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팝업하는 곳에서 간장, 양념으로 1통씩
촐 3.6키로 정도 게장을 샀어요.
다음날 먹을려고 보니 좀 짜기도 하고 특히 양념게장은 양념이 넘 과해서 먹기 힘드네요
게만 덜어내고 무게 재보니 간장은 750g, 양념은 660g 정도입니다.
특히 양념게장은 좀 넘한것 같아 환불하러 갈까 말까 하는데
참견 좀 해주세요.
아 구매할때 입에 안 맛있으면 가져오라고 몇번을 애기했어요.
이마트 팝업하는 곳에서 간장, 양념으로 1통씩
촐 3.6키로 정도 게장을 샀어요.
다음날 먹을려고 보니 좀 짜기도 하고 특히 양념게장은 양념이 넘 과해서 먹기 힘드네요
게만 덜어내고 무게 재보니 간장은 750g, 양념은 660g 정도입니다.
특히 양념게장은 좀 넘한것 같아 환불하러 갈까 말까 하는데
참견 좀 해주세요.
아 구매할때 입에 안 맛있으면 가져오라고 몇번을 애기했어요.
근데
완전 못먹을 상황인것도 아니면 ( 상했거나 한경우)
이미 뜯은거 환불하면
혹시라도 해주면 그걸 거기선 버리지 않을테고
다시 섞어 판매할거 같은데
저라면 아깝지만 환불 안할거 같아요
재구매는 안 한다해도 환불 사유는 아닌 듯 합니다
원래 게장은 게무게보다 양념 간장이 더 많아요 그래서 더 비싸게 느껴지는.. 가져오랫다고 진짜가져가면 이상한 사람 취급 할거에요 돈아까우면 가겠지만 일반적이진 않은듯
분리해 주무르고 맛보고 그걸 환불요?
그건 아니죠
다음에 안산다 정도지
과한 양념은요
냉동절단 좀 사다가 내취향 양념살짝보태 버무리면
양호한 게장나와요
저도 그 게장 사본지라
이걸 환불한다는건 상식적이진 않은거 같네요.
그래도 업자가 손해를 보고라도 환불 해줄수는 있을거 같네요.
진상 만났으니 내가 손해보고 말지 하면서 환불해주겠죠.
장사를 할땐 이런 계산도 다~ 넣고 가격을 매기니까요.
저는 환불 말리고 싶네요.
그래도 이런데 묻고 고민한다는건 상식적인분인거니까요
갖고가시면 진상 되는 거죠.
상했다거나 그런 거 아니면요.
먹은걸요???
원래 양념 포함 무게에요.
마트서 총각들이 호객하는 게장사요
양념무게가 어마무시한데..가끔삽니다
감안하고 사는거죠
싫으면 담아드셔야...
간장은 그렇다 치고 양념은 좀 과한것 같아 양념만이라도 환불해볼까 했는데 말아야겠네요.
딱 3조각 꺼내 한조각씩 먹고 식구들 안 먹어요
남은거 어찌 차리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