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시는 약은 있지만 건강하신 편이에요.
근처 작은산 둘레길도 잘 걸어 다니시고 성인병 없고요.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매일 일기도 쓰시고 친구들도 계시고요.
사정상 저는 먼 타지로 가야 하고요
자주 못올것 같아요.
한두달에 한번쯤 들릴수 있을것 같네요.
저희 가는 지역으로 같이 가자고 하는데 절대 안가신다네요.
다른 자식은 1시간 거리에 있지만 사이가 틀어져서 왕래를 안합니다ㅜㅜ
황소고집이에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요.
드시는 약은 있지만 건강하신 편이에요.
근처 작은산 둘레길도 잘 걸어 다니시고 성인병 없고요.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매일 일기도 쓰시고 친구들도 계시고요.
사정상 저는 먼 타지로 가야 하고요
자주 못올것 같아요.
한두달에 한번쯤 들릴수 있을것 같네요.
저희 가는 지역으로 같이 가자고 하는데 절대 안가신다네요.
다른 자식은 1시간 거리에 있지만 사이가 틀어져서 왕래를 안합니다ㅜㅜ
황소고집이에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요.
원글님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혼자 살다 나도 데려가라 하면 그때 모시는거죠.
울 아버지도 혼자 지내고 계세요
본인의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여든 중반이신데 혼자 사세요
매일 책읽고 등산도 하시고 규칙적으로 지내십니다
드시는 약 하나도 없고 지병도 없으세요
어르신들은 사시던 지역에서 떠나는거 싫어하십니다
그냥 사시던 곳에 계속 지내시라고 하고 자주 연락하세요
저도 찾아뵙는건 자주 못해요
대신 매일 전화드립니다
안정적으로 잘 지내시는데
터전을 옮길 필요가 있나요.
한두달에 한번 보면 불편한거 살피고
진짜 아프시거나 돌봄이 필요할때
가까이로 모시세요.
친척 할아버지가 그 비슷한 나이,혹은 더 많으신 것 같기도 한데
혼자 사시는데
걷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집안 살림도 알아서 하고 그러긴 하더군요
신경끄면 알아서 굽히고 들어옵니다
황소고집 노인한테 휘둘리지말고 고집대로 살라고하세요
80대 후반까지도 고향서 혼자 잘 계시더니
90넘어 정말 갑자기 주저앉으시더니
못 걸으시더라구요
아들에게 전화하시고 손자인 제 남편이
그길로 가서 모셔왔는데
시엄니가 같이 못있는다셔서
제가 몇 달 모시고 있다가
시아버님이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요양원에 모셨어요
지층어르신 95세?
옆옆건물 어르신 84세
또 다른 어른 80중반이신데 노치원 어른들 식사담당근무하심
요즘 다 혼자 사십니다
나이들면 살던 터전 옮기는 게 거의 공포급이에요.
현재 건강하시니 혼자 사시다가 손수 식사 못 챙길 정도되면
그 때 가서 님 댁 근처 병원이나 요양원으로 알아보세요.
가사도우미나 요양보호사.친구분 등
근처에 들러줄수 있는분 있는게 좋지요
잘 계셨어요
89세 90세를 기점으로 보호사 두명 쓰니까 간병인비만 얼만지 ㅠ
졸혼중이시라 ㅜ
나이들면 살던 터전 옮기는 게 거의 공포급이에요.
ㅡㅡㅡ
그렇군요..
걱정 되시면 집에 카메라 설치해서 매일 확인하세요
아기나 반려동물 보려고 설치해서 핸드폰으로 확인 할 수 있는거 있잖아요
위에 건강님 말씀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