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위협해
1천500만 원 상당 금품을 훔쳐 달아난 범인을
경찰이 붙잡았는데,
범인은 다름아닌 A씨 아들 20대 B씨로 판명.
B씨는 평소 부모와 왕래하지 않다가
지난 5일 오전 11시 30분께 택배기사인 척하면서
어머니 집을 방문해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2588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기사 강도 돌변, 잡고보니 친아들 ㅡ..ㅡ
..... 조회수 : 4,693
작성일 : 2022-11-08 17:10:33
IP : 39.7.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휴
'22.11.8 5:1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 엄마는 어떻게 살까요?에휴ㅜ
2. ㅇㅇ
'22.11.8 5:13 PM (154.28.xxx.184)휴... 못난 아들아 이눔아~
3. 엄마가
'22.11.8 5:16 PM (175.199.xxx.119)아들을 모를수 있나요? 뭔가 사정이 있아?
4. ㅆ
'22.11.8 5:19 PM (220.94.xxx.134)마스크 모자쓰고 하면 못알아볼수도
5. 아무리
'22.11.8 5:4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오래 왕래를 안했고 위장을 했어도 위협을 하려면 말을 했을텐데 목소리 들으면 알것 같은데... 전혀 예상못해서 그랬을까요?
참... 별일이 다 있네요. 돈이 필요했으면 사정 말하고 달라고 하지. 못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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