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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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주거지에서 퇴거를 안 할시
스트레스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22-09-09 17:35:43
30대 후반 싱글녀이고 전세로 직장다니면서 자취중입니다. 복잡한 집안 사정으로 결혼안한 친오빠가 저희집에 와서 두달 정도 지내고 있는데요. 더이상 저희집에 있게 하기 어려워 나가라고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더니 안나가려고 하네요. 말로 잘 해결이 안되면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75.192.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사?
'22.9.9 5:37 PM (14.55.xxx.225)강하게 의절하는 말로 하거나 이사?
2. ...
'22.9.9 5:38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퇴거불응죄로 고소
3. ㅇㅇ
'22.9.9 5:44 PM (106.102.xxx.135)오빠 나갔을 때 현관 비밀번호 바꾸셔야지요
짐은 오빠 원래 살던 집으로 택배로 보내 버리고요4. 참
'22.9.9 5:50 PM (211.206.xxx.180)오빠가 저렇게 구질하기도 하군요..
5. ...
'22.9.9 6:13 PM (180.69.xxx.74)비번 바꾸고 님도 며칠 어디가세요
가능하면 이사는 더 좋고요
구질구질하네요6. ******
'22.9.9 6:16 PM (222.112.xxx.239)큰 소리 안 나고 해결되는 일은 없어요
7. ...
'22.9.9 6:39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이래서 애초에 가족간에도 선의를 베풀면 안돼요.
부모님도 아들 편이시죠?
그러다 결혼도 하겠어요.8. ㅎ
'22.9.9 7:47 PM (220.94.xxx.134)집내놓고 이사한다 하세요. 오빠도 어지간히 갈때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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