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들 오면 어떻게 하세요?
방에서 옹기종기 귀엽게 닌텐도로 게임하고 있어요.
저희애가 주변머리가 없어서 친구 데려온게 거의 처음인데
간식 핫도그랑 사과 주고..
저 나가주는게 더 좋을까요?
애들 불편할까봐 ㅎㅎㅎ
방에서 나와서 화장실 가면서도 저 보고 안녕하세요… 하고 가네요 ㅋㅋㅋ
들어갈 때도 안녕하세요… 이러고 ㅋㅋ
볼 일도 있는데 나갔다가 한 시간 정도 있다 들어올까요
1. ???
'23.1.3 3:20 PM (61.85.xxx.94)왜 나가려구요???
2. 과한생각
'23.1.3 3:23 PM (122.32.xxx.116)애들은 간식 잘 챙겨주시고
집에 갈 때 담에 또 놀러오라고 말해주는 엄마를
더 좋아할 것 같은데요 ㅎㅎㅎ3. 거기까지
'23.1.3 3:23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중학교만 들어가도 엄마있는 집엔 친구들 안가더라구요
4. ;;;
'23.1.3 3:23 PM (117.111.xxx.134) - 삭제된댓글다툼 나거나 뭐 없어지거나
보호자 없는데 이상한 거 보면 어쩌시려구요
어른 없는 집에 아이 보내는 거 꺼려요5. 안방에요
'23.1.3 3:2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애들만 두고 나가시다니요
6. ᆢ
'23.1.3 3:27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저는 어른 없는 집은 싫어서요.
그냥 거실에 있다가 눈치껏 불편하겠다 싶음 방에 들어가요.7. ㅋㅋㅋㅋㅋ
'23.1.3 3:28 PM (61.254.xxx.88)안녕하세요 ㅋㅋㅋㅋ
걍 안방에 짱박혀있으면 됩니다8. ㅇㅇ
'23.1.3 3:28 PM (223.39.xxx.53)그냥 방에 있거나 거실서 티비 보거나 하세요
왜 나가요9. zz
'23.1.3 3:2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어딜 나가요
안방에 문 비스듬 닫아두고 있는거죠10. 귀엽다
'23.1.3 3:31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화장실 가면서 '안녕하세요' ㅋㅋ
11. 방에
'23.1.3 3:45 PM (39.7.xxx.193)짱박혀 있으세요. 남자애들 손님은 먹을거만 챙겨주면 끝
여자애 친구는 구석구석 청소 잘해야 합니다. 매의 눈으로 관찰하고 엄마에게 말해요12. 6학년 남자애면
'23.1.3 3:4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고기죠.
집에 치킨너겟이나 냉동만두 있으면 또 주세요.
지갑사정 괜찮으면 치킨배달.
애들 귀엽네요.13. ..
'23.1.3 4:02 PM (1.241.xxx.148)집에 어른 있어야 그 집에 보내게 되거라구요..
방문도 좀 열어 놔야 되고.. 혼성일 경우엔 특히요14. 교육상
'23.1.3 4:13 PM (112.147.xxx.62)나가시면 안됩니다
15. 흠
'23.1.3 4:29 PM (59.16.xxx.46)떡볶이 만들어주고 삶은 달걀 아이스초코 줬네요
부모 있을때만 꼭 집에서 노는걸로 하세요16. ..
'23.1.3 6:05 PM (223.62.xxx.43)귀여워
어른없는집은 안되요.
빈집은 놀러보내지도 않아요
간식만 챙겨주시고 무심한듯 계시면되요17. ㅋ
'23.1.3 7:59 PM (124.54.xxx.37)안녕하세요 ㅋㅋ 그냥 님이 방에 계세요..거실에 있으면 아무래도 소리도 다들리고..
18. 제아이도
'23.1.3 10:39 PM (218.39.xxx.66)일주일에 1-2 번 친구 델꼬와서 그렇게 노는데
제가 간식챙겨주고
일절 안쳐다봐요
오히려 제가 시끄러워서 방 문 반정도 닫아두고
제 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