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다들 말이 헛나오시나요 고양이를 토끼라고 하고
1. ㅡ
'22.8.31 11:06 AM (39.7.xxx.216)저도 30대때 그런적 많았어요
그 상태로 지금 50대예요2. 0.0
'22.8.31 11:07 AM (223.62.xxx.169)저도 그래서 미치겠어요...머리mri라도 찍을까 싶었어요..ㅠㅠ
3. ㅇㅇ
'22.8.31 11:09 AM (106.101.xxx.237)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머리에 생각할게 많을때 과부하 걸리더라구요
4. 그렇군요
'22.8.31 11:10 AM (69.148.xxx.174)요즘 머리에 과부하 걸릴 일이 있긴 했어요
그냥 그러려니 지나가면 되겠군요5. ...
'22.8.31 11:12 AM (122.38.xxx.134)팔다리 바뀐지 오래예요.
다른건 안그런데 팔아프면 아 다리야 이러고 다리아프면 아 팔이야 이래요.
팔 다리만 그래요.
뭔가 회로 이상인듯6. ..
'22.8.31 11:13 AM (221.159.xxx.134)저는 애가 셋인데 가운데 다 같은 돌림이라 이름을 자주 바꿔 불러요;;;
7. 저도 그래요
'22.8.31 11:1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애가 순희고
강쥐가 영희면
애보고 영희.아니 순희야
강쥐보고 아이고 우리순희 ..아니영희야8. ㅇㅇ
'22.8.31 11:16 AM (59.20.xxx.176)집전화기 무선형 들고 앨베 타 보셨어요? 세차장 가야되는데 오랜만에ㅡ걸어가볼까 생각해본 적 있어요?
저도 걱정입니다.9. .....
'22.8.31 11:17 AM (49.1.xxx.78) - 삭제된댓글머리가 복잡하면 그렇더라구요
어제는 누가 길 물어보는데
손은 왼쪽 가르키는데
입으로는 오른쪽으로 가시라고 해서
상대방 당황하게 했어요10. ㅇㅇ
'22.8.31 12:17 PM (14.162.xxx.159)저도 자주 그래요
비타민 먹으라고 말하려고 했으나
제 입에서 나온 말은 "배드민턴 먹어"ㅜㅜ
조카 이름 부른다는 게 저희 강아지 이름으로 부르고ㅜㅜ11. ....
'22.8.31 12:36 PM (58.148.xxx.122)저 40 중반부터 그랬는데
30대면 빨라요12. ,,,
'22.8.31 12:46 PM (116.44.xxx.201)딸과 강아지를 바꿔 불러요 ㅠㅠ
13. ...
'22.8.31 1:35 PM (58.233.xxx.22)딸아이 이름과 강아지 이름이 가운데 글자가 겹쳐요
아들과 딸은 이름 마지막 글자자 겹치구요
예를 들어 딸 자영
강아지 자두
아들 건영 결론은 누구 이름 부를때 자영아 건영아 자두야 다 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