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강사인데요 유독 특정반이 통제가 되지 않아요
좀만 지루하면 돌아다니고 뛰어다니구요
첨에는 어디까지 하나보자 계속 지켜봤는데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휴대폰 게임하고 그래요
특히 두 여자애가 제가 얘기하면 우스꽝스런 표정짓고
다른 애들까지 안좋은 물들게 만들고
여자애 넷이서 포스트잇에 "늙은선생님이 어쩌구 저쩌구"
적고 계속 분란을 일으키는데 정말 퇴사하고 싶을
정도로 힘드네요
1. 그거
'22.10.15 10:05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엄청 간단한 단어 시험이라도 만들어서 시험 자주 보고 결과 부모님한테 보내세요.
2. 그거
'22.10.15 10:06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시험공책 앏은 거 다 주고 시작하자마자 엄청 간단한 단어 시험이라도 만들어서 매번 시험 자주 보고 결과 부모님한테 보내세요.
시끄러우면 시험보고 점수 그대로 통보하세요.3. 그거
'22.10.15 10:07 PM (118.235.xxx.235)시험공책 앏은 거 다 주고 시작하자마자 엄청 간단한 단어 시험이라도 만들어서 매번 시험 자주 보고 결과 부모님한테 보내세요.
시끄러우면 바로 또 시험보고 점수 그대로 통보하세요. 산만한 애들 어차피 점수 나빠 집에 가서 혼나요.4. 체벌을
'22.10.15 10:09 PM (125.138.xxx.203)허용하는 이유
5. 그거
'22.10.15 10:10 PM (118.235.xxx.235)늙은 선생님 포스트잇에 쓴거 사진찍으세요.
6. ditto
'22.10.15 10:10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자리를 지정하면 안되나요? 시험 성적순이라든지..말썽 부리는 아이들 떨어뜨려 놓고.. 그런데 ad아이들이 약 복용을 하고 있으면 수업에 방해되는 행동은 안하던데요? 진단만 받고 약 복용은 안하나 봐요?
7. 걔네들
'22.10.15 10:12 PM (118.235.xxx.235)카메라 보이는 데 두고 동영상 촬영도 하세요.
8. 학원이잖아요
'22.10.15 10:18 PM (217.149.xxx.254)시험 매일 보세요.
첫 수업 시간에 일단 시험부터 치게 하세요.
각자 시험치느라 조용할거고
그 기세를 이어서 수업하세요.
그리고 일등한 아이 꼭 호명해서 창찬해주세요.9. 기선제압
'22.10.15 10:22 PM (217.149.xxx.254)첨에는 어디까지 하나보자 계속 지켜봤는데
ㅡㅡ 이게 문제.
초반에 확 잡아야 해요.
지금 완전 기어올랐어요.10. 휴
'22.10.15 10:25 PM (218.155.xxx.132)저런 애들 어디나 있는 것 맞죠?
저희는 비학군지인데 한 반에 두세명 있나봐요.
그 애들이 학원까지 같이 다녀서(학원이 몇 개 없는 동네ㅠㅠ)
피해가 차곡차곡 쌓이네요.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이 무섭게 화내도
잠시 통제되고 하던 짓은 계속하니
선생님 화내시는 것 때문에 애들이 무섭고 힘들대요.11. 초1...
'22.10.15 10:28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애기들 이네요.
12. 저런애들
'22.10.15 10:30 PM (118.235.xxx.163)초1이 선생님 놀리면 커서 일진돼요.
13. dlf
'22.10.15 10:33 PM (180.69.xxx.74)아마 엄마도 비슷할거에요
14. 이미
'22.10.15 10:40 PM (118.235.xxx.215)하는짓이 아기수준을 넘어섰구요
중학교 일진수준이에요
제가 안보이는 등뒤에서 우스꽝스런 표정짓고
비웃는 표정짓고 사람 무시하는 말 하고
전혀 거리낌이 없어요15. 넝쿨
'22.10.15 10:49 PM (114.206.xxx.112)학원의 장점은 원장과 상의해서 내보낼수 있다는거죠
16. 음
'22.10.15 10:50 PM (124.195.xxx.207)진짜 시험 보세요
그리고 부모에게도 범위알려주고 공부에 도움되도록
지도해달라고 알림장 남기시구요.
부모가 신경쓰게되면 아이도 변할것같아요.17. 세상에
'22.10.15 11:01 PM (49.164.xxx.30)초1이 애기들이여도..싹수가 노랗네요
저희아들 초1 대형어학원다니는데..말들어보면
조금 산만한 애들도 있어요. 그런데 저흰 바로 전화합니다. 시험도 보구요
그정도면 심각해요. 사진찍어서 증거남기고
부모랑 상담하세요.18. 그동네물이
'22.10.15 11:05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안좋은가봅니다.
엄마들이 애기들 싸고돌아 공부시키는 동네 애들은 순하디 순한게 참으로 착하던데.19. ...
'22.10.15 11:09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두 애는 내보내야 돼요
그애들 안나가면 정상적인 애들이 다 나가겠네요20. ....
'22.10.15 11:1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두 애는 내보내야 돼요
그애들 안나가면 정상적인 애들이 다 나가요21. ...
'22.10.15 11:1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두 애는 내보내야 돼요
그애들 안나가면 정상적인 애들이 다 나가요
신경쓰는 동네 학교에서 한 반 되는것도 엄마들이 다 피해서 조율해요
나중에 그엄마 보면 왜 자기애는 성별 다른 애랑 한반 됐냐 이러고 있음22. ...
'22.10.15 11:1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두 애는 내보내야 돼요
그애들 안나가면 정상적인 애들이 다 나가요
신경쓰는 동네 학교에선 한 반 되는것도 엄마들이 다 피해요
나중에 그엄마 보면 왜 자기애는 성별 다른 애랑 한반 됐냐 이러고 있음23. ...
'22.10.15 11:16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두 애는 내보내야 돼요
그애들 안나가면 정상적인 애들이 다 나가요
신경쓰는 동네 학교에선 한 반 되는것도 엄마들이 다 피해요
나중에 그엄마 보면 왜 자기애는 성별 다른 애랑만 한반 됐냐 이러고 있음24. ...
'22.10.15 11:17 PM (1.237.xxx.142)두 애는 내보내야 돼요
그애들 안나가면 정상적인 애들이 다 나가요
방치하는 부모면 모를까 누가 그런델 다니게하나요
신경쓰는 동네 학교에선 한 반 되는것도 엄마들이 다 피해요
나중에 그엄마 보면 왜 자기애는 성별 다른 애랑만 한반 됐냐 이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