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er
'23.8.22 2:50 PM
(114.204.xxx.203)
특히 그런아이가 있더군요
2. 아뇨
'23.8.22 2:50 PM
(14.32.xxx.215)
검사했음 싶네요
3. ..
'23.8.22 2:50 PM
(1.243.xxx.100)
맞을 것 같은데요. 주위에 있어서 ㅜㅜ
4. ......
'23.8.22 2:53 PM
(175.223.xxx.193)
훈육해도 못고치는거며ㄸadhd일 가능성 높은데
Adhd 아님에도 부모들이 훈육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5. ker
'23.8.22 2:54 PM
(114.204.xxx.203)
검사해봐야 하는데 조카라니 슬쩍 아이엄마에게 말해보세요
6. 검사 하세요
'23.8.22 2:54 PM
(125.180.xxx.243)
제주위에도 있어요
입으로 종일 말해야 해요
세상에 보고 들은 것요
거기에 미친듯 달리고 움직이고
7. 말 조절이
'23.8.22 2:55 PM
(117.111.xxx.78)
안 되는 것도 adhd의 대표적 양상입니다
해야할 말, 안 해야할 말 조절을 못하고 떠들어 대는 것도요
이런 사람 특징이 난 성격이 털털해서 이런 말도 다 해
라며 착각하고 있는 거예요
8. 분홍신
'23.8.22 2:55 PM
(116.34.xxx.41)
-
삭제된댓글
ADHD 의 증상 중 과잉행동 입니다~
9. ᆢ
'23.8.22 2:58 PM
(116.34.xxx.41)
ADHD 에서도 주의력은 양호하나 과잉행동증상이 있는 아동들이 보이는 특징이예요
10. ㅡㅡㅡ
'23.8.22 3:06 PM
(60.242.xxx.160)
그정도면 의심되네요
충동조절이 안되고 있네요
11. 음
'23.8.22 3:11 PM
(122.153.xxx.34)
-
삭제된댓글
그거 hd에요..
가까운 아이가 그래서 알아요..
풀바데리 검사 받으면 바로 약 줄거에요.
진짜 하루 종일 잘때랑 먹을때 말고는 쉬지않고 뭐라뭐라..
게임 하면서도 쓸데없는 얘기 블라블라.ㅡㅡ
진짜 귀에서 피가 나올 지경입니다.ㅜㅜ
공부는 꽤 하지만 그것도 초등때입니다.
중등부터는 쉽지 않아요.
12. ..
'23.8.22 3:12 PM
(211.208.xxx.199)
인스타에 유명한 쇼핑몰 여자 주인장이 그런데
그 쇼핑몰의 남자 주인장인 그 남편이
내 아내가 성인 ADHD인가 걱정스러워서 검사하니
도파민이 딴 사람 몇 배나 나온대요.
ADHD는 아니라네요. ㅎㅎ
그런 케이스일지도 모르지요.
13. 가을
'23.8.22 3:16 PM
(223.33.xxx.35)
울아이 똑똑하고 착한데 남들 안믿죠.
집에 같이 있으면 원글아이처럼 그래요.
맞아요..
14. 123456
'23.8.22 3:18 PM
(114.201.xxx.16)
아까 이 생각 들기전에 언니한테 조카 영상보내면서
설마 adhd는 아니겠지 했는데 의심스러우시군요...
어찌 말을 하죠..
15. ...
'23.8.22 3:24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언니에게 병 의심 된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유전력 강해서 원글님도 아이 낳으면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16. ㅇㅁ
'23.8.22 3:29 PM
(122.153.xxx.34)
-
삭제된댓글
선생님 전화 받을 정도면 엄마도 어느정도 눈치 채고 있을거에요.
다만 병원에 가서 진단이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그냥 두면 좀 산만하고 시끄러운 아이일뿐이지만,
진단이 나오면 아픈 아이가 되니까요.
17. 아닐겁니다
'23.8.22 3:36 PM
(220.122.xxx.137)
공부는 잘 하고 잘 따라가는 편이에요
-->adhd는 공부 잘 하기 어려워요.
그냥 성격이 그런거예요.
아는 언니가 10분을 입을 못 닫고
잘난척, 아는척, 참견 나서기 엄청나요.
18. ..
'23.8.22 3:44 PM
(210.179.xxx.245)
그냥 이맘때 아이 특성일까요?
______________________>>
그럴리가요.
원글님도 뭔가 이상하다 느껴지잖아요.
19. ...
'23.8.22 4:09 PM
(180.70.xxx.60)
아휴
검사받아 약 먹던지
엄마가 좀 많이 잡아야되요
중등만 가도 나댄다고 왕따 직행이예요...
20. 맞는듯
'23.8.22 5:14 PM
(119.64.xxx.62)
지인딸이 비슷했는데..
그냥 자기네 애들 유난하다..하길래
저도 애들이 다 그렇죠 했었는데요.
초등입학했는데 담임이 조심스럽게 얘기해서
대학병원갔는데
진료실 들어서자마자
의사한테 선생님~어쩌고저쩌고 수다떨기시작
의사랑 지인이랑 서로 눈짓으로 맞구나. 하고
풀배터리 검사하니 adhd
유치원동생도 adhd
지인도 검사하니 adhd
스카이박사인 남편은 검사하니 아스퍼거
친정오빠도 adhd 친정아빠도 adhd
21. ...
'23.8.22 8:03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말 조절이 안 되는 것도 adhd의 대표적 양상입니다
해야할 말, 안 해야할 말 조절을 못하고 떠들어 대는 것도요
이런 사람 특징이 난 성격이 털털해서 이런 말도 다 해
라며 착각하고 있는 거예요
==============
저는 말이 아니라 '일'이네요.
일 조절이 잘 안되어요. 일을 1분도 안 쉬고 할 때가 많습니다. 건강 망가지고요..
책을 읽어도 한 번 잡으면 못 놓고..
일을 하고 싶다, 글을 읽고 싶다는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거네요
저는 몸갈아서 일한다고 자평하고 있으며,
안쉬고 일하는 것이 참 바보 같은 거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조절이 참 쉽지 않네요..
쉰다고 놓으면 다 놔버리고 다시 시작하기 힘들며, 한번 몰두하면 멈추지 못하고..
40대에 부작용을 감수하고 약을 먹는 게 맞는지..
22. ...
'23.8.22 8:05 PM
(58.226.xxx.35)
말 조절이 안 되는 것도 adhd의 대표적 양상입니다
해야할 말, 안 해야할 말 조절을 못하고 떠들어 대는 것도요
이런 사람 특징이 난 성격이 털털해서 이런 말도 다 해
라며 착각하고 있는 거예요
==============
저는 말이 아니라 '일'이네요.
일 조절이 잘 안되어요. 근무 시간 중에 일을 1분도 안 쉬고 할 때가 많습니다.
소변 식사 양치할 때 제외하고는 앉아서 계속 일만 ... 건강 망가지고요..
책을 읽어도 한 번 잡으면 못 놓고..
일을 하고 싶다, 글을 읽고 싶다는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거네요
저는 몸 갈아서 일한다고 자평하고 있으며(자부심 아님)
안 쉬고 일하는 것이 참 바보 같은 거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조절이 참 쉽지 않네요..
쉰다고 놓으면 다 놔버리고 다시 시작하기 힘들며, 한번 몰두하면 멈추지 못하고..
40대에 부작용을 감수하고 약을 먹는 게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