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에서 박보영 집...좋네요.
서울에 그런 집이 있겠죠? 비싸겠죠?
있어도 그 주변은 다 아파트일까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에서 박보영 집...좋네요.
서울에 그런 집이 있겠죠? 비싸겠죠?
있어도 그 주변은 다 아파트일까요...
저 정도는 그냥 일반 소박한집 아닌가요?
전 이두나 집이 예쁘더라구요
?? 소박한 집 설정이잖아요
외곽지역의 오래된 주택설정
아빠가 돌아가시면서 유일하게 남겨주신 재산인 그 집
서울아닌거같던데요
서울이라면 북가좌동쪽일거같기도하고
마당이 넓어서 좋았어요. 대충 봐서 유산인줄은 몰랐고 내부는 소박하지만 제 기준 밖에서 볼 때는 좋더라고요.
서울 변두리 경기도 경계면 60평 치면 12억정도 되네요.
다른 얘기지만
함안댁이 나오니
애신이도 등장합니다~~
보신 분들은 눈치채셨죠?
작가님 깨알 센스!
애신이 말고도 많아요~~
나올때마다 깨알웃음ㅋ
옥천이던데요. 동네도 이쁘던데~^^
버스는 시흥이라고 써 있더라고요.
병원 주변에 바다도 보이고 방파제도 건너가는 거 같고.
시흥시 변두리면 싼 집 꽤 있겠죠.
저도 동네가 너무 예쁘다 생각했는데
옥천이었군요....
옥천은 버뮤다 옥천 허브, 미주...밖에 생각이 안나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