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1.8 10:02 PM
(118.221.xxx.80)
되게 위선적이네요.
울집냥이는 위선적이진 않고 새옷사오면 ... 화장실모래에 묻어버려요....
2. ..
'23.11.8 10:02 PM
(121.181.xxx.236)
ㅎㅎ 너무 웃겨요. 원글님 글 너무 재미있게 쓰시네요.
강아지가 츤데레과
3. ..
'23.11.8 10:03 PM
(121.163.xxx.14)
첫댓님
오늘은 평소보다 더 극렬하게
화를 내며 줄행랑친 걸 보면
많이 고맙고 부끄럽단 뜻일까요? ㅎㅎ
4. ㅋㅋ
'23.11.8 10:04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강아지도 웃기고 화장실 모래에 묻어버리는 고양이도 왜케 웃기나요 ㅋㅋ
5. ㅇㅇ
'23.11.8 10:04 PM
(118.235.xxx.73)
그개 잘안되어서 말하고 행동이 반대로 나가는걸 고칠려고 하는중일거예요
6. …
'23.11.8 10:09 PM
(221.138.xxx.139)
쭉 난리치며 발광하는 털래미 11년 모셨습니다.
1.6-7kg가 힘이 장사.
라, 물론 생긴건 곤쥬님이죠.
7. …
'23.11.8 10:13 PM
(121.163.xxx.14)
221.138
우리 애는 이제 2살이라
기본적으로 질풍노도의 시기라
싫고 화나면 비숑도 아닌데 비숑타임 오고 개난리에요
오늘도 한판 돌더라구요
아주 웃긴 놈이에요
8. ...
'23.11.8 10:13 PM
(125.186.xxx.240)
원글님 글을 참 재미나게 잘쓰시네요~ 울 강아지는 옷사주면 되게 좋아하던데 막와서 입혀달라고 하고 ㅋㅋ 모래에 묻어버리는 고양이도 넘 귀엽고 원글님 강아지도 넘귀여워요
9. 진지충
'23.11.8 10:21 PM
(211.250.xxx.112)
낯설어서가 아닐까요? 동물들에게는 인간이 주는 낯선 물건이 공포의 대상일것 같아요. 전에 앵무새 키울때 새장안에 새로운 장난감을 넣어두면 무서워서 안들어갔어요. 그래서 새 물건을 사면 먼저 그 물건 옆에 간식을 두고 탐색을 하게 한 다음에 새장에 넣어주곤 했어요
10. ㅋㅋㅋ
'23.11.8 10:23 PM
(211.226.xxx.57)
강아지가 츤데레네요ㅋㅋ 넘 귀여워요
모래에 옷 묻는 고양이는 또 왤케 웃겨요ㅋㅋ
울집 강아지는 옷 입히려면 물고 난리쳐서 걍 옷 안입혀요.하네스도 발끼우는형은 못해요. 그냥 찍찍이로 해주기 쉬운것만 가능요. 겨울에도 혼자 옷안입고 밖에 산책하는데 꼭 매정한 주인된거 같아 창피해요ㅜㅜ 저녀석이 옷입힐라면 난리치는건데 남들볼땐 이 추운데 옷도 안입었네 할거 같아요.
11. ..
'23.11.8 10:24 PM
(121.163.xxx.14)
진지층님
맞아요 그래요
담엔 간식 먹이며 입히려 해요~
12. 한국 강아지라
'23.11.8 10:25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아니 뭘 이런 걸 다... 이런 뜻인가봐요
13. ㅋㅋㅋ
'23.11.8 10:48 PM
(112.147.xxx.62)
아니,
힘들게 돈 벌어서
왜 이런데 돈을 쓰고 그래!!!!!!
ㅋㅋㅋㅋ
이왕 산거니 잘 쓸게ㅎㅎㅎ
14. 어떤
'23.11.8 10:49 PM
(211.114.xxx.241)
올인원 패딩 어떤 제품 주문하셨나요?
정보 좀 주세요~
15. ㅋㅋㅋ
'23.11.8 11:04 PM
(220.89.xxx.124)
울 아빠랑 똑같네요
16. 강아지
'23.11.8 11:05 PM
(68.97.xxx.142)
-
삭제된댓글
강아지 얘기는 글로만 봐도 이쁜게 눈에 그려져요. 그 녀석 얘기 자주 올려주세요.
17. 멍냥이 이야기는
'23.11.8 11:21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언제나 옳아요. 원글님의 위선적인 멍이나 화장실 모래에 파묻는다는 냥이나 글읽고 미소 빵빵 터졌어요.
18. .....
'23.11.8 11:58 PM
(180.224.xxx.208)
울 아빠랑 똑같네요 2222
우리 아버지도 옷이며 물건이며 사드리면
쓸데없는 데 돈 쓴다고 버럭 화내시곤
어느샌가 좋아하며 쓰시죠.
19. ㅋㅋ
'23.11.9 12:13 AM
(114.203.xxx.84)
그림이 그려지면서 넘 웃겨요ㅋ
원글님네 멍이는 ~척하는게 아주 고단수 고지능의
뭘좀 아는 강아지같아요 ㅎㅎ
저희집 멍이는 새 장난감을 사주면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아요
막 이 앓는 소리를 내며 울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좋아해요
하...이삼일간은 낑낑거리고 울면서 옆에 끼고 살다가
이후론 그냥 얌전히 갖고 노는 희한한 녀석이에요 애휴~
20. 에휴
'23.11.9 12:52 AM
(124.53.xxx.169)
블랙이라 그랬나 보죠.
좀 이쁜색으로 사주시지...ㅋㅋㅋㅋ
21. 흐음
'23.11.9 6:07 AM
(149.167.xxx.183)
새 제품의 화학냄새가 싫은 걸지도....
22. 우리집
'23.11.9 1:06 PM
(218.153.xxx.228)
말티는 옷 싫어해서 벗기자마자 얼른 숨겨야 해요.
안그럼 낚아채서 찢어발길 기세로 물어 뜯어요.
옷만 보면 분노 폭발. 나가고는 싶으면서...ㅠㅠ
하네스도 물어뜯어 없애고 싶어하는 분조장입니다.
근데 우리개도 넘 귀엽게 생긴 곤쥬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