저도 신기
    '23.12.4 10:36 PM (222.236.xxx.112)

    첫애때 제 뒷모습이 허리랑 엉덩이가 퍼진게 아들이래요. 전 임신해서 살쪄서 그런거지 뭔소리래? 했는데 아들 낳았고요.
    둘째때 대중목욕탕에서 때를 미는데, 임산부가 몸매가 이쁘다며 딸이래요. 그래서 평생다이어트만 하던사람인데 몸매가 이쁘다고? 별일이네 했는데 진짜 딸 낳았어요.

    그후로 신기해서 저도 임산부보면 살펴봤는데. 딸배는 뒤에서보면 임산부인지 모를정도로 허리가 잘록하긴하더라고요.

  • 7. ..
    '23.12.4 10:36 PM (61.79.xxx.23)

    뒤에서 봤을때 임산부 같이 안보이면 딸
    뒤로 봐도 빼박 펑퍼짐 임산부면 아들

  • 8. 짜짜로닝
    '23.12.4 10:38 PM (172.226.xxx.47)

    저도 그랬어요. 첫째 아들 때는 옆구리까지 두둑하게 배가 컸구요,
    둘째 딸 때는 앞으로만 볼록하고 배가 작음.

  • 9. ...
    '23.12.4 10:38 PM (61.79.xxx.23)

    뱃속에서 왼쪽에서 많이 놀면 아들입니다

  • 10. 예비맘
    '23.12.4 10:43 PM (106.250.xxx.228)

    아 글을 좀 잘못적은것같은데 저는 배 나오기전에 사람들이 느낌상 아들맘이라 그래서 그느낌이 있는지 궁금해서 적었어요ㅎㅎ

  • 11. 아하
    '23.12.4 10:45 PM (124.5.xxx.102)

    윗배 볼록하면 딸이요.
    근데 저 아랫배 볼록인데 딸 낳았어요.
    거꾸리라서
    남자애들이
    튼실해서 자궁이 아래로 더 쳐지는 것 같아요.

  • 12. gg
    '23.12.4 10:54 PM (116.121.xxx.10)

    제가 여자 남자 외모로 자식 성별을 좀 잘 보는 편인데
    여자여자한, 초식녀, 감정풍부, 겉으로 씩씩한척해도
    속내는 무척 여릴것같은 분위기??
    여기에 아빠까지 초식남스탈이면 어김없이 딸이고요~

    아들 낳을것같은 분위기
    내면까지 씩씩하고, 단순하고, 여잔데 다소 중성적이고
    활달하고, 얼굴, 말투, 행동에서 느껴져요~
    남자도 육식남, 전투력있고, 전략가, 활동가 스타일들은
    어김없이 첫째는 아들..
    정말 첫째는 어김없이 맞아요.

  • 13. ..
    '23.12.4 11:01 PM (117.111.xxx.193)

    둘다가져봤는데
    아들배가 훨씬 컷어요
    의사가 아들은 골격이 틀려 고기등 많이먹어야한다고
    잘실천못해 고생하고 결국 낳고나서 말은다 못하겠지만
    긴급 수술까지 했었죠

  • 14. ...
    '23.12.4 11:09 PM (58.234.xxx.182)

    배 나 오기 전에 분위기라는데 남매맘은 그새 변하는건가요?
    척 봐서 특정 성별 낳을 것 같은건 없어요
    엄마 체격에 따라 아이를 크게 작게 낳을 확률은 있어도

  • 15. gg
    '23.12.4 11:13 PM (116.121.xxx.10) - 삭제된댓글

    남매맘은 저걸 둘다 가진 분들이 있어요~ ㅎㅎ
    저는 보이네요~ 정말 많이 맞췄구요~

  • 16. 일제불매운동
    '23.12.4 11:21 PM (81.148.xxx.213)

    말만 들어도 귀엽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요새 아기들이 왜케 귀여운지 ㅋㅋㅋㅋㅋㅋ 셋째는 안된다고 정신차리라고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 17. 일제불매운동
    '23.12.4 11:21 PM (81.148.xxx.213)

    예비맘님 즐거운 태교하시고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한 아기 순산하세요~

  • 18. gg
    '23.12.4 11:21 PM (116.121.xxx.10)

    남매맘은 저걸 둘다 가진 분들이 있어요~ ㅎㅎ
    딸도 어울리고 아들도 어울려.. 하면 남매 낳아요 ㅎㅎ
    딸만 낳게 생긴 분들은 정말 딸만 낳고요~
    주변인들 성별 나오기전에 다 맞췄구요~
    오래 지켜본 사이면 더 잘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백퍼는 없겟죠~ 저도 그냥 재미로 써봤어요~

  • 19. ㅇㅇ
    '23.12.5 1:34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맞아요
    부모님 보면 아들일지 딸일지 감이 오죠
    특히 아빠들이 딸 아빠일지 아들 아빠일지 느낌이 있는듯

  • 20. ...
    '23.12.5 1:39 AM (222.236.xxx.238)

    저랑 똑같은 경우시네요.
    아직 배 나오지도 않았는데 임신축하선물 받는데 하늘색 사주고, 넌 아들이 어울려. 넌 왠지 아들엄마일거 같애. 등등
    그것인즉슨 제가 여성스럽기보단 괄괄이 성향이 있다는거란 뜻 ㅋ 저도 인정하구요.
    진짜 아들 나왔어요.

  • 21. 저는
    '23.12.5 7:51 AM (121.134.xxx.62)

    자타공인 여성여성한 사람인데 아들 낳았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어차피 확률은 반반.

  • 22. 참고로
    '23.12.5 8:27 AM (61.100.xxx.112)

    저는 키도 키,덩치도 작고
    겉으로 보면(내안에 남자가 있나 싶을 정도로
    터프합니다)엄청 여자여자같이 생겼어요
    아들 만 둘 입니다

  • 23. 아들
    '23.12.5 12:43 PM (58.228.xxx.20)

    둘이고 배모양 입덧 다 달랐고, 심지어 둘째 때는 이뻐지기까자 해서 둘째가 딸인 줄 알았지만, 아들이었어요~~ ㅎㅎ

  • 24. 제 경우는
    '23.12.5 12:45 PM (58.228.xxx.20)

    예외녔던 거겠죠? 통계적으로 그럴 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953 50대 후반 이 패딩이 괜찮을까요? 50대 후반.. 20:19:48 33
1665952 농민들이 트랙터(라이브) 1 차벽에 막혀.. 20:19:36 26
1665951 하.. 치아 블랙트라이앵글 생겼어요 .. 20:17:49 96
1665950 이런 말투....그냥 꽈배기 성격 인거죠? 1 .. 20:16:48 88
1665949 제가 똥손인데 보는 눈은 높아요 4 ㅇㅇ 20:07:58 598
1665948 집회 다녀왔습니다 13 즐거운맘 20:07:40 793
1665947 일반여고 내신 3등급 초반이요 .. 20:07:21 172
1665946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 포장단위가 너무커요 7 20:06:58 438
1665945 물리 좋아하는것 같은 남자아이 9 sw 19:58:34 269
1665944 이혼숙려캠프 미국여자랑 결혼한 남자 직업이 뭐에요? 1 ... 19:56:27 736
1665943 현빈 주지훈 공유 5 19:55:50 1,086
1665942 아이와의 생각차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5 김김 19:54:18 362
1665941 이순간 딸기생크림케잌이 먹고싶어요 5 아이고 19:54:07 344
1665940 이사 고민중.. 이정도면 이사가나요? 12 이사 19:54:00 647
1665939 부역자 들이 활개치는 나라 1 눈팅코팅Ka.. 19:53:27 167
1665938 용산 윤 오늘 팥죽도 자~~알 챙겨 먹고 1 싫다 19:51:37 759
1665937 지금 남태령에 많이 오셨어요 10 ........ 19:51:04 1,275
1665936 하얼빈 예매했어요 2 …. 19:45:22 508
1665935 노트북 80만원 vs 200만원 고민중예요 6 엘지 19:44:51 545
1665934 비교되고 열등감드는데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5 인생 19:41:40 481
1665933 현빈, 등치 있으니 보기좋네요 6 ㅁㅁㅁ 19:39:16 1,239
1665932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꼭 해야해요. 유리지 19:31:46 386
1665931 꼬리곰탕 넘 쉬운데요?? 6 19:30:36 986
1665930 지금 독일에 차량 테러 났더라구요 6 해외 19:25:16 2,404
1665929 시골 전라도 사투리 듣고 싶은 분 추천프로 3 추천 19:25:00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