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환 손자 더탐사 강진구 기자와 인터뷰

더탐사 조회수 : 4,623
작성일 : 2023-03-20 15:53:56
박상아랑 전두환아들은 지금 사이가 안좋고 나라돈 수조원 훔쳐간거 박상아와 박상아 친정 명의로 많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 돈이 미국인들인 박상아와 박상아 친정식구들 이름으로 세탁돼어 있대요. 

그리고 이순자가 주사도 놓고 의료지식이 상당하다고 손자가 애기하는데 실제 이순자는 이화여대 의대 중퇴라고 합니다.
전두환 자서전도 전두환이 아닌 이순자가 직접 다 썼다고 합니다. 고로 이순자는 그냥 전두환 부인이 아니라고. 

kbs기자하고는 수준이 너무나 다르군요. 질문수준이 달라요.
손자는 너무나 똑똑하고 양심이 있는 인물입니다. 깨어나서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서 악을 무너뜨리는데 일조 했으면 합니다. 

손자 뇌피셜에 의하면 전두환이 건강하다 갑자기 치매오고 암도 오고 아프다 결국 사망하게 된 게 자연스럽게 일어난게 아닌것 같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그렇게 일부러 만든것 같다고. 할머니는 의학지식이 상당하고 할머니가 주는 약을 그냥 전두환은 받아 먹고 그랬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Gl1jFnLRBo8&t=1856s
IP : 211.224.xxx.5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0 3:54 PM (211.224.xxx.56)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Gl1jFnLRBo8&t=1856s

  • 2. ..
    '23.3.20 3:55 PM (211.224.xxx.56)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Gl1jFnLRBo8&t=1856s

  • 3. ...
    '23.3.20 3:55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이순자가 전두환
    죽었을까요?

  • 4. ..
    '23.3.20 3:56 PM (211.224.xxx.56)

    https://www.youtube.com/watch?v=Gl1jFnLRBo8

  • 5. 공중파
    '23.3.20 3:58 PM (210.222.xxx.250)

    기자들 질문수준
    진짜 부끄러워해야한다

  • 6.
    '23.3.20 3:58 PM (125.178.xxx.170)

    저도 추천 글 여러 번 썼는데요.

    전직 경향신문 기자였던 강진구 씨가
    전두환 비리에 대해 파고들었던 사람이라
    핵심만 아주 노련하게 인터뷰 합니다.

    전우원 관련 내용 아직 접하지 못한 분들은
    이 방송 한 번 보세요.
    그야말로 역사적인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5.18 희생자 관련한 분들이 보실 때도
    너무나 고맙고 또 안타까운 전두환 손자 전우원이네요.

    꼭 좋아져서 다시 얼굴 볼 수 있기를 바라고요.

  • 7. 그럼
    '23.3.20 4:00 PM (116.33.xxx.19)

    전두환 아파도 오래살지 않았나요
    이순자 의예과 겨우 1학년때 자퇴했을텐데 의학지식이 있었을리가요

  • 8. ..
    '23.3.20 4:03 PM (211.224.xxx.56)

    한국교회가 (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전두환 자금세탁에 일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두환 아들이 목사 되려는게 교회 만들어 재네 자금을 숨겨놓을려고 그러는건가봐요. 지금 한국서 교회에 세금을 매기지 않잖아요. 교회재산은 정부서 볼 수가 없게 돼 있나봐요. 그러면 재들 재산을 교회로 숨겨놓으면 아무도 볼 수 없고 세금도 매길수 없고 그러나봐요.

    그래서 그렇게 정치인들이 종교에 세금을 매기지 않게 하려고 애를 쓰는거고요. 그거에 제일 앞장서는게 놀랍게도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 김진표잖아요. 놀랍네요. 진짜.

  • 9.
    '23.3.20 4:06 PM (58.239.xxx.59)

    방송보다보니 경외심반 안타까움반 이런마음이 들더라고요
    전씨집안에서 어찌저런 순수한 깨어있는 양심이 있을수있지 경외심
    저 어린청년의 희생이 헛수고되면 어떡하나 안타까움
    무조건 저 청년편입니다. 제발 건강해져서 일반인처럼 평범하게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 10. 그래도
    '23.3.20 4:06 PM (58.235.xxx.30)

    이순자씨랑 사이가 좋았다 잖아요
    그랬다는게 아니고
    그렇게 할수도 있었다는거예요
    그건 약간 오버 같아요

  • 11. ..
    '23.3.20 4:08 PM (116.39.xxx.162)

    이순자가 똑똑하군요.

  • 12. ..
    '23.3.20 4:08 PM (211.224.xxx.56)

    일주에 한번 손자들, 가족들 모두 전두환 집에 인사하러 갔고 그때 며느리들중 자기 비위 잘맞춘 며느리에게 몇천만원씩 이순자가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배돈으로 손자들에게 각각 천만원씩 줬다고 합니다. 초등생때 세배돈으로 천만원씩 받았대요. 매번. 손주들한테만 매번 1억씩 세배돈 줬다고 하네요 ㅋ.

  • 13. ...
    '23.3.20 4:09 PM (222.236.xxx.19)

    저이거 아침에 2시간 분량 정도 되는 인터뷰 다른 사이트에 올려져 있길래 봤어요..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내용중에서 약쟁이 그런식으로 매도하는 기사들도 많이 나온다는데.. 그냥 저사람이 치료 잘받고 평범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 14. 보태자면
    '23.3.20 4:12 PM (118.235.xxx.143)

    세배돈 천만원받으면 엄마가 가져갖다고

  • 15. ..
    '23.3.20 4:14 PM (211.224.xxx.56)

    평범하게 살지말고 사회활동으로 저 분노를 표출해야 낫죠. 저 청년은 자기 할아버지,할머니 그리고 아버지와 친척들 모두가 하는짓거리가 다 토할것 같은가 보네요. 전혀 반성없이 그렇게 훔쳐간 돈으로 희희락락하며 사는 범죄자들.

  • 16. 교회가
    '23.3.20 4:17 PM (211.224.xxx.56)

    악이에요.

  • 17. 시민1
    '23.3.20 4:25 PM (125.141.xxx.167)

    그래서 우리나라 기자 질문/기사 수준을 보면

    쓰레기 기자와 탐사전문보도 기자로 나뉘어있죠.


    직전 정부 하에서 대통령 기자회견 당시 대통령을 향해 '폼생폼사 꼬라지'로 질문한 그 여 기레기가 국힘 대변인 발탁됐잖아요.

    윤가 앞에서는
    "외람되오나...."
    " 지금 질문을 해도 되나요?"

    지금도 포털기사에서 '콩'을 '보리'라고 쓰는 기레기들의 기사를 보고 그대로 입력되는
    ㄱ망나니들과 멍청이들이 여기 82에도 수두룩...

    그런 멍청한 머리를 갖고 있으니 국가로부터 기초수급 대상자로 월 60을 받으면서도 아끼고 아껴 그 이상의 금액을
    가세연에서 외제차를 타고 와서 수금해간 후
    그 기초수급 대상자가 가세연으로부터 보답이 없자 법률진흥공단에 도움을 요청한 후 돌아온 대답은
    단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다는....

    그러니 멍청하면 평생 고생....ㅋㅋㅋ

  • 18. MN
    '23.3.20 4:29 PM (121.174.xxx.114)

    아는 지인이 이순자 친정쪽 친척분 집에서 일했었는데
    그당시 이순자와 전두환이 비자금 숨길려고 찾아 왔었더라는 이야기 들었는데
    이번에 손자의 양심고백에서 그대로 드러나네요.

  • 19. 에고
    '23.3.20 4:51 PM (118.235.xxx.102)

    의식은 돌아왔나요?

  • 20. **
    '23.3.20 5:01 PM (112.216.xxx.66)

    근데 전두환은 국민들 죽여가며 정말 재산 많이도 해먹었네요. 에고.. 두번다신 되풀이되지않도록 윤뚱 끌어내려야 합니다.

  • 21. ㅁㅁㅁ
    '23.3.20 7:15 PM (211.198.xxx.123)

    목사와 치과가 돈세탁에 관련된 가능성이 아주 높아보이네요.
    전후 상황을 보니 상당히 신빙성이 있게 들리는 내용인데 저 소리를 듣고도 검찰이 조사하지도 않고 그냥 보고만 있다니 한탄스럽네요. 우리가 살짝 비약하는가 싶었을 때도 있었는데 어쩌다 이런 후진국이 되어가고 있는지.

  • 22.
    '23.3.20 8:3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그 집안에서 저런 자손이 나왔다는게 불가사의.
    종교의 선작용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140 예비사돈이 교사부부 였으면 2 그냥 21:14:27 79
1747139 최은순은 딸 사위가 감옥에 있어도 1 21:09:27 346
1747138 능력없는 언니 21:08:54 263
1747137 매불쇼 자승스님 죽음 편 신용한 이 사람 3 매불쇼 21:08:13 344
1747136 나이들고 보니까...제일 좋은 성격은 8 ㅣㅣ 21:07:22 553
1747135 지금 70대 이상 남자 노인들... 5 어휴 21:06:37 435
1747134 Spc 프렌차이즈 위생관리 위생 21:06:27 99
1747133 옥중 尹에 팬레터 쇄도… 서울구치소 측 ‘난감’ 7 ㅇㅇ 21:04:27 546
1747132 지팔지꼰 - 잘 살고 있어요. 내맘 21:02:43 274
1747131 어제 패딩 빨았는데 걸래냄새나요 ㅠㅠ 4 악악악 21:00:38 415
1747130 유경촌주교 장례미사ㅜㅜ 1 ㄱㄴㄷ 20:57:02 682
1747129 박사모보다 더 싫다. 5 ..... 20:56:44 377
1747128 2차지원금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듯 해요 21 갸우뚱 20:51:08 1,534
1747127 민생회복쿠폰 사용 문자가 안오는 5 궁금이 20:50:09 411
1747126 신지 입매에 뭘 한걸까요? 3 ... 20:49:31 771
1747125 코로나 감염, 혈관이 5년 빨리 늙는다 3 20:48:54 726
1747124 금호역 주위 사시는분? 2 구해죠 20:48:04 298
1747123 땀도안났는데 나보고 얼굴땀났다고 2 .. 20:45:35 417
1747122 소비쿠폰 혜택을 덜 본 곳은 어디일까요?(2차에서는 어디에서 쓰.. 2 깨몽™ 20:45:02 171
1747121 질문)알뜰폰 데이터 구입 방법 2 질문 20:42:16 142
1747120 라스베리랑 딸기쨈 중에 3 20:37:48 308
1747119 냉난방기 사용하시는 가정 있나요? 12 너무더워 20:31:16 359
1747118 기추자 얼굴 궁금하신분 4 oo 20:24:42 1,009
1747117 "배송해 주세요. 통행료는 10만 원입니다"... 8 .. 20:13:07 2,053
1747116 그들이 일본에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 지식채널e 20:12:22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