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수매도 헷갈려서 다팔았네요ㅠ
어찌이리 정신이 없을까요
연금주식 매수 해야되는데
매도를 다해놓고.
가격 다 내려간걸 매도를 다해버리고...
저왜이럴까요
1. ---
'23.1.31 10:16 AM (175.199.xxx.125)주식하면서 그런 경험 한번쯤 다 있을거예요....
저는 아침에 주식통장으로 돈 넣어서 빨리살려고 했는데 다른계좌에 넣어서 못샀어요....2. ㅠㅠ
'23.1.31 10:18 AM (220.122.xxx.137)좀 쉬셔야겠어요.
넘 피곤이 쌓이면 뇌가 과부하 된거예요.3. 00
'23.1.31 10:18 AM (58.123.xxx.137)저도 그런적 있어요
매도할걸 매수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대주주 ㅎ4. ahwl
'23.1.31 10:19 AM (211.197.xxx.68)그럴때 있어요
좀 쉬세요5. ㅠ
'23.1.31 10:21 AM (220.94.xxx.134)한번쯤 경험들해요ㅠㅠ
6. 원글
'23.1.31 10:22 AM (223.62.xxx.50)사기전에, 매도는 사는거지? 이러면서 클릭했네요ㅠ
지금 가격이 다 내려가서 마이너슨데 그걸 수백개를 팔았으니ㅠ
저와 비슷한 경험들 있으시다니 그나마 위로받고 갑니다.
하아.. 제가 지금 피곤해서 집중력이 흐려진것도 맞고
주린이 이기도 하고..
남편이 출장가며 사놓으라고 했는데
이 난리를 피워놨네요7. 순이엄마
'23.1.31 10:25 AM (222.102.xxx.110)웜마. 출장갔다 돌아올 남편이 걱정되네요.
8. 푸른하늘
'23.1.31 10:25 AM (118.219.xxx.22)저는 그럴때는수수료 날리고 다시 재매수합니다
9. 00
'23.1.31 10:31 AM (58.123.xxx.137)얼른 다시 매수하시지 ㅜ
10. 원글
'23.1.31 10:38 AM (223.62.xxx.50)얼른다시 했어요ㅡㅡ
11. ㆍ
'23.1.31 10:42 AM (223.39.xxx.185) - 삭제된댓글위로는 안되겠지만
창원개미
보컬 김형준님도 아직까지도 저런 실수를 한다고하네요12. ..
'23.1.31 10:44 AM (221.168.xxx.214)매수 / 산다 같은 ㅅ 들어감.
이렇게 기억해두니 그나마 실수가 없네요.13. 그래서
'23.1.31 10:45 AM (182.209.xxx.174) - 삭제된댓글생각해본적 있어요
사기, 팔기 이렇게 단어를 바꾸면 안되나 하고 ㅋ14. 이런
'23.1.31 10:46 AM (211.104.xxx.48)주식도 안하는데 왜 원글이 이해되는지 ㅜㅜ
15. ㅁㅇㅁㅁ
'23.1.31 10:57 AM (125.178.xxx.53)대주주 ㅋㅋㅋ
16. ...
'23.1.31 12:03 PM (222.239.xxx.66)매수매도 알고도 실수많이해요
그냥 지금 팔야야(사야)된다에 정신팔려서 몇주 클릭 허겁지겁해놓고
손익 이상해진거보고 깨달음17. ㅇㅇ
'23.1.31 12:29 PM (175.223.xxx.23)저는 팔도 라고 외웠어요ㅠ 팔때는 (매)도 ! 팔아서 팔도라면…
이랗게 외우지 않으면 도냐 수냐 헷갈려서 원..18. ....
'23.1.31 12:52 PM (220.122.xxx.137)조직에서 횡령하거나 정보 얻으려고 돈 주고
사람을 매수하잖아요.
그렇게 기억하세요~19. ㅡㅡㅡ
'23.1.31 2:55 PM (58.148.xxx.3)단어를 몰라서가 아니잖아요. 그냥 그런순간이 있는거죠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