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910436
이소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은 "(오 시장이) 페이스북에서 중증외상센터 관련 예산이 국회에서 전액 삭감됐다고 했는데, 팩트체크를 해보니 정부 제출가 제출한 예산부터 0원이었다"며 "왜 '국회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고 언급하셨냐"고 질문했다.
오 시장은 이에 "결국 국회 복지위에서 증액하기로 했는데 예결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반영이 안 됐다. 그래서 '국회에서 삭감됐다'는 것만 언급한 것"이라며 "민주당이 삭감했다는 표현을 쓴 적이 없다. 국회에서 삭감이 된 것이 맞는데, 그 문제를 가지고 민주당이 굉장히 시끄럽게 했다"고 설명했다.
곧 명태균에 대해서도 잘아는 사이라고 다시 말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