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를 읽고 너무 좋아서 이민진이 궁금해졌고 그녀의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읽기 시작한 책.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음식.
음... 저는... 그냥 안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간접경험은 됬을지 몰라도. 우리네랑은 많이 다른 정서. 미국 사람들.
저게 일반적인건가 싶고. 너무 많이 달라서 놀랍기도 했고. 많이 낯설기도 했구요.
그냥 이런 세계도 있구나... 했네요.
뿌리는 비슷해요. 빠친코랑. 다른 나라에서 다른 뿌리의 사람들이 그 나라 사람으로 살아가는거.
1권 다 읽었네요. 2권까지 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