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야기인데요 제가 한국이 아니고 한국에서 직장생활 경험이 없어서 82분들께 물어요 ㅠㅠ
중소기업 다니는 중인데 첫 직장이고 이제 8개월 다녔지만 사내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서 버티고 버티다가 사직서를 내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구박하더니 부사장이 사직서를 안 받아줬데요.
인터넷에서 노무사가 이럴 경우 사직의사를 밝힌 다음 한 달간만 다니다가 나오라고 법정조항 이야기하며 쓴 글을 봤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동종업계에 취직할 생각이 없어서 업계평판등은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뭔 노예잡아놨나....
웃긴회사네요
한달여유잡고 퇴직서 제출하고
정리하라고 하세요
한달도 안해도 됩니다
퇴직 의사 밝힌거 녹음후 통보하고
나와도 돼요
안받아 주니 사람 없니 이거 회사 사정이고요
근로계약서 확인해봐요
사직관련 규정있는지
1개월 기한만 주면 됩니다.
근로계약서 상의 사규와 상관 없이 노동법이 우선이고,
사규와 노동법 중에서도 근로자에게 유리한 조건이 먼저 입니다.
카톡, 문자, 통화녹음 등의 기록으로 퇴직시기를 밝힌 기록이 있으면 돼요.
카톡이나 문자로 저 00월 00일 퇴사하겠습니다 정도 남겨 놓으라고 하세요.
근로계약서도 잘 챙겨두고요.
답변 감사드려요! 동생에게 잘 전달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