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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테이 믿을수가 없네요

ㅋㅋㅋ대박 조회수 : 36,436
작성일 : 2023-01-29 20:17:36
진짜

대식가중의 대식가네요

와~~

이건 먹방유투버랑 차원이 틀린데요?

어찌 저많은 음식을 먹는데

날씬한거죠?

먹토애기는 식상 하지말아주세용
IP : 106.102.xxx.17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3.1.29 8:20 PM (211.206.xxx.191)

    어떻게 저렇게 많이 먹을 수 있는 지
    어머니 힘드셨겠어요.ㅠㅠ

  • 2. 초승달님
    '23.1.29 8:20 PM (121.141.xxx.41)

    저도 지금 보고 놀랐잖아요.ㅎㅎ
    밥을 밥을..헐.

  • 3. ㅇㅇ
    '23.1.29 8:21 PM (58.127.xxx.56)

    어떤 프로인가요?

  • 4. 대식가 집안
    '23.1.29 8:22 PM (222.97.xxx.219)

    이더만요.
    타고난듯

  • 5. ㅎㅎ
    '23.1.29 8:24 PM (221.141.xxx.98)

    집안 식구들이 모두 대식가래요.
    예전에 식구들 밥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어요
    냉면 그릇에 밥 먹고 국 먹어서.

    어머니는 제일 적게 드시는데도
    일반 성인 남자보다 많이 드신다고

  • 6. 테이
    '23.1.29 8:25 PM (106.101.xxx.243)

    전지적참견 보셨군요
    원래 어려서부터 저렇게 먹고 살았대요
    남들도 자기처럼 먹는줄알았대요
    본인이 많이 먹는줄 몰랐대요ㅋ

  • 7. ㅋㅋ
    '23.1.29 8:29 PM (114.207.xxx.109)

    진짜 신기하죠 근데.부담스럽지않고 자연스러움 ㅎ

  • 8.
    '23.1.29 8:29 PM (106.102.xxx.177)

    전지적 참견요

    잘먹는단 소리는 들었지만

    실제로보고나니

    입이쩌억~~~

    정말 체질이란게 있나봐요

  • 9.
    '23.1.29 8:29 PM (110.15.xxx.236)

    테이 검색하니 테이 대식가 자동으로 뜨면서 밥상도 보이네요 그렇게 안봤는데~~

  • 10. 하하하
    '23.1.29 8:30 PM (106.102.xxx.177)

    밥그릇이

    장난아니게

    커요 ㅎ

  • 11. 밥그릇이
    '23.1.29 8:33 PM (211.206.xxx.191)

    ㅎㅎ
    양푼만하더군요.

  • 12. ㅇㅇ
    '23.1.29 8:39 PM (125.191.xxx.22)

    어릴때 친구네 집에 갔더니 자기네 집에서 쓰는 간장종지에 밥을 줘서 놀랬다잖아요 ㅋㅋㅋ

  • 13. 어머니가
    '23.1.29 8:39 PM (125.134.xxx.134)

    손이 정말 크시구 음식도 정성스럽게 하시더군요.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니 대식가일수도
    어머니가 좋아보이더군요.

  • 14. 이뻐
    '23.1.29 8:41 PM (118.235.xxx.136)

    그런사람 주변에서 봤는데 여자인데도 날씬합디다 밥먹고 바로 화장실행
    많이 먹지만 축적을 안하고 바로바로 비우더라구요
    자칭 가성비떨어지는 인간이라고 ㅎㅎ
    반대로 전 가성비가 좋아서 먹으면 먹는대로
    아니 소량먹어도 대량 축적중 신석기시대 맞춤인체

  • 15. ker
    '23.1.29 8:42 PM (180.69.xxx.74)

    화장실 몇번가나 궁금하대요

  • 16. 와~
    '23.1.29 8:46 PM (121.125.xxx.92)

    진짜테이도잘먹고 매니저도잘먹는거보고
    감탄하면서봤네요
    그리먹어도 밉지않게먹고
    시원시원하게먹네요
    진짜 밥그릇보고 깜짝놀랐고요

  • 17. 제리맘
    '23.1.29 8:50 PM (223.38.xxx.144)

    https://youtu.be/ShGk28RNhh4
    조선시대 밥그릇 보세요

  • 18. 테이
    '23.1.29 8:57 PM (14.32.xxx.215)

    밥먹는거, 그집 상차림 너무 좋아요
    정말 시원시원 ㅎㅎ

  • 19. ㅡㅡㅡㅡ
    '23.1.29 8:59 PM (61.98.xxx.233)

    저도 보고 깜놀했어요.
    저게 실화냐.
    먹방 못보는데
    테이도 매니저도 놀라울따름.
    매니저는 태어나서 보니 정육점집 딸이었다는 말이
    넘 웃겼어요.

  • 20. ...
    '23.1.29 9:01 PM (106.101.xxx.124)

    대식가 dna인가보더라구요
    테이 아버지도 젊어서 테이만큼 드셨다는데 지금 나이들어서 덜 드신다는데 좀 마른 체격이시더라구요

    테이나 테이 아버지나 저렇게 드셔도 보통 체격정도니 효율이 낮아 망한 건지 축복받은건지 싶더라구요
    저처럼 1-2인분만 먹어도 차곡차곡 몸에 쌓이는 사람은 부럽고 놀라울 뿐 ㅎㅎㅎ

    한끼에 16인분을 먹을 수 있다니 놀랍기 그지없더라구요
    4-5인분도 아니고 16인분이라니...

  • 21. ...
    '23.1.29 9:03 PM (106.101.xxx.124)

    테이가 원나잇 푸드 트립에서도 어마어마하긴 했는데 엄마밥은 그걸 초월하게 잘먹더라구요

  • 22. 어머니
    '23.1.29 9:06 PM (61.254.xxx.115)

    음식이 남 맛있어보이고 잘하시는거 같애요.그런 엄마 부럽다....

  • 23. ..
    '23.1.29 9:40 PM (218.157.xxx.118)

    잘먹는사람들 부러워요. 위가얼마나 건강 하니 와구와구 먹어도 탈없고

  • 24. 푸른섬
    '23.1.29 9:46 PM (112.172.xxx.30)

    후식 꽈배기 보고 놀랐어요 ㅎㅎㅎ.
    과일도 푸짐하고. 잘먹어서 보기 좋더만요 ㅎㅎ

  • 25.
    '23.1.29 9:59 PM (125.186.xxx.140)

    아버지가 엄청 대식가
    밥공기가 우리 냉면그릇이던데요

  • 26. ㅋㅋ
    '23.1.29 10:56 PM (222.111.xxx.210)

    이 글 보고 언능 전참시 다시보기 켰어요.

    50 전까지 참 잘 먹고 살 안 쪘는데
    어느순간 밥 반공기로 줄고
    가끔은 맛나고 입에 땡기는 음식 예전처럼 막막 먹고 싶어질 때 슬퍼요
    그래서 먹방이나 태이 보며 위안 삼아요.

  • 27. ...
    '23.1.29 11:22 PM (218.55.xxx.242)

    진짜 생김새랑 달라요
    외모는 안먹고 새침떨게 생겼는데요
    연예인들 안먹어서 우울증 온다는데 그런건 없겠어요

  • 28. ..
    '23.1.30 4:38 AM (95.222.xxx.204)

    저도 엄청 많이 먹는 부부 아는데 둘 다 날씬해요.
    기초대사량 숫자가 진짜 높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구나했죠.

  • 29. 우울할때
    '23.1.30 5:42 AM (92.0.xxx.223)

    테이 부모님 집밥 사진 보곤 했어요.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 30. ㅇㅇ
    '23.1.30 7:31 AM (180.230.xxx.96)

    저렇게 많이 먹을수 있다는게 신기하죠
    저는 먹방 쯔양 어제 짜장면 8그릇 먹는것도 아무리봐도
    신기해요 더군다나 짜장면은 한그릇만 먹어도 배가 부른음식인데
    저많은게 어떻게 다 들어갈수 있을까요

  • 31. 오죽하면
    '23.1.30 8:31 AM (211.229.xxx.139)

    어린시절 그집 형제
    고기뷔페에서
    출입금지라고 했겠어요
    타고난거맞는듯요
    그나저나 어제 미역지인지
    그거 어디서 구하나요
    먹어보고 싶은데요
    매니저도 복스럽게먹고
    전참시 요즘 재밌네요

  • 32. ㅇㅇ
    '23.1.30 9:09 AM (223.62.xxx.152)

    저10대때 짬짜면 없던 시절
    혼자 둘 다 시켜먹다 대식가 혐오하는
    아빠가 저한테 '너가 사람이냐고'혼났던 기억이...
    저 165에 50키로라 비만도 아니었는데

  • 33. ㅇㅇ
    '23.1.30 10:19 AM (118.221.xxx.57)

    어머님 요리 유튜브 하시면 잘 되실거같아요

  • 34. ...
    '23.1.30 10:20 AM (220.116.xxx.18)

    테이 어머니가 참 대단한 분이다 싶었어요
    소식가 집안에서 자라서 시집와서 놀라셨다는데, 그 식욕과 양을 다 감당하고 뒷바라지 하셨다는게 놀랍더라구요
    매일 매끼니를 잔치상처럼 차려내신 셈인데, 엥겔지수도 걱정이지만 어머님 정성과 체력이 대단하다 싶었어요

  • 35. 저집
    '23.1.30 11:13 AM (182.3.xxx.192)

    만큼은 아니지만 저희 친가가 좀 대식가들이셨어요
    국그릇이나 냉면그릇에 밥먹는게 일반적이고 그것도 두번 세번 더 갖다드심
    다른집 놀라가서 밥그릇 보고 깜짝 놀랬단 기억 ㅎㅎ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저희집 놀러왔다가 엄마가 국그릇에 밥을 산더미 처럼 퍼주니 놀램
    집안 전체가 그러니 이상한줄 몰랐어요
    뚱뚱한 사람은 없고 다들 체격이 장대했어요 남자어른들

  • 36. 테이는
    '23.1.30 11:15 AM (121.140.xxx.182)

    먹방유튜버처럼 게걸스럽게
    보여주기 위한 양에만 집착하거나
    똑같은 음식 시켜놓고 그릇수, 크기 등
    보여주고 먹어치우기 미션느낌도 아니고
    또 먹는 장면만 주구장창
    클로즈업 위주가 아니라..
    그냥 대식가의 일상식사로만 보여서
    크게 거부감이 안들더라구요.
    가끔 방대한 음식 펼쳐놓고
    미션수행하는듯한 유튜버보면
    제가 속이 답답하고 체하거나 토할거 같은데
    테이는 그냥 집안이 대식가 dna네 정도로
    심플하게 보고 넘길 수 있어 괜찮았어요

  • 37. 원더랜드
    '23.1.30 4:39 PM (116.127.xxx.4)

    젊었을 때 나름 대식가 였었는데요
    라면 두개는 기본이고
    짜장 짬뽕 고민 할 필요 없이 두가지 다 시켜서 먹었었죠
    거기에 서비스 군만두까지 클리어
    많이 먹는데 살 안 찐다는 말 들었어요
    마른건 아니고 167에 항상 56키로 유지
    그런데 나이 먹으니 양이 많이 줄더군요
    양이 줄었는데 살은 더 쪘다는

  • 38. 희봉이
    '23.1.30 7:56 PM (219.250.xxx.60)

    솔직히 좀 많이 부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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