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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 경제, 생활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있을까요 ??

라라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23-12-03 21:15:54

 

친한 언니가 아무래도 사기 당하고 있는데 인정을

못하는거 같아서요

 

일하며 만난 나이차이 30 살 정도 어린베트남 여자애

신랑은 한국 사람이고 , 결혼해서 국적은 양쪽에 있고

둘다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던중 ,

 

베트남 여자애가 베트남 소유 자기 집이 도로수용 ? 되어서 팔고 한국으로 돈을 가져와야 하는데

복잡하고 변호사 비며 돈이 많이 든다 하고

사진을 보여줬음 ( 3 층건물 초호화 )

자기가 베트남 가야하는데 당장 돈이 없고 해서

백이십씩빌린돈이 6백이 되었는데

 

베트남에서는 공산국가라 돈을 외국으로 못 가댜간다

(이건 저도 얼추 들어본 얘기 )

그래서 베트남에서 한국 자기 통장도 다 압류해서

월급받은거 언니에게

못주고 있다 기다려 달라

 

이게 3 개월을 미루고 있고 , 첨엔

자기네 부부 일한거 일주일에 백만원씻 이라도 주겠다 했는데 하나도 없고

 

베트남에서 한국 통장을 압류 한다는게 ??

가능한가요 ??

아 이언니도 형편 별로인데 

개가 너무 착하고 힘든일 자기 대신 다한다고 철썩같이 밑고 있어서 , 제가 알아보겠다고 해서

글 남겨요

IP : 223.62.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보단
    '23.12.3 9:42 PM (49.169.xxx.2)

    베트남 카페에 글을 올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아니면
    베트남에서 사는 사람들 유튜브에 댓글로라도 문의를.

  • 2. 사기
    '23.12.3 9:4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어디서 많이 보던 글이네요

  • 3. 그런 일
    '23.12.3 9:52 PM (125.137.xxx.77)

    허다합니다
    100% 사기 당하셨어요.
    못 받을거고 다시는 돈 주지마세요.
    한국인들 많이 당합니다

  • 4. 라라
    '23.12.3 9:59 PM (223.62.xxx.118)

    원글) 지인 언니는 제말 안들어요
    베트남 그친구가 농사 진거며 엄청 가져다 주고 과일 수입 사업도 해서 과일도 주고 보기에는 부유해 보여요
    그러니 저도 딱히싫은소리 못했어요

  • 5. 주로
    '23.12.3 9:59 PM (125.137.xxx.77)

    부모님이 아픈데 병원비가 없다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병원비가 없다
    그러면서 빌립니다
    한국에 있다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통장으로 부쳤다면 증거가 있을테니까오
    그렇게 돈 빌려서 유흥비로 탕진합니다
    한국통장을 베트남에서 압류 못합니다

  • 6. 알아보세요
    '23.12.3 10:02 PM (125.137.xxx.77)

    여러 사람들에게 빌렸을 거예요

  • 7. ㅇㅇ
    '23.12.4 12:27 AM (175.223.xxx.178)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국민은행 통장을 베트남이 어떻게 압류를 해요? 국민은행이 가만히 있겠어요?
    정부가 더 쎈 중국도 디른 나라의 은행 계좌를 압류(무슨 권리로?) 못하는데 베트남이요???

    얼른 지금이라도 더이상 엮이지 말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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