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엔 뭐 만드실거에요
저녁은 뭐 만드나싶어요
1. 우하하
'23.2.3 4:41 PM (210.218.xxx.178)감자탕 만들어 둔거 줄려구요
2. ...
'23.2.3 4:43 PM (106.101.xxx.243)주말에 먹으려고
낮에 보름나물 9가지 세트담긴것 17천원주고
사왔어요
너무 맛있어요3. ..
'23.2.3 4:45 PM (112.212.xxx.198)아침부터 지금까지 보름나물 불리고
삶고 씻고 들기름에 볶고..
쇠고기무국 끓이고..
찰밥하고..
다리가 너무 아파서 누워 있어요.4. ////
'23.2.3 4:49 PM (121.165.xxx.30)오늘까지 먹어야하는 양곰탕을 먹어야해요 ㅠ
외식하고싶은데 ㅠ5. 저는
'23.2.3 4:50 PM (222.234.xxx.237)고등어무조림에 계란장조림이요.
좀전에 반찬가게에서 시켰습니다 ㅋ6. ..
'23.2.3 4:51 PM (14.42.xxx.136)전복솥밥에 양념장 , 메밀묵 썰어놓고 그 옆에 미나리무침 그리고 김치 송송송..옅은 된장국 하나 끓이고
7. ㅇㄹㅇㄹ
'23.2.3 4:54 PM (211.184.xxx.199)..님 맛있겠어요
솜씨 좋으신 분들 부럽네요8. 저녁메뉴
'23.2.3 4:58 PM (110.11.xxx.252)콩불이요
9. 닭갈비요!!
'23.2.3 5:00 PM (210.103.xxx.56)닭다리살, 우체국쇼핑에서 세일할 때 싸게 2킬로나 사뒀거든요 ㅎㅎㅎㅎ
넘 편하고 맛나고 좋음.
1킬로는 스테이크처럼 구워먹었는데, 오늘은 닭갈비 매콤하게 해야겠어요.10. ...
'23.2.3 5:02 PM (220.116.xxx.18)전 아주 실험적인 음식을 할 거예요
애기 참돔을 싸게 준대서 한조따리 사서 냉동 시켰는데 구워먹기조 조려먹기도 너무 감흥이 없어서 참돔 죽 끓이려고요
어제 8마리 넣고 고았어요
퇴근하고 뽀얀 육수 난거 오늘은 살과 가시 걸러서 죽 끓일건데 닭죽처럼 1-2시간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뽀얀 육수를 내려면 이렇게 오래 끓여야 하는 줄 알았다면 시작도 안했을텐데요
1박 2일에 걸쳐 끓이는 참돔죽인데 맛이 있어야할텐데 ㅠㅠ11. ㅋㅋ
'23.2.3 5:06 PM (221.143.xxx.13)윗님 참독죽도 있군요.
손 많이 가는 음식이네요 맛있을 것 같아요12. ᆢ
'23.2.3 5:08 PM (124.50.xxx.67)조기구이와 맛집 추어탕 주문했어요
13. 남편은 회식
'23.2.3 5:08 PM (39.7.xxx.215)남편은 회식 아들은 지방.
저혼자라 우유한잔에 귤하나 까먹고 자려구요.14. ...
'23.2.3 5:10 PM (124.53.xxx.180)냉이된장찌개 끓이고 오징어볶음 볶기만하면 되게 준비해놨고 , 애들 반찬으로 찹스테이크 , 감자베이컨볶음 해주려구요 .
15. ㅇㅇ
'23.2.3 5:19 PM (118.41.xxx.243)양곰탕은 양만 뽀얗게 고은 거지요?
저는 세멸치,김치,우엉 넣은 김밥과 안동식혜 먹어요16. ---
'23.2.3 5:27 PM (175.199.xxx.125)밀페유나뵈...주문해놧어용~~
17. ...
'23.2.3 5:29 PM (58.120.xxx.143)고구마전, 두부전, 연어샐러드, 막 담은 김치, 방금 무친 시금치나물...
18. 저는
'23.2.3 5:4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청국장 먹고싶어 청국장 끓이고 있어요
시금치 무칠 준비하고
고사리 삶으려고 해요
엘에이갈비랑 김치.19. 점심에
'23.2.3 5:49 PM (221.144.xxx.81)한우로 육개장 큰 솥으로 한가득 끓여놨어요
맘이 든든하네요~
낼 이면 바닥을 보겠지만서도.. .;;20. 묵은지
'23.2.3 7:59 PM (118.235.xxx.17)감자랑헤치워야해서
묵은지 먹고싶기도하고요
닭도리탕했어요21. 파스타
'23.2.3 8:52 PM (211.187.xxx.18)아들이 친구 만나러 나간다고해서 잘했어 했고요 ㅋㅋ 초딩 언니는 토마토 소스에 새우 넣고 끓이다 파스타 말아줬어요 디저트로 냉동호떡 해주고 주방 문 닫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