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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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큰흉터에 문신 괜찮을까요
1. .....
'22.10.16 11:26 AM (119.71.xxx.84)흉터가 크다면 문신도 커야하잖아요.. 남자가 큰 문신을 다리에 해도 기함하겠는데.. 흉터가 문신보다 낫습니다..
2. ㅇㅇ
'22.10.16 11:26 AM (180.69.xxx.114)저얼대 노노입니다 흉터가 나아요
3. ㅇㅇ
'22.10.16 11:27 AM (180.69.xxx.114)흉터 -> 다쳤나보다.
문신 -> 뭐하는 사람이지? 지하세계인가? 무서운 일 하는 사람 ? 조폭 ? 뭐가됐든 평범한 사람은 아닌거같군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 ;;;4. ....
'22.10.16 11:28 AM (211.206.xxx.204)언니 연세를 모르지만
저라면 그 흉터를 볼 때 마다
그 때 사고가 생각나서 괴로운 상태가 아니라면
그냥 그냥 그 흉터로 살겠어요.
그 흉터를 그냥 두면 사고의 상처로 보이지만
흉터를 문신으로 커버하면 화려한 삶으로 보는 사람 많을지도 몰라요 ...
그리고 무릎위면 ... 별로 노출 안되는 부윈데5. ....
'22.10.16 11:30 AM (118.235.xxx.104)흉터 위에 문신해도 흉터 티 나요
살면서 몸에 흉터 하나 없는 사람 드물어요
그냥 그려려니 생각해요
문신은 정상적인 사회생활하거나 주부라면 절대하지마세요
아직 사회적 시선이 곱지 않아요6. 꼭
'22.10.16 11:34 AM (124.5.xxx.96)흉터 치료 다니세요. 요즘 의술이 엄청 좋아요.
7. ..
'22.10.16 11:35 AM (39.7.xxx.51) - 삭제된댓글큰 흉터 - 사고가 있었구나
큰 문신 - 사건 좀 일으키겠구나8. ..
'22.10.16 11:35 AM (58.79.xxx.33)흉터치료 상담 받아보세요. 그리고 진심 흉터가 문신보다 나아요. 정말이에요
9. 저도
'22.10.16 11:36 A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신경쓰이면 흉터제거 레이져를 하는게 낫죠
흉터면 한번 보고 말것을
문신하면 더 어려번 보게 될꺼 같아요
시선집중..10. 음
'22.10.16 11:36 A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신경쓰이면 흉터제거 레이져를 하는게 낫죠
흉터면 한번 보고 말것을
문신하면 더 어려번 보게 될꺼 같아요
시선집중..11. ㅇㅇ
'22.10.16 11:37 A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흉터와 문신 콜라보는 지하세계죠
12. dlf
'22.10.16 11:38 AM (180.69.xxx.74)전문 병원 가보세요
흐리게 가능 할거에요13. 무릎위면
'22.10.16 11:41 AM (220.75.xxx.191)그리 보일 일도 없는데
흉이건 문신이건
차이 있나요?
그냥 핑곗김에 문신이 하고 싶나봐요 ㅎㅎ14. 윗임 빙고
'22.10.16 11:46 A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문신 유행 아니었으면 저런 발상 자체를 못하죠
15. ㄴㄴ
'22.10.16 11:51 AM (106.102.xxx.239)30대인 제 눈에도 문신은 어둠의 세계에서 인생 험하게 살아온 위험한 사람으로 보여서 가까이 하고 싶진 않아요
흉터는 많이 다쳤었구나 하고 안쓰럽게 보이는 정도 지만요
흉터는 흉터전문 성형외과에서 절개 후 다시 티 안 나게 봉합 하거나, 레이저 치료 하시는게 낫습니다16. mmm
'22.10.16 11:55 AM (70.106.xxx.218)문신하고싶어 핑계대는거 같아요
흉터가 컴플렉스면 차라리 레이저 시술을 하죠. 요즘 기술 좋아요17. 에이
'22.10.16 12:05 PM (112.155.xxx.85)훙터가 낫지 문신이라뇨
문신 아무리 유행이라 해도 인식이 안 좋아요18. ..
'22.10.16 12:17 PM (117.111.xxx.22)무릎 위 허벅지 드러내지 않아도 사는 데 불편할 게 없을텐데요.
문신 하고 싶은 핑계죠.
흉터 없어도 집 밖에서 허벅지 드러나게 옷 입은 적이 거의 없는데요
최근 짧은 하의가 유행하지도 않았고19. 버스정류장에서
'22.10.16 12:46 PM (58.120.xxx.216)20대 여자아이가 배꼽티를 입었는데 아라베스크 무늬 같은 덩굴 문신이 멋지더라고요(저 타투 팬 아닌데 그 처자는 옷이랑 배근육에 어울렸어요).
가까이 가보니 그 배 전체에 화상같이 오그라든 흉터 투성이여서 그위에 아예 타투를 하고 배를 내놓은 옷을 입은거..
그 용기가 아름다워서 타인의 흉터든 문신이든 인정하기로 했어요20. 아줌마
'22.10.16 12:48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흉터는 동정이라도가죠
문신은 혐오스러움21. 음
'22.10.16 1:36 PM (14.47.xxx.167)신경쓰이면 흉터제거 레이져를 하는게 낫죠
흉터면 한번 보고 말것을
문신하면 더 여러번 보게 될꺼 같아요
시선집중..
허벅지 내놓을 일이 많은가요?22. ....
'22.10.16 1:51 PM (112.147.xxx.62)굳이...
23. ...
'22.10.16 2:32 PM (14.53.xxx.52)등이나 다리.. 큰 문신 진짜 흉해요 -_-;;
저는 요가 선생님이 등쪽에 정말 큰 장미 문신 있거든요. 볼 때마다 과거가 너무 의심됩니다 -_-;24. 잉
'22.10.16 3:08 PM (112.166.xxx.103)최소 40대는 넘으셨을텐데
무릎위를 보일 일이 뭐가 잇죠? 수영장 정도 외에????
만약 문신을 한다면 더~~~ 가리고 다녀야 하는 거 아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