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내 깜냥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는경우 어떻게했나요..
1. 음
'22.10.15 11:0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그러면 다른직장에서는 그런 순간 없는 거 확실해요?
다음 직장에서도 그런 순간이 오면 또 이직하실 건가요?
박사출신인 사람도 님도 같은 직장에 취직했어요. 출발은 달랐어도 일단 1차 도착지는 같은데요?2. 학벌에서
'22.10.15 11:00 PM (123.199.xxx.114)그냥 쭈그리 된건 아니시구요?
업무가 박사라고 잘할리는 없을꺼 같구
전공분야는 박식하시겠지만
업무에서 밀리시면 좀더 시간을 내서 노력해보세요.
최선을 다하고 좀더 하는게 역량을 키우는 길이에요.3. 능력이
'22.10.15 11:03 PM (217.149.xxx.254)옮길 수 있으세요?
4. 제업무가..
'22.10.15 11:10 PM (125.138.xxx.203)그냥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적당히 도움되는.그런 애매한 포지션인 잡입니다..
태생적 한계기도 하죠..
옮긴다면 가능은 한데요..
단 이런고민은 덜하나 현재월급보다 깎이고 사는거죠..5. ㅇㅇ
'22.10.15 11:21 PM (118.235.xxx.28)차라리 님도 역량을 키우는게 낫지 않아요?
6. ....
'22.10.16 3:11 AM (125.191.xxx.232) - 삭제된댓글현자 자라에사 업무관련 공부를 해서 역량을 키우세요.
7. ...
'22.10.16 3:17 AM (125.191.xxx.232)현재 자리에서 업무관련 공부에 시간을 투자해서 역량을 키우세요. 업무관련 내외부 규정/법규, 업무관련 이전 보고서 등(업무히스토리), 재숙지 등등 본인 업무에서 전문가가 되시먼 됩니다.
8. ㅇㅇ
'22.10.16 10:46 AM (116.46.xxx.87)그걸 자격지심이라고 하죠..
그 박사도 결국 같은 직장이니 님이 더 출세한거 아닌가요?9. 아니
'22.10.16 3:09 PM (106.101.xxx.227)직장을 옮기는 것과 같이
내 인생에서 중차대한 문제를
그렇게 단지 네거티브한 이유로 고민하는건가요?
급여 인상이나 미래 비전과 같이 나에게 보다 유리한 포지티브한 이유로라야 고민할만 하죠.
그 박사 직원이, 그 사람의 평가가 님 인생에 그렇게 중요한가요? 다른 곳으로 도망가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