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가 저한테 ‘엄마’라고 하는걸까요? ㅎㅎ
곰곰히 샹각해보니 저 부르는 말같아요 ㅋㅋㅋ
사람자식도 없이 혼자 사는데
귀여운 냥이 딸래미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참고로 얘 화장실 배수구에 소변 보는
천재만재 냥이예요 ㅎㅎ
1. ..
'23.1.12 10:35 AM (42.27.xxx.231)짐작이 맞으실듯합니다. ㅎㅎ
2. 오마나...
'23.1.12 10:36 AM (121.141.xxx.9)귀여워라~ㅋㅋ
3. 저희냥이는
'23.1.12 10:36 AM (121.137.xxx.231)음마~
옴마~ 이런식으로 끝에 마자로 들리게 불렀어요.
으응? 으응? 할때도 있었고요.
목소리 생생하네요. 보고싶어요. ㅜ.ㅜ
원글님 냥이랑 행복하세요~4. 맞아요
'23.1.12 10:37 AM (118.235.xxx.242)엄마아~~하는거 맞음
5. ..
'23.1.12 10:39 AM (180.67.xxx.134)저희 동네에 몇년동안 새벽5시에 냥이밥 주러 오시는 분이 계신데 어제 안오셔서 냥이들 세마리가 계속 야옹 야옹하고 엄마를 부르더라고요. ㅜㅜ 오늘은 반대로 그분이 냥이들 찾고 계시고요. 냥이들은 안오고ㅜㅜ 냥이들이 삐졌나하고 속으로 생각했어요.
6. ..
'23.1.12 10:39 AM (14.36.xxx.129)저희집 냥이도 옴마~, 음마~ 요렇게 불러요 ㅎㅎ
다른 가족에게는 안그러고 저에게만 이러는 거 보면 엄마가 맞는 거 같아요.
배수구에 쉬야한다니 천재만재냥이 맞네요 ㅎㅎ
부럽습니다.7. ..
'23.1.12 10:40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세상에 얼마나 예쁠까요!
천재만재 냥이가 엄마~부르며 재롱도 부리면 눈에 넣어도 안아프겠어요~8. 아코
'23.1.12 10:42 AM (124.49.xxx.205)화장실에 배변하는 천재고양이군요 얼마나 이쁠까요
9. 제발
'23.1.12 10:53 AM (121.137.xxx.231)사진 인증좀 해주시면 안됄까요?
보고싶어요. 냥이..10. 호수풍경
'23.1.12 10:56 AM (125.191.xxx.122) - 삭제된댓글고양이가 소리 내는건 사람한테만 한대요...
자기들끼리는 하악질이나 할까...-.-
여튼 우리집 냥이도 갑자기 냥냥 거릴때 있는데...
꼭 나 찾는거 같아요...
이름부르며 오라고 하며 총총 와서 박치기 하고 쓰다듬 즐기다 가요...11. ....
'23.1.12 11:18 AM (58.148.xxx.122)냥이 엄마, 아냐, 잘해요
12. zz
'23.1.12 11:2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울 냥도 언냐~엄마~비스무리하게 울어요
매일 그렇게 우는게 아니고 뭔가 원할때 언냐~하니 얘가 진짜 날 부르는 건가 해요 ㅎㅎ13. 헉
'23.1.12 11:29 AM (49.175.xxx.11)오마이갓!!! 너무 귀여워요ㅋㅋ
14. 한국말
'23.1.12 11:40 AM (59.10.xxx.175)한국말 잘하는 호섭이좀 봐바요
https://www.instagram.com/reel/Cl3stpVJ22t/?igshid=YmMyMTA2M2Y=15. 한국말
'23.1.12 11:42 AM (59.10.xxx.175)너무사랑스럽..ㅋㅋ
https://www.instagram.com/reel/CnFAmwPjda8/?igshid=YmMyMTA2M2Y=16. ....
'23.1.12 11:55 AM (175.117.xxx.251)제 이름은 알이예요. 식구들 중 저만 "알"로 불러요.
알~ 이것좀 열어봐 알~밥통 채워라 알~화장실 청소해라
뮤톡이라고 고양이 번역기에 돌려봤더니
"착한고양이"란 뜻이래요. ㅋ17. ddd
'23.1.12 12:44 PM (112.147.xxx.133) - 삭제된댓글우리 고양이는
야~ 너~~ 라고 하던데 예의바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