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라 가입은 되어있는데 꼭 뜬금없이 날선댓글다는 사람들 때문에 살떨려서 글을 못 쓰겠더라구요 본문내용하고 상관없이 혼자 이상한 포인트에서 딴소리하고 트집잡고...
싸울 건수를 기다리는 느낌을 가진 사람들이 어디든지 있더라구요.
나이상관없이 관심사 비슷하고 기혼인지 미혼인지 셀털 안 나오는 커뮤니티가서 노니 너무 좋아요 댓글도 청정하고...거기는 무개념댓이나 무례한 댓글 달리면 알아서 다른사람들이 와서 뭐라고 하고 신고도 해주고..문화나 다방면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얘기하기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