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롱샴 웬만한 명품 보다 예뻐요
제가 인정하는 고급지는 명품 브랜드4개 외엔 제일 예뻐요
근데 아쉬운거는 너무 빨리 낡아서 이걸 10개 사느니명품 백 하나를 살거 같아요
이만원짜리 에코백은 세탁 하기 편안해서 아깝지도 않은데
이건 든든함도 없고 관리도 잘 안되고 십만원 치곤 질이 너무 안 좋아요
특히나 손잡이가 10번만 들어도 바로 티가 나서 별로요 ㅠㅠ
1. ...
'23.1.31 4:18 AM (116.68.xxx.162)가벼워서 좋아요.
귀퉁이 구멍나는게 제일 문제죠.
저는 살짝 꿰메서 들고 다녀요.2. ㅋㅋ
'23.1.31 6:22 AM (39.7.xxx.42)너무 가볍고 편하고 이뻐보여서
샀는데 막상 쓰면 생각보다 안 편하고
물건이 막 가방 속에서 미끄러지는 느낌들고
뚜껑 열고 닫는거 은근히 거슬리고
혹시 편한 모델이 따로 있나요?3. 저도
'23.1.31 6:23 AM (175.125.xxx.154)네 귀퉁이 빨리 닮아서 색이 없어지는게 싫어서 안들겓되더라구요 ㅜㅜ
여러개 써봐서 가벼운걸로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쉬워요.
거기에 가죽을대면 값이 뛰겠죠?4. ㅇㅇ
'23.1.31 7:17 AM (222.234.xxx.40)롱샴 너무 실용적이고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들어요
귀퉁이에 레쟈라도 대어서 만들어 주길 ^^5. 그래도
'23.1.31 7:29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내 스타일 아니에요
6. 저두
'23.1.31 7:52 AM (1.222.xxx.103)별로.. 장바구니 같아요;;;;
7. 롱샴
'23.1.31 8:03 AM (39.7.xxx.49)들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8. ㅡㆍㅡ
'23.1.31 8:15 AM (122.32.xxx.10)가방이 보자... 샤넬 플랩, 레이디 디올, 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보테가 등등 여러개 있지만
롱샴을 가장 많이 들었어요
검정색 프라다 천으로 된 롱샴은 튼튼해서 모서리 구멍도 잘 안생기던데요
트래블 러기지로 루이비통을 샀지만 너무 무거워서 고이 내버려두고 롱샴 매장 가서 러기지 백 다시 샀어요9. 롱샴에서
'23.1.31 8:16 AM (220.122.xxx.137)롱샴에서 나온 가죽백 예뻐요. 로조백.
10. ..
'23.1.31 8:26 AM (92.238.xxx.227)벌써 몇개 째인지 몰라고 너무 편해요. 가죽으로 나온 것도 가벼워서 좋아요.
11. 220님
'23.1.31 8:37 AM (222.102.xxx.237)로조백,실사로 못 접했는데
무게가 어떤가요?12. 롱샴
'23.1.31 9:17 AM (101.127.xxx.99)저도 너무 좋아하는 가방 이에요. 애들
키울때 기저귀 가방으로 시작해 20년째 롱샴만 들어요. 3-4년에 한번씩 새걸로 바꾸는데 가방이 하나뿐이라 이것만 들어서 그런가봐요.
중간에 모서리 힌번 박아 써요. 일년쓰면 헤지기 시작하거든요.13. 롱샴
'23.1.31 9:24 A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가벼운 거는 인정해요.
하지만 예쁘지는 않아요.
해외브랜드 달고 있지만 비교적 저렴해서 제 대학시절에 친구들이 많이 들었어요.14. ..
'23.1.31 9:39 AM (223.38.xxx.65)파리에서 멋진 중년아줌마가 검정색롱샴 들고있던거 보고 오 했던 기억
15. ㅡㅡㅡㅡ
'23.1.31 9:4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개취 인정합니다.
유행할때도 막 예쁜지는 모르겠었어요.16. ..
'23.1.31 9:49 AM (112.140.xxx.115)롱샴 색깔 사이즈따라 열개쯤 있는데 최근 몇년간은
거의 들지 않았네요 여행가서 젤 만만한게 롱샴이라
검정 베이지가 저는 젤 좋구요 이쁘다는 생각은 그닥17. ....
'23.1.31 9:50 AM (42.112.xxx.73) - 삭제된댓글예쁘면 색깔,크기,소재별로 다 사서,
TPO에 맞춰서 들고 다니시고,
파우치도 사서 화장품도 넣어 다니세요.18. 구입한지
'23.1.31 10:29 AM (182.219.xxx.35)19년정도 된 롱샴백 아직도 있어요.
네귀퉁이 약간 구멍난거 외엔 멀쩡해서 사우나
가거나 장바구니 용도로 가끔 사용합니다.
예전에 유럽살때 보니 아줌마들 장바구니용으로 주로
많이 쓰고 젊은여자들은 데일리백으로 가볍게 들고요.19. 저도
'23.1.31 10:58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예쁘냐 안예쁘냐를 떠나서
너무 흔하고 너도나도 들어서 관심 없었는데
19년에 선물받은거 귀퉁이 닳았는데도 주구장창 가지고 다니네요.
노트북에 a4 서류들 막 넣고 필요한거 또 넣고 그렇게 다니기에 너무너무 편해요.20. 가벼움
'23.1.31 11:07 AM (117.110.xxx.89)롱샴 빨강 백팩 10년째 한번씩 산에 갈때나 여행갈때 들고다녀요
너무 가볍고 저한테 딱인 가방이네요21. 에잇
'23.1.31 4:5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그건 아니다
나도 롱삼 좋아해서4개 있어요22. 에잇
'23.1.31 4:5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이쁜건 아닌디
저도 롱샴4개 가지고 있고 좋아하지만
이뻐서 가 아니고 가볍고 질기고 방수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