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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는 어쩜 그렇게 자기 등을 보이고 눕나요

ㅇㅇ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23-04-13 14:17:19
저 컴하고 있는데 방문을 박박 긁길래 문열어 줬더니 들어오길래
신경안쓰고 계속 컴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강아지 뭐하나하고 봤더니
딱 저하고 등지고 누워서 벽보고 장농보고 누워있네요
저같으면 장농보고 누워있으라면 답답해서 싫을텐데
저놈의 궁뎅이 주인한테 들이밀고 나너 신뢰해 무한신뢰 하트뿅뿅 발사
귀여워서 미칩니다. 이러니 안 사랑할수가 있나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저 사랑스러운 존재 오늘도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
저 등보이고 있는 사진 보여주고 싶은데 사진을 올릴수없어 아쉽네요 ^^
흰색 목쿠션이예요 ㅋㅋ 푸들이거든요
IP : 122.128.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13 2:23 PM (121.141.xxx.57)

    울강쥐 지금 다리사이에 허벅지베고 있어요 ㅎㅇ
    얼마나 따뜻한지 ㅎ

  • 2. 아 삐짐이
    '23.4.13 2:33 PM (116.41.xxx.141)

    아니고 ..궁디밀착 신뢰포즈인거네요 ㅎㅎ

  • 3. ㅎㅎ
    '23.4.13 2:42 PM (218.238.xxx.42)

    우리 방울이도 검뎅푸들인데
    궁뎅이를 꼭 내 코앞에 두고 잔다요 ㅋㅋㅋㅋ

  • 4. 우리포메는
    '23.4.13 2:45 PM (203.142.xxx.241)

    자다가 한번씩 제 배위에서 자고 갑니다. 한밤중에 제배위에 올라가서 자다가 다시 자기 자리로 가요. 진짜 요물이에요

  • 5. ^^
    '23.4.13 2:54 PM (125.178.xxx.170)

    저희 개도 제 배꼽 쯤에서
    대자로 배 보이고 자고 그래요.
    출렁출렁 물침대인 줄 아나봐요.

  • 6. 우리집도요
    '23.4.13 2:59 PM (211.49.xxx.99)

    ㅋㅋㅋㅋ진짜...밥이고 간식먹을때도 등돌리고..ㅋㅋㅋㅋ

  • 7.
    '23.4.13 3:35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뒷통수에다 진짜 뽀뽀 많이 해줬는데
    그 꼬순내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 8.
    '23.4.13 7:26 PM (211.36.xxx.74)

    고양이랑 강쥐가 등 보이고 앉는 거 무한 신뢰의 의미인데
    삐졌다고 생각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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