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3.11.11 10:52 PM
(124.5.xxx.102)
20년 전에도 헌옷 안 받았어요.
당근에 팔아서 돈 보내세요.
고아라고 헌옷 입히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2. ...
'23.11.11 10:52 PM
(183.102.xxx.152)
보육원에서는 헌옷 안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3. ㅇㅇ
'23.11.11 10:53 PM
(211.36.xxx.98)
보육원이라고 헌옷 안입혀요 ;;;
4. ...
'23.11.11 10:53 PM
(61.79.xxx.23)
요즘 옷.신발등은 후원하는곳이 많대요
좋은거 새걸로
5. 음
'23.11.11 10:54 PM
(222.107.xxx.62)
-
삭제된댓글
근처에 굿윌스토어 있나 보세요. 옷이나 기타 물품들 기부 받아요.
6. 새옷
'23.11.11 10:54 PM
(220.122.xxx.137)
애들이 한번도 안 입던 새옷, 새 신발은 보내면 되겠네요.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아실까요
7. ..
'23.11.11 10:54 PM
(211.117.xxx.234)
아름다운가게 기부하시는게 어때요
8. 안받아요..
'23.11.11 10:55 PM
(49.169.xxx.2)
잘안받습니다..
헌옷 안좋아합니다..
9. ...
'23.11.11 10:55 PM
(118.35.xxx.68)
-
삭제된댓글
입던 옷 받는다고 하면 형편없이 낡은 옷을 보내서 처리하기 힘들어서래요
전화해보고 직접 가져가는건 괜찮을거예요
받아준다고 하면요
요즘은 의류회사에서 새옷 기부많이 할걸요
10. ///
'23.11.11 10:56 PM
(122.36.xxx.22)
새옷 신상으로 후원 들어간다는데
옛날옷 보낼 필요 있나요.
당근거래 해보세요
11. ...
'23.11.11 10:56 PM
(183.102.xxx.152)
보육원에 아이들이 10명 있으면 10벌 보내야되고 신발도 한 두켤레 들어오면 누구를 주나요?
12. 00
'23.11.11 10:58 PM
(222.237.xxx.170)
새옷주는걸 좋아하죠..저같아도...보육원 애들도 그렇구여.
후원물품 대부분 새거예요. 걍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시면 될듯합니다.
13. 네~
'23.11.11 10:59 PM
(220.122.xxx.137)
댓글들 감사합니다.
서너번씩 입었던 것들이라 아깝지만 안 받는다고 하니
어쩔수 없네요.
14. 바람소리2
'23.11.11 10:59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새옷. 현금 기부 좋아해요
15. 그냥
'23.11.11 10:59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의류수거함에 버리세요. 기부했다 마음 상하실거 같아요
16. 중딩때
'23.11.11 11:02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같은 반에 보육원에 있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아이 말로는 후원 들어오면 사진 찍고
후원자들 앞에서 다들 받고
나중에 걷어 간다고 했거든요.
오래전 얘기라 요즘은 안 그러시겠죠.
17. 음
'23.11.11 11:03 PM
(222.107.xxx.62)
굿윌스토어나 아름다운 가게는 받아요.
18. 아름다운재단에
'23.11.11 11:04 PM
(220.122.xxx.137)
보내야겠어요.
목록을 다 작성해야겠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19. ..
'23.11.11 11:05 PM
(58.79.xxx.33)
이게 참 웃기는 상황인데요. 보육원 애들은 기업체 후원이 많아서 새상품만 받아요. 먹는거 입는 거 부족함은 없어요. 기관에 있지 않는 애들이 진짜 힘들죠. 조손가정이나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아이들 중에 어렵게 사는 애들이 있는데 직접 주면 좋을텐테 이게 참 알수있는 방법이 잘 없고. 동행 프로그램보면 나오는 아이들 있을거에요. 체격 비슷한 아이들 있는 프로그램보면 물품후원도 받거든요. 그리 보내셔도 될거 같아요. 여유분겨울옷 없이 지내는 아이들 꽤 많아요
20. ᆢ
'23.11.11 11:06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진짜 안보내셔도 됩니다
시설에 몇년 근무해 후원 물품 받았어요
30년전에도 원장님 서울 출장가시면 창고열어 옷처리하는게 일이었어요ㆍ
예전에도 옷들어오면 80프로 버렸어요
지금은 돈주고 버려야하니 더 보내면 안됩니다
제가 시설에 근무하다가 결혼해보니 우리 애들도 시설애들보다 더 좋은옷 못사주네요
21. ..님~
'23.11.11 11:07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제가 그맘이예요.
22. ..님
'23.11.11 11:10 PM
(220.122.xxx.137)
기관에 있지 않는 애들이 진짜 힘들죠. 조손가정이나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아이들 중에 어렵게 사는 애들이 있는데 직접 주면 좋을텐테 이게 참 알수있는 방법이 잘 없고.
--->그래서 안타깝죠.
공식적인 채널,조직이 있으면 보낼수 있을텐데요.
23. .....
'23.11.11 11:14 PM
(221.165.xxx.251)
보육원 몇곳에서 봉사 했었는데요. 옷은 정말 많아요. 가끔 한번밖에 안입은 옷이다 하면서 기부하겠다는 분들 있는데 안받아요. 새옷도 많은데다 또래 아이들 누구는 이거 주고 누구는 이거 주고 이러면 아이들 끼리 다툼도 일어나서 그냥 새옷으로 또래들은 같은걸로 사주는 편이에요. 옷은 왠만한 집 아이들보다 더 많을수도 있어요.
24. ᆢ
'23.11.11 11:2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당근에 나눔하세요
왜 꼭 시설에 보내시려는지?
진짜 필요한 적재적소에 보내는게 맞아요
헌옷함에 넣어도되구요
시설은 아니에요
막상 받아오면 열개중 두세개밖에 건질게 없어요
모조리 다 버린적도 있어요
한두번 입었다고해도 막상보면 오래된것들 ᆢ
할말 많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새옷이라고 보내와도 몇년된 재고가 대부분이에요
진짜 오래되서 90프로 할인해도 안팔릴 새물건 재고ᆢ
음식보내줘도 날짜가 하루이틀남은 거ㆍ
외국 초콜렛ㆍ과자는 날짜 지난것도 받아봤어요
관공서 통해서 받은것도 있어요
25. 아웅
'23.11.11 11:23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아마도 헌옷안받을거에요
아 저희집초딩5학년아들 옷없어난린데 저한테 한꺼번에 통으로 팔아주세용
버릴거까지 보내주시면 제가 알아서 처리할게용 진짜요
yappie98@naver.com
현금받기그러시면 스벅이나 배민상품권 보내드릴게용^^
26. ..님
'23.11.11 11:25 PM
(220.122.xxx.137)
옷들은 서너번씩만 입어서, 제가 애들 옷을 너무 많이 사줬고든요.
퀼팅코트나 울 애들 입은것들 지금도 나오거든요.
당근은 제가 신경 쓰여서 안 하거든요.
아름다운 재단으로 보낼겁니다 ~
27. 짜짜로닝
'23.11.11 11:27 PM
(172.226.xxx.47)
동사무소 복지담당 공무원에게 갖다주면 안될까요?
쌀은 동사무소 기부하면 알아서 필요한 사람에게 가지러 오라고 한다던데..
조손가정 같은 집으로 보내지면 참 좋을 거 같네요..
28. ㅜㅜ
'23.11.11 11:29 PM
(211.58.xxx.161)
그럼 제가 아름다운재단가서 사야겠네요 ㅎㅎ
애옷 사주는게 일이네용ㅜ
물려받을곳 있으면 좋겠던데...
물려받고 나는 새옷사서주고~~그럼 서로좋을텐데 그런사람이 없어서 안타까워용ㅜ
29. 그냥
'23.11.11 11:31 PM
(211.250.xxx.112)
의류수거함에 넣으셔요. 아마 처음 구입한 비용은 돈백 드셨겠지만 그 가치 알아보고 고마워하지 않잖아요. 그럴바엔 그냥 버리세요. 그러면 그 가치 알아본 누군가가 돈이라도 벌겠죠.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면 그게 제대로 쓰일까요. 저도 괌 갔을때 타미에서 샀다가 제대로 입히지도 못하고 작아진 옷들..그냥 다 버렸어요
30. 아름다운 재단으로
'23.11.11 11:36 PM
(220.122.xxx.137)
아름다운 재단에서 필요한것들 구하는 분들 많아요.
사실 보낼 목록을 모두 작성하고
거기서 정한 포장박스 크기도 맞추고
포장 다 해서 보내야하니 귀찮긴 하죠.
31. 행복한새댁
'23.11.11 11:41 PM
(1.216.xxx.163)
-
삭제된댓글
저희얘 초4인데.. 아들 셋입니다..ㅎㅎ택배비 제가 낼게요.. 보내주시면 어떨까요?ㅎ
32. ...
'23.11.11 11:51 PM
(223.38.xxx.28)
사회복지관에 전화해보세요. 조손가정이나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옷 보내고싶다고요. 전 연결해주셔서 백화점에서 샀던 구스다운 같은거 겨울 한철 입고 작아져 못입게된거 조손가정에 보냈어요. 복지사님 말씀으론 그 가정에서 좋아하셨다고 하더라구요.
33. 아름다운 가게
'23.11.12 12:03 AM
(220.122.xxx.137)
아름다운재단의
아름다운 가게 링크
https://www.beautifulstore.org/intro-donation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나 사회복지관도 알아볼게요.
34. ..
'23.11.12 12:04 AM
(218.158.xxx.163)
모자원이라고 거기는 필요할듯요
https://naver.me/5wArAxIE
35. ..
'23.11.12 12:06 AM
(218.158.xxx.163)
-
삭제된댓글
모자원 옷기부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https://naver.me/FS5v5aYJ
36. ..
'23.11.12 12:10 AM
(218.158.xxx.163)
어린이집 제자 그애 엄마가 미혼모인데 졸업했고 이제 초2고 엄마는 암이고 모자원 최근 갔어요 그런시설이 있는지 첨암
37. ..
'23.11.12 12:16 AM
(218.158.xxx.163)
https://naver.me/5Bk0kE4l
38. 123123
'23.11.12 12:18 AM
(182.212.xxx.17)
그냥 당근에 저렴하게 올리시면 돼요
파카 패딩 포함 20벌 2만원 올렸더니
1분도 안돼 팔ㅇ렸어요
39. .....
'23.11.12 1:38 AM
(180.69.xxx.152)
민들레국수집에 보내보세요. 다문화 가정 아이들 필요하시다고 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23807&page=1&searchType=sear...
40. ...
'23.11.12 7:53 AM
(119.192.xxx.216)
이미 결정하신 듯 한데
해마다 정리해서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몇 군데 보내봤는데요
****가게는 들리는 얘기가 있어 제외하고
이제는 굿윌스토어에 보내요
기부금 처리도 되고 집앞 수거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