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 친구를 어쩌면 좋나요.
친구라기도 ㅠ 그렇지만
그래도 친구로 품고 싶었는데
애가 고3이라 시험을 계속 보는데
제 마음은 헤아리지도 않고
자기 우울증 왔다고 울고 만나달라 하고
우울증 좀 나은거 같으니
이젠 옷 사진들 계속 올리며
무슨 옷이 낫냐
애 시험 끝나고 자기집 들러 배송온 옷 좀 봐달라
철이 없어도 이리 없나
걍 톡은 무시하고 있는데 진짜 싫네요
내일도 애 시험 있는 고3엄마 마음 좀 헤아려주지
하 이 친구를 어쩌면 좋나요.
친구라기도 ㅠ 그렇지만
그래도 친구로 품고 싶었는데
애가 고3이라 시험을 계속 보는데
제 마음은 헤아리지도 않고
자기 우울증 왔다고 울고 만나달라 하고
우울증 좀 나은거 같으니
이젠 옷 사진들 계속 올리며
무슨 옷이 낫냐
애 시험 끝나고 자기집 들러 배송온 옷 좀 봐달라
철이 없어도 이리 없나
걍 톡은 무시하고 있는데 진짜 싫네요
내일도 애 시험 있는 고3엄마 마음 좀 헤아려주지
맘에 여유없다
당분간 연락 말라고 해요
난 자기 아들 시험 볼땐 얼마나 배려했는데
칫
내 아들 고3이다
내가 마음의 여유가 없다
직설법이 맞을 듯요
나도 우울증 온거 같다고 막 그래보세요.
저런식으로 진상 떠는 사람은
자기가 그러는지도 모르고 그런 행동을 거울처럼 보여주면 또 질색하더라고요.
그럴까봐요 ㅠ
상대를 하면 더 진빠져요
그냥 차단
대놓고 말 하셔야겠네요..저리ㅜ배려를 해줘도 이기적이고 모자란 사람이 있네요
저희도 고3집이라… 끊어낼꺼 끊어내시고 에너지
아끼세요
애가 고 3이다 그 말도 못해 눈치 보고 있네요
그러면 친구 아니에요..갑을이지
애 신걍쓰느라 내정신 아니라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