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줬는데
먹을 사람이 없어요
4리터 이상 있는데..
일년 묵었어요
유리병에 옮길까 싶은데
새병사면 열탕소독하고 옮기나요?
지금 플라스틱 물병에 밀봉되어 있어요
누가 줬는데
먹을 사람이 없어요
4리터 이상 있는데..
일년 묵었어요
유리병에 옮길까 싶은데
새병사면 열탕소독하고 옮기나요?
지금 플라스틱 물병에 밀봉되어 있어요
먹는 데 이상없다면
작은 병에 소분해서 주변에 나누거나
회사에 가져가서 함께 먹자 하세요.
탄산수는 님이 제공해주고요.
저주세요 ㅋ
플레인탄산수 사서 타드세요 금방 먹어요
어우 저리 귀한것을 저도 받고 싶네요
음삭할때 당대신 넣으세요
요리 할때도 설탕 대신 써도 되고
이렇게 더운 날 찬물에 타서 마시면 갈증도 날아가고 비타민도 보충됩니다.
그 정도면 오미자청이 아니라
오미자술이 되었을수도..
난다버렸어요.
뱃속들어가봐야
액상과당
고기잴때도 설탕 안넣는지라 대용품안되고요.
아무리 말해도 주고가니
오미자가 기침 심한 감기에 얼마나 좋은 약인데.
약간 진한 정도로 물타서 기침 나려고 할때 한모금씩 먹으면 기침 가래 가라앉아요.
저는 일부러 사먹는걸요
물에 타서 얼음 넣어마시면
너무 빨리 소진되어서 아쉬워죽겠는 지경인데..
트레비 같은 탄산수 사서 넣어 마시면 좋지요.
단 식후에 드시진 마세요
기침에 좋다고 저도 들어서 가끔씩 마시는데
1년 정도면 그냥 두고 마셔도 되지 않을까요?
이래서 선물 특히 먹는건 막주면 안되요
피로회복에 좋던데요. 더운 여름날 지칠때 시원한 물에 타 마시면 기운나요. 여성들한테 좋던걸요.
당근에 팔거나 주변 나눠 주시죠
국산 오미자청은
1.5리터에 이만얼마~삼만원하던데요
귀한거니 잘보관해서 드세요
탄산수에 타드시면 금방 없어져요
요리할때 매실청처럼 조금씩 넣으세요
오미자 특유의 향이나 색깔은 거의 못 느끼고 상큼함 개운함만 더해져요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불고기 고기양념 모두 다 써요
김치 담글때.. 무채나물.. 도라지생채 무침등. 새콤달콤한맛낼때
양념으로 씁니다. 나박김치나 열무김치에도 조금씩 넣으면 국물이 쨍하고 맛있습니다. 빨리 시어지지도 않구요
김치담글 때 쓰시고 초고추장 만들 때도 쓰세요. 물 대신 설탕 대신
당근에 내놓으세요
완전 좋아요. 저는 오미자청 겨울 필수품입니다. 아이 학원쌤이 기관지염 걸렸다고 하시길래 한 병 보내드리기도 했어요. (좀.. 친해요 ^^ 쓸데없는거 드렸다고 욕 먹을까봐...) 저는 오로지 냉차로 마십니다. 탄산도 아니고 그냥 냉수에 타서. 따뜻하게 먹어보려고 했다가 못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