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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정쩡헌 부자여서 받는 스트레스.

스트레스 조회수 : 28,093
작성일 : 2022-08-05 15:25:54
집이 좀 좋은곳에 살아요 . 평생 열심히 살았어요.
집을 고치거나 관리할때 오는 사람들이 집을보고
뭐든 비싸게 불러요. 일하러 오시는 분들 차가 제차보다 더 좋아요. ^^;;;

남의 돈은 우습나봐요.

키친타올 말려서 다시 쓰고 쓸데없는 돈 절대 안쓰고 절약하고 살아요. 이래서 부자가 된건데
어정쩡한 부자이다보니 스트레스.받아요.

코베어가려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드글거리네요.
IP : 121.160.xxx.189
1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각
    '22.8.5 3:27 PM (119.203.xxx.70)

    뭐든 비싸게 부른다는 것은 님이 근처 단가를 모르시는 거 아닌가요?

    안되면 적정 가격 안 맞다고 돌려보내시면 되잖아요.

    가끔 시세 모르고 무조건 비싸다고 깎다가 정말 암것도 모르는 초보한테 일 맡겼다가 오히려 더 큰 돈

    드는 분들 꽤 있더라고요.

  • 2. 시세를
    '22.8.5 3:28 PM (121.160.xxx.189)

    아니까 이런 글을 쓰지요. ^^

  • 3. ...
    '22.8.5 3:29 PM (211.226.xxx.247)

    어정쩡한 부자라서 받는 스트레스는 세금문제요.

  • 4. 키친타올
    '22.8.5 3:30 PM (203.237.xxx.223)

    말려 쓰셔서 큰 부자 되는군요 ^^

  • 5. ...
    '22.8.5 3:30 PM (125.178.xxx.184)

    본인이 알고 있는 시세로 계약할수 있는 업자를 다시 부르면 되는거 아닌가요? 뭘 스트레스씩이나. 부자인척 하고 다니는가보네요

  • 6. 그만큼
    '22.8.5 3:30 PM (121.160.xxx.189)

    아끼고 절약했다는 말인데 이해안되세요? ^^

  • 7. . .
    '22.8.5 3:30 PM (49.142.xxx.184)

    어정쩡한 부자 세금문제 공감이요ㅠㅠ

  • 8. ㅇㅇ
    '22.8.5 3:30 PM (121.160.xxx.144)

    저도 느끼는 부분이예요

  • 9. ,,,,
    '22.8.5 3:31 PM (121.165.xxx.30)

    어정쩡한 부자 세금문제 공감이요33333

  • 10. ..
    '22.8.5 3:31 PM (110.14.xxx.54)

    어정쩡한 부자는 자산이 어느정도를 말하나요?

  • 11. 지금
    '22.8.5 3:32 PM (121.160.xxx.189)

    제 글이 어디가 그리들 불편하셨길래
    댓글이? 시세보다 비싸게 부르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 12. 진심궁금
    '22.8.5 3:32 PM (125.190.xxx.212)

    어정쩡한 부자는 자산이 어느정도를 말하나요?222222222222222

  • 13. 돈없는
    '22.8.5 3:33 PM (121.160.xxx.189)

    사람들은 세금 스트레스도 모르고,
    사람들이 바가지 씌우는.스트레스도 없지요.
    저도 이전에는 몰랐어요. ^^

  • 14. ...
    '22.8.5 3:34 PM (175.113.xxx.176)

    세금 문제는 진짜 공감. 저는 부자 아니고남동생이 세금을 걱정해야 될정도의 환경인데 진짜 보면 내기도 엄청 내더라구요. 이건 그럴것 같아요 .

  • 15. 알려드리고
    '22.8.5 3:35 PM (121.160.xxx.189)

    싶지만, 부자라는 이유만으로 삐딱하게
    물고 뜯으려는 댓글들이 많아서 말안합니다.

  • 16. 정말 세금 ㅠ
    '22.8.5 3:36 PM (14.32.xxx.215)

    말하면 남들은 자랑이라고 하고 ㅠ
    명품 하나 없이 13년된 소나타 타면서 적금부어서 홀랑 세금내고 ㅠ
    남편 퇴직하면서 다 팔아버렸어요
    양도세로 요지 집 한채값 세금으로 냈지만 속이 다 시원하대요

  • 17. 감이오는데
    '22.8.5 3:36 PM (23.240.xxx.63)

    20,30 억자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전기세 무서워 에어컨 아껴 자주 못트는 부자 정도죠

  • 18.
    '22.8.5 3:36 PM (211.57.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당해봤어요 ㅎㅎㅎㅎ
    전 못사는 축인데도요

    이사당일날 허름한 원룸에서
    좋은?아파트 단지로 도착하니....
    갑자기 1톤 차 아저씨가 비용을 더 높게 받아야한다며
    금액을 바꾸셨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19. ㅎㅎㅎ
    '22.8.5 3:36 PM (121.160.xxx.189)

    윗님 오바하지 마세요. 빈정거리기는.

  • 20. 제가말한
    '22.8.5 3:38 PM (121.160.xxx.189)

    윗님은 에어컨 안튼다고 말도 안되는 추측을 한 분으일 말합니다.

  • 21. ㅇㅇ
    '22.8.5 3:38 PM (58.234.xxx.21)

    좋은 집에 사는 부자라
    제일 좋은걸로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 22. .....
    '22.8.5 3:39 PM (106.101.xxx.136)

    어정쩡한 부자는 아니지만 무슨뜻인지 알아요
    가족들도 기대치가 높죠

  • 23. ㅡㆍㅡ
    '22.8.5 3:39 PM (221.164.xxx.72)

    원글 댓글 읽을수록 성격 마~이 이상한 아줌마같음 ㅡㆍㅡ

  • 24. 106님
    '22.8.5 3:40 PM (125.133.xxx.93)

    제 말씀이 그 말...
    님 무슨 뜻인지 저는 알겠어요.

  • 25. 그쵸
    '22.8.5 3:41 PM (119.69.xxx.193)

    원글 댓글 읽을수록 성격 마~이 이상한 아줌마같음 ㅡㆍㅡ

    22222222
    사람 느낌이란게 참 신기하죠...ㅎㅎ

  • 26. .....
    '22.8.5 3:41 PM (121.165.xxx.30)

    원글님 말을 그닥 안이쁘게 하는스타일같습니다.

  • 27. 제가
    '22.8.5 3:41 PM (121.160.xxx.189)

    이유없이 빈정거리거나 부자라는 글에 달리는 공격적인 댓글러들을 싫어해서 그래여.
    82쿡 특징중 하나라고 봐요.
    돈 좀 있다고 하면 까고 보더라구요.

  • 28. 놀랜
    '22.8.5 3:41 PM (162.231.xxx.77) - 삭제된댓글

    저 그 마음알아요…
    우리나라는 부자는 다 사기치고 도둑질한 나쁜놈들이고
    세금 많이 내는건 당연한걸로 알아요.

    자산많아서, 수입이 많아서 세금 많이 내는거,
    당연한거고 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하는데
    세금많이 내는 사람 우대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 우대가 뭐 실질적으로 뭘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사회적인 분위기요.

  • 29. ..
    '22.8.5 3:41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부자는 아니고 남편이 이직해서 연봉이 많이 오른 케이스인데
    주변인들이 저랑 만나면 아예 돈을 안써요
    제가 다 내길 바라고

    전 원글님 어떤 기분일지 알것같아요

  • 30. ..
    '22.8.5 3:4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어정쩡한 부자 세금문제 공감이요44444

    소득세 상위구간에 겨우 걸쳐진 정도를 말하죠.
    위로 받은거 없고 노동으로 일군 재산인데
    모든 혜택에서는 벗어나는 허울좋은 평생 일개미 월급쟁이.
    겉보기에 허름해보이는 3d노동자들이 훨씬 소득높은 사람 많아요.
    특히 코로나로 인테리에 업계 대박이고 부르는게 값인듯.

  • 31. ㅇㅇ
    '22.8.5 3:44 PM (58.234.xxx.21)

    아니 로또 당첨 된것도 아니고
    연봉 많다고 주변인들이 돈을 안써요?
    형제 자매들이 그런다는건가요?

  • 32. 뭔뜻이래?
    '22.8.5 3:44 PM (23.240.xxx.63)

    121.160.xxx.189)
    윗님은 에어컨 안튼다고 말도 안되는 추측을 한 분으일 말합니다.

    비유예요 비유..
    이런 댓글 하나하나 신경쓰이고 싫으면 글을 올리지 말던가..
    원글 댓글 읽을수록 성격 마~이 이상한 아줌마같음 ㅡㆍㅡ3333333333

  • 33. 고소득이겠지
    '22.8.5 3:44 PM (112.167.xxx.92)

    월3백 벌이하는 서민이 휴지 말려쓰듯 닥치고 아낀다고 부자 되나요 님네 벌이가 월 1천만원 이상, 억대다의 고수익이니 절약도 먹히는거지

    근데 한국에서 어정쩡한 부자는 도체 얼마를 두고 하는 말일까요 급궁금해는데요 50억?? 100억이면 걍 부자아니에요 글서 그 중간 50억?이왕 이야기 꺼낸거 말좀 해줘요 어정쩡한 부자가 대체 뭔지 모르겠어서

  • 34. ㅋㅋㅋ
    '22.8.5 3:47 PM (49.164.xxx.30)

    말도 안돼..글쓰는걸보니..턱없이 인건비 낮게 생각하는듯..요즘처럼 정보화시대에 무슨 어정쩡부자라고 비싸게 불러요?

  • 35. ,,,
    '22.8.5 3:47 PM (211.217.xxx.233)

    사기나 바가지만 아니면 되지 않을까요?
    없어보이는 집에 가면 알아서 깎아주고
    돈 있어 보이는 집은 제 값받고 그런거 아닐까요?

  • 36. 23.249님
    '22.8.5 3:48 PM (121.160.xxx.189)

    그 비유가 듣기에 불쾌감을 준다구요.
    20~30억 살면서 에어컨 안트는게 그게 정상입니까? ㅂㅅ이죠.
    에어컨은 더울때 켜려고 사는겁니다.

  • 37. ㅋㅋㅋ
    '22.8.5 3:48 PM (110.70.xxx.153)

    어정쩡한 부자란
    나름 전문직이랑 비슷한건가요??

  • 38. 그냥저냥
    '22.8.5 3:50 PM (59.8.xxx.220)

    살다가 좀 부자 됐어요
    처음엔 뭐든 비싸지는게 부담스러웠어요
    그걸 확 내려놓은 계기는요
    그냥 달라는대로 주자.라고 맘 먹으면서 부터 였어요
    내가 아껴서 부자가 됐든 일확천금을 얻은거였든 내가 부자인게 사실이라면 그걸 인정하고 남에게도 베푼다는 마음으로 인색한 마음을 내지 않는거예요
    사실, 전에 싸게 해줘서 덕본것일수도 있어요
    못산다고 봐줬을수 있잖아요
    못살았을때를 기준으로 삼으면 뭐든 아깝고 불편해져요
    처음부터 잘 살았던 사람은 이런 생각조차 안하잖아요
    이제야 제값 주고 사는거구나.생각하세요

  • 39. 요즘같은
    '22.8.5 3:50 PM (121.160.xxx.189)

    정보화 시대에도 값을 다르게 부른답니다.
    ㅋㅋ 못보셨으니 모르는게 당연.

  • 40. 그리고
    '22.8.5 3:51 PM (110.70.xxx.153)

    에어컨 안 튼다는 비유는
    키친타올 말려서 쓰는거에 비하면
    궁상도 절약도 아닌데 왜 발끈하세요 ㅜ

    부자라면 까고 본다는 둥
    그래서 얼마나 부자인지는 말 안하겠다는둥
    얼굴보면 알까말까한 조연급 연예인이 남의식 되게 많이 하면서 두리번두리번 하는게 상상되네요

  • 41. 저도
    '22.8.5 3:51 PM (106.101.xxx.3)

    어저쩡한 부자
    세금이 제일 무서워요.
    집 때문에 의료보험 등 모든세금이 높아요.
    집을 팔고 싶어도 10년보유는 했는데 거주기간 10년을 못채워서 살고 있어요
    어정쩡한 부자도 아니네요. 강남에 집한채 있는 서민중에 서민이네

  • 42. 불쾌감들면
    '22.8.5 3:51 PM (23.240.xxx.63)

    글을 올리지 말아요. 그정도 멘탈인데 공개게시판에 내가 부자요~ 이러고 올리세요 왜?

  • 43. 원글님
    '22.8.5 3:51 PM (119.203.xxx.70)

    시세를 알면 시세를 아는 사람 부르고 영수증 확실히 끊으면 되죠.

    사람 일 시키다보면 모든 사람들은 자기 일의 가치를 높이려 하고

    님 같은 사람은 값을 후려 치려 하죠

    단지 그것이 님이 잘 살아서가 아니라 원래 사는 것이 그런 것일 뿐인데

    그걸 잘 살아서 그렇다고 하는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러니 최저가로 주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세요.

    그러다 큰 코 다치는 것은 님의 리스크죠

  • 44. 원글님
    '22.8.5 3:53 PM (119.203.xxx.70)

    그리고 님이 시세 안다고 하는데

    가끔 글 읽다보면 10년전 시게 가져다 붙이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분 아니실런지

    정 그렇게 억울하시면 님이 시세 후려치는 사람 단가를 정확하게 적어보세요.

  • 45. 키친타올은
    '22.8.5 3:53 PM (121.160.xxx.189)

    말려서 더러운곳 닦는데 써도 재활용하는 의미도 있고 아끼는 거지만, 삼복더위에 에어컨이 있는데도 꾹참고
    돈때문에 안켜는건 미련한 짓인데...비슷한가요?

  • 46. 개떼같이
    '22.8.5 3:54 PM (121.160.xxx.189)

    물어뜯는 사람들 또 등장들하네요.
    어휴 ㅋㅋㅋㅋ.

  • 47. ....
    '22.8.5 3:54 PM (121.165.xxx.30)

    59.8 이분이 진정한 부자같으시네요... 글에도 인품이 보이는듯.

  • 48. ㅎㅎ
    '22.8.5 3:56 PM (112.149.xxx.67)

    찐부자가 아니라 그런가봐요
    어정쩡이 문제네요

  • 49. .....
    '22.8.5 3:57 PM (125.190.xxx.212)

    남의 돈이 우스워서가 아니라
    그 아파트가 부자 아파트거나 그 동네가 부자 동네면
    다른 동네들과는 가격이 분명 다를것 아니에요.
    그정도 부자면서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맙시다.

  • 50. .....
    '22.8.5 3:58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59.8.xxx.220님 훌륭하시네요.
    원글님 보고 배우세요.

  • 51. 근데요
    '22.8.5 3:59 PM (110.70.xxx.153)

    아량도 좀 가지셨으면
    댓글에 뭐 그리 별말이 있다고

    원글 쓰신 것도 내용을 떠나서 뭔가 기분나쁜 느낌인데
    댓글 다시는거보니
    개떼가 뭡니까

  • 52. ㅡㅡ
    '22.8.5 4:00 PM (211.109.xxx.122)

    원글님 무슨 얘기하시는지 잘 알겠어요.
    물건값 이미 다 얘기해놓고 배달때문에 주소 얘기했더니
    이런동네는 잘 사니까 돈 더 받아야 된다고해서 더 달래서 전화끊었네요.
    집에 일하러 오는 사람들도 똑같이 행동해요.

  • 53. 반포댁
    '22.8.5 4:00 PM (116.33.xxx.19)

    전 공감 가는데 열폭 댓글러들 많네요
    저도 어정쩡한 부자 ……
    뭐든 붙여 팔아서
    어디가면 근처 오래된 아파트 전세라고 하거나
    예전살던 잠실주소 적습니다

  • 54. 윗님이
    '22.8.5 4:01 PM (121.160.xxx.189)

    제 포인트를 아시네요. ^^

  • 55. ......
    '22.8.5 4:01 PM (125.190.xxx.212)

    어정쩡한 부자님들.
    59.8.xxx.220님 댓글 보고 배우세요.

  • 56. ㅎㅎㅎ
    '22.8.5 4:02 PM (121.160.xxx.189)

    네 많이 배우겠습니다.

  • 57.
    '22.8.5 4:03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비싸게 부르는 수리하시는 분들 있어요.
    그런데 님이 좋은 집 사니까 비싸게 부른다는 건..
    서민이고 작은 집 살아도 그런 경우 많거든요.
    내가 부자라서? 이런 마인드가 안 좋은 댓글이 많이 달리는 거죠.

  • 58. 혹시
    '22.8.5 4:03 PM (39.7.xxx.85)

    님 소비수준에 맞지 않은 집을 보유하셨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강남 40평대에 사는 사람의 소비수준은
    이정도는 껌값이겠지라고 생각되는 가격을 부르는 거겠죠.
    변두리 20평대에 같은 가격부르면 먹히겠어요?
    그런게 자유시장경제 아니겠어요?

  • 59. 앞으로는
    '22.8.5 4:04 PM (180.71.xxx.37)

    가격 물어보고 안 맞으면 부르지 마세요.

  • 60.
    '22.8.5 4:10 PM (88.65.xxx.62)

    59.8님 댓글 좋네요.
    이게 82죠.
    이런 허접한 글에도 진주같은 댓글이 달리는.
    59.8님 감사합니다.

  • 61. .......
    '22.8.5 4:10 PM (59.15.xxx.96)

    별 되지도 않는 스트레스를 다 갖다 붙이네 ;;

  • 62.
    '22.8.5 4:11 PM (122.37.xxx.185)

    예전에 일명 부촌이라 불리는 동네에 살때 생선 트럭 채소트럭에서 물건을 많이 샀어요. 그 동네가 재개발을 하면서 옆동네로 이사해서 한동안 살았는데요.
    같은 생선, 채소트럭이 오더라고요.
    가격이 딱 반이었어요. 원래 동네에선 8000원, 이사한 동네에선 4000원…

  • 63. ㅇㅇ
    '22.8.5 4:11 PM (175.223.xxx.152)

    원글님 말이 맞아요 집에 와서 사는 수준보고 단가 결정한다고. 업자들한테 직접 들었어요

  • 64. 제말에
    '22.8.5 4:12 PM (121.160.xxx.189)

    공감해주는 분들은 아시지만,
    나머지는 니가 잘못이다! 를 계속
    시연중이시네요. 나중에 부자되서 저처럼 느껴보시면
    뭔말인지 아실거에요.

  • 65. ㅎㅎㅎ
    '22.8.5 4:13 PM (14.51.xxx.61)

    가격을 물어보고 불러도 집안에 들어오면
    그 일이 갑자기 어렵고 힘든 일이 되어버리는 놀라운 경험.
    안 당해 보신 분들은 이해하시기 힘들지도 몰라요.
    그게 여러 차례 반복 되면 눈치 채는 거죠.

  • 66. 잉???
    '22.8.5 4:17 PM (118.235.xxx.135)

    잠실도 비싼곳 아닌가요??
    지방에 사는데
    아산병원 정기검진갈때마다
    아산 병원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서
    집값 검색해보니
    엄청 비싸던데….ㅠㅠ

  • 67. **
    '22.8.5 4:18 PM (39.123.xxx.94)

    저 완전 공감요..

    저도 제가 아껴서 강남집 사고 아이들 집 사주고
    차도 12년 넘은 제네시스인데..

    집주소 불려주면 좀 더 올려받는 일이 있어서
    이제는 결제 다 하고 집 주소 알려줘요..ㅎㅎ

  • 68. ..
    '22.8.5 4:18 PM (1.232.xxx.61)

    부자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정쩡하든 뭐하든...
    그냥 부러워요.

  • 69. ..
    '22.8.5 4:18 PM (121.176.xxx.113)

    이삿짐 업자에게 저도 당했어요.

  • 70. 해외사례지만
    '22.8.5 4:20 PM (121.162.xxx.227)

    미국은 대학 등록금을
    가정소득대비 모자라는 부분 보조해주는 FA가 있어요

    연 소득 1억5천 정도면 경계선이 되는데요
    이건 우리나라 유학생한테도 해당되거든요
    (물론 신청하려면/많이 받으려면 실력에 비해 조금 낮은데를 지원하거나, 월등학실력으로 탑대학을 지원해야하지만)

    저희가 애매한 부자라(맞벌이 년소득 1억8천)
    일년에 8~9천만원 되는 돈을 고스란히 내야하는게 속상?해요
    차라리 내가 일을 접을걸...

  • 71. 저기
    '22.8.5 4:21 PM (223.39.xxx.99)

    부자니까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나 가구
    또는 아파트 자재니 뭐니 뭐든 더 고급 아닐까요?
    저는 비싸게 부르는게 당연하단 생각이 드는데...
    부자면 그냥 지불하시면 안되나요?
    없는 사람들과 똑같을수 없을것 같은데요.

  • 72. ㅋㅋㅋ
    '22.8.5 4:25 PM (114.203.xxx.133)

    잠실은 왜 또 불려나오는지…
    재미있는 82세상

  • 73. 그냥
    '22.8.5 4:32 PM (223.39.xxx.65) - 삭제된댓글

    동네 시세가 높을 수는 있어요. 그냥 원글님이 원글님 수준에 맞지 않은 곳에 살고 계신거죠 뭐. 재산이 집 한채에 몰빵되어있거나 이런 경우…

  • 74. ㅠㅜ
    '22.8.5 4:34 PM (211.58.xxx.161)

    부르기전에 가격협상구체적으로 하세요
    딴소리하면 가시라고해야지요

  • 75. 아니
    '22.8.5 4:48 PM (211.246.xxx.57) - 삭제된댓글

    부자든 가난하든 정해진 가격 받아야지 지들이 뭔데 가격을 정해요.
    저런덴 걍 거르심 망해요. 미친거지 남뜯어서 뭐하게요. 공정거래도 몰르고 장사하는 인간들 싫음.

  • 76. 댓글이상
    '22.8.5 4:50 PM (175.119.xxx.79)

    원글 어디가 기분나쁘고 성격이상하다는건지?
    빈정거리지들 마세요
    원글쓴글 충분히 공감합니다

    가격알고도
    내가 좀베풀지 손해보고말지..
    이건 요새같이 모든 가격정보가 오픈된 세상에서 어려운 일입니다
    가격 잘 모르는 넉넉하신 어르신들이면 모를까.
    그분들도 그렇게 지불하고
    잠깐동안 말동무든, 대접을 받는거든
    그값이 다 녹아있는거고
    그걸 아니까 그값 지불하는거지
    쌩돈 남에게 더 얹어주려는 사람은 없어요

    제 경우는
    집 테라스 공사하는데
    3.5억 부르더라고요
    물론 아주 유명한 조경업체지만
    50평짜리 두칸에 저금액은 말도안돼죠
    제가 사는 동네 조경시세가 그렇답디다

    결국 신도시에 공사 많이하는
    업체에서 1억에 아주 만족할만큼 공사 잘 했어요

    사는동네보고
    값더부르는거
    제일심한게 인테리어 이쪽입니다

    평당 800이하 공사는 안맡으려하죠
    60평대 5억 부릅니다

  • 77. 35평
    '22.8.5 4:54 PM (211.246.xxx.57) - 삭제된댓글

    풀 인테리어 2찬만원으로 보고 있는데 여기서 돈이 더 들어가면 안하려고요.

  • 78. ...
    '22.8.5 4:55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

    집고치거나 관리할때 오는 사람이
    일년에 몇번을 온다고요.
    부자라서 만족스럽다 할때가 인생의 대부분일텐데
    그 정도야 뭐.

  • 79.
    '22.8.5 4:57 PM (211.200.xxx.116)

    어정쩡한 부자라도 부자이니 얼마나 좋아요!
    아 부럽다
    누가 봐도 확연한 서민은 참 부럽네요

  • 80. ㅇㅇ
    '22.8.5 4:58 PM (175.194.xxx.217)

    윗님 그렇게 벗겨먹으려하는 업체가 요즘 일이 아닌데..
    와서 대략의 견적 변경해서 높게 부르면 돌려보내고
    다른 업체 찾으면 되잖아요.

    자유경쟁체제니 님이 생각하는 단가 시세를 찾아서 협상하시면 될걸. 와서 높게 부른다고 그 가격 맘에 안드는데 받아들이고 부자라 그런가보다 짜증내는게 더 이상합니다.


    정가제 아닌 어떤 장사꾼들 다 그래요.

    하물며 경동시장 가면 자판 할머니도 마트다닐 것 같고 외국인한테 500원.1000원 높게 부르고

    자기같은 아줌마 할머니는 시세대로 부릅니다.
    그런 할머니는 그 양도 부족해서 한주먹 자기가 더 넣구요


    별 스럽지 않는 시장경쟁체제의 장사꾼들의 장사스킬을
    내가 어정쩡한 부자라서 그런거다 자의식 과잉으로 생각하니
    마~니 이상한 아줌마라고 추측하는 글이 써지는거죠.

  • 81. 동감
    '22.8.5 4:58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내가 아껴서 부자가 됐든 일확천금을 얻은거였든 내가 부자인게 사실이라면 그걸 인정하고 남에게도 베푼다는 마음으로 인색한 마음을 내지 않는거예요 222

    원글님은 어정쩡한 부자란 걸 '자산'을 기준으로 쓰신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외형(자산)은 부자, 마인드는 아직 서민여서 어정쩡한 부자 같아요. 눈 뜨고 바가지를 쓰라는 게 아니라, 이전보다 소비의 상한선을 조금만 높게 잡아둬도 마음이 한결 여유롭습니다. 사실 그런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님에게만 그 오른 상한선으로 비싸게 부르지는 않아요.

  • 82. ...
    '22.8.5 5:01 PM (119.69.xxx.167)

    35평 풀인테리어를 2천 부른다는 진상은 또 뭐에요ㅋㅋㅋㅋ 요즘 자재값 인건비 알고나 하는 얘기인지...저런 인간은 업체에 다녀가면 소금 뿌릴듯..ㅉㅉ

  • 83. 디도리
    '22.8.5 5:01 PM (112.148.xxx.25)

    뭐 어정쩡한 부자든 찐부자든 계산정확히하고 그런데랑 거래 안하면 됩니다
    뭐 그런 시선 어쩌라구요

  • 84. 솔직히
    '22.8.5 5:04 PM (115.143.xxx.182)

    잘사는 동네는 임대료 자체가 비싸잖아요. 임대료차이만해도 몇배차이가나는데 뭐든 더 비쌀수밖에 없어요.

  • 85. 이글이불편한이유
    '22.8.5 5:07 PM (211.252.xxx.156)

    일해주러 오는 사람들을 파렴치한 사람들로 모니까요.

  • 86. 지금 우리나라가
    '22.8.5 5:1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어정쩡한 부자는
    끌어내리는 중이예요
    세금이며 뭐며...
    정부서주는 혜택은 전무하고
    서장훈급만 살아남고
    그 외에는 임대로가라는...

  • 87. ㄷㅅ
    '22.8.5 5:21 PM (211.109.xxx.122)

    소득 상위 10프로 이내나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강남 주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만 공감할 글을 여기다 올리시니 이런 댓글이 나올수밖에요. 익명이라 여기에 쓰셨겠지만 같은 아파트 이웃들은 많이 공감하실 내용일겁니다. 내돈 만원은 귀하고 남의돈 만원은 우습게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잘못된거죠.

  • 88. ㅋㅋㅋㅋ
    '22.8.5 5:51 PM (223.63.xxx.83)

    35평 풀인테리어 2천- 이 분 마인드가 원글님 마인드인가봐요
    그럼 이해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 89. ...........
    '22.8.5 5:57 PM (39.127.xxx.102)

    그렇죠. 남의 돈 일억 아끼면 쪼잔하다 욕하고 자기돈 십원한장 더 내라하면 죽자사자 덥비는게 인간의 심리죠.

  • 90. ....
    '22.8.5 6:07 PM (122.35.xxx.179)

    그래서 저는 병원에서 주소지 쓰라고 할 때 잘 안 써요.

  • 91. ㅇㅇ
    '22.8.5 6:16 PM (175.207.xxx.116)

    일하러 오시는 분들 차가 제차보다 더 좋아요. ^^;;;
    ㅡㅡㅡㅡ
    뭔가 불편한. ^^;;;

  • 92. ㅁㅁ
    '22.8.5 6:38 PM (211.51.xxx.77)

    저도 원글님이 무슨말하는지 알아요. 강남 재건축 신축 입주하는데 인테리어등등 하면서 조합원톡에 수시로 올라왔던 내용이에요.

  • 93. ...
    '22.8.5 6:56 PM (211.109.xxx.157)

    서래마을 대형평수 사는 지인 원목마루만 삼천주고 깔던데요
    5년전이라 더 올랐을걸요

  • 94. ...
    '22.8.5 6:58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신축 입주하는데 빌트인 냉장고 고급옵션이 우슨 2천삼백;;;

  • 95. ...
    '22.8.5 7:01 PM (211.109.xxx.157)

    반포 신축 입주하는데 빌트인 냉장고 고급옵션이 2천삼백;;

  • 96. 00
    '22.8.5 7:18 PM (110.9.xxx.23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입장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느낄때 많습니다.

  • 97. 00
    '22.8.5 7:19 PM (110.9.xxx.236)

    원글님 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느낄때 많거든요!!!

  • 98. 충격
    '22.8.5 7:21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35평 풀인테리어 2천 ?????????
    대체 거기가 어디에요?
    여기 지방광역신데 15년된 아파트 33평
    풀 5천 줬어요.

  • 99. .......
    '22.8.5 7:21 PM (223.39.xxx.116) - 삭제된댓글

    5평 풀인테리어 2천 ?????????
    대체 거기가 어디에요?
    여기 지방광역신데 15년된 아파트 33평
    풀 5천 줬어요.

  • 100. 착각
    '22.8.5 7:24 PM (223.39.xxx.37)

    어정쩡한 부자도 부자인데 진짜 부자라면 이런글 안쓸텐데
    원글님도 동의한다는 댓글들도 부자 아닌것 같네요.
    부자라고 착각하시는듯.

  • 101. .....
    '22.8.5 7:25 PM (223.39.xxx.37) - 삭제된댓글

    35평 풀인테리어 2천요????????
    대체 거기가 어디신데요?
    여기 지방광역신데 15년된 아파트 33평
    풀 5천 줬어요.

  • 102. ,.
    '22.8.5 8:32 PM (115.140.xxx.145)

    저도 뭔지 알아요. 근데 웃긴게 젊을땐 젊으니 더 쓰라고 그러고
    좀 나이들어 잘 살게되니 바가지 씌우려고 해요
    계약한 금액 송금하니 젊은 사람이 빡빡하게 그러지 말고 좀 더 쓰라는 업자보고 기가 막혔었지요
    위 댓글에서도 비아냥거리고 바가지를 옹호하는 사람들 많네요
    그리고 부자라고 착각한다구요? 자기위로의 형태가 다양하구나 싶네요

  • 103. 그니까요
    '22.8.5 8:38 PM (211.246.xxx.57) - 삭제된댓글

    지들이 돈줬나 왜 남의돈 더 받아처먹으려고 쓰라마라 지롤들인지
    웃긴 인생들이에요ㅡ 그럴수록 더 철저히 조사해서 한푼이라도 아끼새요.

  • 104. 다거기서거기
    '22.8.5 9:07 PM (125.138.xxx.203)

    확실히 부자인지 댓글에도 인격이 묻어남. 한편 이런글 써봐야 뭐 얻을게있다고.

  • 105. 2천
    '22.8.5 9:11 PM (211.250.xxx.112)

    2002년 월드컵때 평당 100이라고 했었어요

  • 106.
    '22.8.5 9:15 PM (121.128.xxx.228)

    돈 나올데 알고 그러는거죠.
    국제학교 학생들 대상이면 모든 사교육비 단가가 확 올라가는 것도 같은 경우…

  • 107. 원글님
    '22.8.5 9:20 PM (121.167.xxx.88)

    이해해요
    인테리어가 제일 심한거 같아요
    뭐 고치러 와서 말 바뀌고...
    남의 돈 뺐어 비싼 집 사는거 아닌데..
    시세보다 싸게 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비슷한 시세대로 하겠다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 108. 부자가
    '22.8.5 9:47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나미라거 그런거애 열받는거에요

  • 109. 부자가
    '22.8.5 9:47 PM (221.142.xxx.166)

    아니라니까요
    그냥 중간층 정도인거에요.

  • 110. ..
    '22.8.5 9:52 PM (182.228.xxx.20)

    우리 동네 3백평 고급 타운하우스 지하실 인테리어하는데 3억 들었다더라구요
    저희집 45평 아파트 9천 들었던 시점이었어요 ㅎㅎㅎ
    원가도 있겠지만 원글님 댁처럼 부잣집 기본 프리미엄? 이 있지 않을까 해요

  • 111. 윈글님
    '22.8.5 9:55 PM (223.38.xxx.218)

    대단한 부자는 또 그만큼 스트레스 심해요
    세금때문에 부동산 안사고(별장도 없고 콘도도 없고 건물도 안사요)
    그 재산공개 싫어서
    국무총리도 거부하신분 제남편이 모시는 상사인데
    돈은 있으면 있을수록 더 다른 스트레스가 기다리고 있어요
    이병철씨는 평생 잠4시간도 못자봤다고 했어요

    어쩡쩡한 부자가 맘 편할수도 있어요
    넘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 112. 이야
    '22.8.5 9:56 PM (218.150.xxx.110) - 삭제된댓글

    22.8.5 3:30 PM (125.178.xxx.184)
    본인이 알고 있는 시세로 계약할수 있는 업자를 다시 부르면 되는거 아닌가요? 뭘 스트레스씩이나. 부자인척 하고 다니는가보네요
    ***
    어쩜 같은 말을 해도 이리 ㅆㄱㅈ없이 할까. 원글에 공감과 위로드리고 사이사이 보이는 질투에 미쳐 꽈배기로 변신한 댓글러들에 다시놀라고 갑니다.

    82는 주옥같은 댓글러 사이에 동수로 ㅁㅊ년들이 섞여있어서 잘 발라내야해요.

  • 113.
    '22.8.5 9:58 PM (223.38.xxx.82)

    저는 능력없는데 대치동 아파트두채물려받았는데
    월급500가지고는 살수가없네요.
    우울증에 퇴근하면 육아도팽개치고방구석만 긁어요

  • 114. 82는
    '22.8.5 9:59 PM (223.38.xxx.82)

    점점 이상해지는듯..

  • 115. 다름
    '22.8.5 9:59 PM (211.206.xxx.204)

    집안의 뭔가를 고칠 때
    동네 단가와 인터넷 검색으로 나오는 업체 단가가 달라요.
    업무에 따라 다르지만 몇배 차이나요.

    그런데 동네 단가를 알아도
    고용 루트를 모르거나 잘모르니
    인터넷 검색해서 부르는데
    너무 비싸요.

  • 116. .....
    '22.8.5 10:04 PM (223.62.xxx.105)

    82에서 이런 글 쓰면 개떼마냥 하이애나 댓글러 몰려와요ㅋㅋ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 117. ....
    '22.8.5 10:22 PM (58.126.xxx.44)

    전 어중간한 부자라도 되고싶은 서민오브서민이지만 원글님 이해되는데요? 진짜 82이중성은 알아줘야해요

  • 118. ..
    '22.8.5 10:29 PM (49.168.xxx.187)

    키친타올 말려서 쓴다니... ㄷㄷㄷ

  • 119. ...
    '22.8.5 10:41 PM (118.235.xxx.112)

    내용은 이해가는데, 말을 예쁘게 못하시네요 참. 말이라도 예쁘게 해야 깎아주고 싶죠

  • 120. Aa
    '22.8.5 10:55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여기 몇몇 댓글 왜이래요. 평생 가난을 못벗어나 부자라면 자칭 어정쩡하다는데도 꼴을 못보는 못난이처럼...
    원글님 어떻게 부자가 되셨는지 원글 댓글 보니 더 잘 알겠구만..
    제가 만난 부자들의 공통점은 아주 작은 돈이라도 결코 낭비하지 않아요. 키친타올 말려가며 부자된거 사실임..
    외식메뉴 고를때도 가성비 철저히 따지고 대신 사람이나 투자 할 대상엔 과감히 쓰던데요. 부자가 되려면 부자옆에 있으랬어요. 그러니 부자가 하는얘기 괜히 꼬아 듣지 말고 참고하자구요.

  • 121. 저는
    '22.8.5 11:07 PM (114.30.xxx.227)

    어정쩡부자까진아니고
    돈걱정없는 그냥그런사람인데요

    원래부자란 작은돈을아끼고 큰돈을 안아껴요
    돈없는사람들은 작은돈은 막쓰고 큰돈은 없어서 못써요
    특히 애매하게 돈있는사람들은
    쓰잘데기없이 사람들에게 있어보이는것들을 막 쓰죠
    뜯어보면 빈깡통

    부자들은 의미있게써요
    밥을사도 대접받았다하는.....선물을줘도 상황에맞춰서
    집고쳐주고 관리해주는사람들에게 쓰는돈은
    작은돈이죠
    마일리지 포인트 카드활용부터 솔직히 기가막히게해야하고
    부모에게 받은거없다면
    종잣돈모으려고 진짜 숨만쉬고 돈모아서 거기까지온거에요
    그노력을 돈좀벌었다고 내가쓰기싫은곳에 써야하나요

    특히 좀돈많아보이니까 뜯어내려는 사람에게요?
    뭘베풀고나눠요ㅋㅋ말이되는소리를해야지
    자선사업가인가

  • 122. ..
    '22.8.5 11:10 PM (223.38.xxx.98)

    전 공감 가는데 열폭 댓글러들 많네요22222
    그저 부자 두 글자만 들어가면 어떻게든 꼬아보고 꼬투리 잡으려는 질투러들 바글바글해졌어요. 키친타올 빨아쓰는 걸로 뭐라하는 인간들은 자기넨 부자 아닌데도 안그러니 아니꼬운 거겠죠? 지인 중에 중견기업 회장집 있는데 껌 뱉을 때 티슈 모서리만 잘라서 씁니다. 부자는 모든 거 면에서 다 펑펑 쓴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어찌보면 자신들이 부자가 아니라는 증거임ㅎ

  • 123. 저는
    '22.8.5 11:10 PM (114.30.xxx.227)

    아직30대인데 여하튼 진행중이지만요
    기부는해도 저런 올려먹는 호구로보는인간들에겐 돈안써요

    어디책인가에
    나보다10배 잘나면 시기하고 물어뜯는다고해요

  • 124. 가을좋아12
    '22.8.5 11:15 PM (119.70.xxx.142)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
    어정쩡한 부자는 얼마정도일까요?
    50~80억정도면 어정쩡한 부자일까요?
    40억아파트에 상가정도 가지고있으면 어정쩡한 부자겠네요 ^^

  • 125. ㅇㅇ
    '22.8.5 11:31 PM (183.100.xxx.78)

    어휴 꼬인 성격이나 풀고 공감해달라고 해야지,
    공감받으려 글써놓고는
    댓글쓰신분에게 공격질은 ㅉㅉ

  • 126. 저도 원글공감
    '22.8.5 11:31 PM (113.61.xxx.132)

    세금에 건보료에 클래스가 다르게지출되는게 너무아까워요.서민층과 중산층(부자)에 어정쩡하게 걸친 그 경계에서 힘듭니다

  • 127. 덧글봐라
    '22.8.5 11:49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이게 딱 어느당 지지하는 거지마인드네 ㅋㅋ
    부자면 남을 돌보고 세금좀 팍팍내라는둥ㅋㅋ
    나도 돈 많이 벌어서 세금좀 많이 냈으면 좋겠다는둥 ㅋㅋ
    부자들은 어디서 그냥 돈이 굴러들어오나 ?
    내가 본 부자들은 더 검소하게 살고 자산관리 철저히 하면서 쓸곳은 쓰더만.

    업자가 부자한테는 더 받는게 맞다고?
    부자면 내가 부자인거 인정하고 남에게 베푼다고 생각하라고요? ㅎㅎ
    남에게 베푸는건 바가지 씌우는 업자한테 베푸는게 아니죠 ㅋㅋ
    뭔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는 분이 있네요 ㅋㅋ
    어차피 지금 이 나라가 기업들과 부자들, 가난하지만 고소득 월급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굴러가는데 이제는 뭐 대놓고 자영업자한테도 돈 더 내라고 ㅈㄱㅈㄱ
    아 진짜 ㅋㅋㅋㅋ

  • 128.
    '22.8.5 11:57 PM (185.69.xxx.68)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저흰 합쳐서 연봉 3억 정도인데 고소득 자라고 생각하지 부자라고는 생각 하지 않거든요. 부자는 일 하지 않아도 재산이 유지되거나 고소득이 있을 때 라고 생각해서… 저흰 연봉이 높아도 직접 일 하지 않으면 소득이 없으니까요. 미래 꿈은 부자가 되는 겁니다.
    제 기준에서 어정쩡한 부자는 재산 60억 정도?
    그 정도면 그냥 쓰고 사세요 돈도 써야 다시 들어와요

  • 129. 에고 댓글중에
    '22.8.6 12:07 AM (180.229.xxx.72)

    거지 마인드 못 버리면 평생 가난뱅이 못 벗어납니다.
    부자든 아니든.
    일하고 거기에 맞는 댓가를 정당히 받아야지
    부자니깐 좀 더 내면 어떠냐?
    뭐 이런 거지마인드들이 있나요?
    나라에서 뜯어가고 여기저기서 뜯어가니
    열심히 일해서 돈버는 사람들이
    왜 다들 부동산만 하려는지 알겠음

  • 130. ..
    '22.8.6 12:47 AM (175.119.xxx.68)

    키친타올 기름기 있을텐데 그걸 씻어서 말려서 다시 쓴다는건가요

  • 131. ...
    '22.8.6 12:49 AM (211.105.xxx.223)

    맞아요. 제가 사무실 낼 때 당해봤어요.
    임차인인 줄 알고 왔다가 제 상가인 걸 알고는 이거 저거 핑계 대면서
    처음 말 한 가격에 5배를 달라고 하더라고요.
    5만원이 25만원으로

  • 132. 그게
    '22.8.6 1:58 AM (14.138.xxx.159)

    꼭 부자여서 그런 경우만 있는 건 아니에요.
    대화를 하다보니 시세나 물정 잘 모르고 순진어수룩하게 보여 그냥 사기?치고 속여 먹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부자든 빈자든, 일을 맡길 때는 몇년전 시세부터 최근 시세까지, 그리고 일의 내용과 진행과정,주변 예시등등 잘 알고 있어야 , 적어도 아는 척을 해야 호구 안됩니다. 최대한 많이 견적 받아보고 아니면 과감히 끊어내야죠.
    저 위에 주소 보고 그런다는 얘기도 있는데, 오히려 머리돌아가는 업자들은 부자 단골 만들어서 계속 일감 얻고 주변 소개도 받고 하는게 나으니 돈 좀 있어보인다? 하면 더 잘해요. 높게 시세부르는 업자들이 하수죠. 전 오히려 주소지땜에 혜택을 많이 보는 편이었어요.

  • 133. ㅁㅁㅁㅁ
    '22.8.6 4:42 AM (175.113.xxx.60)

    아마도 집은 위치. 평수. 넓은데.
    현금흐름이 적어 간신히 사는 분 같아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 134.
    '22.8.6 6:10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12년전 싱크대 빼고 원목마루 샷시 블라인드 안방 붙박이 도배 프레임 신발장 거실타일 화장실 전체수리 싹다 해서 지금도 새집같다고 하는데 2200들었어요. 알차게 잘한거 같음. 이사할때도 이사몰 같은데서 복수견적 받아 100 이하에 하고. 차 수리할땐 이것저것 봐주고 높게 공임 붙혀 부르는데 그냥 내줍니다. 그들도 먹고 살아야지 생각해서요.

  • 135.
    '22.8.6 6:15 AM (119.67.xxx.170)

    인테리어 12년전 싱크대 빼고 원목마루 샷시 블라인드 안방 붙박이 도배 프레임 신발장 배란다 등 타일 화장실 전체수리 싹다 해서 지금도 새집같다고 하는데 2200들었어요. 알차게 잘한거 같음. 이사할때도 이사몰 같은데서 복수견적 받아 100 이하에 하고. 과잉청구 경험은 별로 없네요. 차 수리할땐 이것저것 봐주고 공임 붙혀 부르는데 단가가 정해져 있는거니 그러려니 하고 크게 스트레스 받아본적은 없네요.

  • 136. 어쩡쩡한 부자
    '22.8.6 6:19 AM (116.34.xxx.234)

    란 집 대출 내서 사서 요 몇년사이 많이 오른 경우.
    자산만 많고 벌이는 시원찮음.

    더 아끼세요.

  • 137. ...
    '22.8.6 6:33 AM (222.233.xxx.145)

    보통 총자산이 백억 정도 되면 본인을 부자로 인식한다더라고요.
    대한민국 1프로 자산가는 보통 빚없이 30억 정도 자산 보유했고...(일반 사람들에 비하면 당연히 돈이 많지만 보통 부자라고는 잘 안하죠
    서울에 있는 대학 갔다고 공부 잘한다고 안 그러는 것처럼.)
    빚없이 30억 정도인데 부동산 비율 높은 친구들 보면 세금으로 허덕이긴 해요.
    또 워낙 돈 많은 초부자들 때문에 부자들 중간구간이 높게 잡히기도 했고요.
    아무튼 원글님 자산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고 그 구간 사람들이 은근 스트레스 많은듯.

  • 138. 그동안
    '22.8.6 7:53 AM (185.185.xxx.69)

    가진 것에 비해 세금을 안내고 살았던 덕을 보셨잖아요
    간신히 집 한체 좋은 것을 마련했는데
    세금 제대로 매기는 정부를 만나 속상했는데
    이제 팍팍 깎아주는 정부를 만나 얼마나 행복하세요.

    내가 현재 집한채 가진 것 뿐이고
    간신히 살아가고 있는데
    정부나 세상 사람들 겉모습만 보고 한 푼이라도 더 뜯어가려고 하네 하는 마인드..
    이런 분들 보면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영원히 불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 139. 원글에 동감
    '22.8.6 8:25 AM (118.43.xxx.176)

    정말 어정쩡하니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뜯기는것만 많고, 기대하는 사람도 많고...
    내가 정말 안쓰고 절약하고 아껴 일군 재산인데...

  • 140. 아- 웃겨
    '22.8.6 9:33 AM (125.130.xxx.23)

    어정쩡 단어에 너무들 꽂히신다...ㅎ
    원글이 본인 선에서 어정쩡이겠죠.
    찐부자 일지도 모르죠.
    사람들 보니 어정쩡들이 찐부잔줄로 착각들 많이 하더군요..ㅋ

    원글이 뭘 말하는지 이해되구만
    왠 어깃장들이신지...


    이야님...218..
    말씀을 어쩜그리 잘하세요.
    톡쏘는 말의 능력이 사이다세요.
    짧은 몇마디에 제가 다 시원합니다.
    어떤 분이신지 보고싶고 친구하고 싶네요.

  • 141. ....
    '22.8.6 10:12 AM (125.142.xxx.244)

    윗님 그렇게 벗겨먹으려하는 업체가 요즘 일이 아닌데..
    와서 대략의 견적 변경해서 높게 부르면 돌려보내고
    다른 업체 찾으면 되잖아요.

    자유경쟁체제니 님이 생각하는 단가 시세를 찾아서 협상하시면 될걸. 와서 높게 부른다고 그 가격 맘에 안드는데 받아들이고 부자라 그런가보다 짜증내는게 더 이상합니다.


    정가제 아닌 어떤 장사꾼들 다 그래요.

    하물며 경동시장 가면 자판 할머니도 마트다닐 것 같고 외국인한테 500원.1000원 높게 부르고

    자기같은 아줌마 할머니는 시세대로 부릅니다.
    그런 할머니는 그 양도 부족해서 한주먹 자기가 더 넣구요


    별 스럽지 않는 시장경쟁체제의 장사꾼들의 장사스킬을
    내가 어정쩡한 부자라서 그런거다 자의식 과잉으로 생각하니
    마~니 이상한 아줌마라고 추측하는 글이 써지는거죠.22222


    부자동네는 마트도 더 비싸던데요. (공산품 제외)
    갖다놓는 품목이 다르고, 감정노동의 강도나 임대료 등등. 그래서 이에 따라 서비스 가격이나 질이 다르더군요. 그냥 서민동네 사시면 훨씬 쌀거에요. 정감도 있고. 그냥 그게 자본주의 아닌가...

    솔직히 일하러 온 사람들의 차가 본인 것보다 좋다는 건 좀 어이없네요.
    좋으면 안돼요??

    좋은 차 굴리는 업체에서 온 사람은 역시 '부자'니까 저렴하게 단가 책정해야 된다는 건가??
    좀 모순이네요.

  • 142. 82
    '22.8.6 10:39 AM (49.175.xxx.75)

    공감--
    자잘한돈 막 써버리니깐 큰돈을 못씀 완전 공감
    부자라고 알면 더 받아먹으려는거 있음


    원래부자란 작은돈을아끼고 큰돈을 안아껴요
    돈없는사람들은 작은돈은 막쓰고 큰돈은 없어서 못써요
    특히 애매하게 돈있는사람들은
    쓰잘데기없이 사람들에게 있어보이는것들을 막 쓰죠
    뜯어보면 빈깡통

    부자들은 의미있게써요
    밥을사도 대접받았다하는.....선물을줘도 상황에맞춰서
    집고쳐주고 관리해주는사람들에게 쓰는돈은
    작은돈이죠
    마일리지 포인트 카드활용부터 솔직히 기가막히게해야하고
    부모에게 받은거없다면
    종잣돈모으려고 진짜 숨만쉬고 돈모아서 거기까지온거에요
    그노력을 돈좀벌었다고 내가쓰기싫은곳에 써야하나요

    특히 좀돈많아보이니까 뜯어내려는 사람에게요?
    뭘베풀고나눠요ㅋㅋ말이되는소리를해야지
    자선사업가인가

  • 143. ....
    '22.8.6 10:41 AM (110.13.xxx.200)

    부자들이 아낄땐 아낀다고 하는데 키친타올까지 말려쓸정도면 부자로 안보이긴하네요.
    좀 구질구질해서.. ㅎ
    경제적인 면에서 좀 자유로운게 부자개념아닌지.. ㅋ
    보통 최근 급부자된 사람들은 갑자기 갖고 있던 집값만 오른 경우가 많죠. 현금은 안돌고
    현금이 잘돌면 마음도 좀 여유롭더라구요.

  • 144. ㅇㅇ
    '22.8.6 10:45 AM (175.119.xxx.79)

    어정쩡한 부자란?

    근래3-4년간 부동산이 히트를 쳐서
    자산이 두세배늘어남
    (예를들어 14억주고 산 강남집이 40억됨,12억 주고 산 잠실집이 27억 됨)
    But,근로소득은 고만고만함. 간신히 대출 max6억까지 갚을수 있는 인컴. 보통 맞벌이 월 1300~1500. 외벌이 1000미만

    현금흐름이 좋질 않으니
    스스로 어정쩡 이라는 인식을 갖게 됨..

  • 145. 제 기준
    '22.8.6 11:07 A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 부자란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을 말하는 거고
    근로 소득이 없어도 품위있게 남의 손 안빌리고 삶을 영위해 나갈수 있는 사람이에요
    아껴서 집 한채 샀는데 그게 올라서. 드런 개념 아니고요
    세금 내고 집수리 하는 비용에 주판알 굴리는 수준은 부자가 아니라 중산층 정도라고 할수 있겠네요

  • 146. 밉상
    '22.8.6 11:22 AM (118.235.xxx.87)

    원글이나 원글의 댓글보니
    넘 밉상글이예요.
    공감을 받기 힘들죠.
    이렇게 안티글을 원한건 아닐거고.

  • 147.
    '22.8.6 11:42 AM (175.193.xxx.50)

    우리집에 일하러 오는 사람 차는
    내 차보다 안좋아야? 급이 낮아야 하나봐요.
    묘한 불편함이 이거였는듯

  • 148. 친구가
    '22.8.6 11:58 AM (39.7.xxx.249)

    아들 공부시켜보겠다고
    이것저것 팔고 대출받아 대치동으로 이사했는데
    아들넘이 공부는 안하고 부잣집 자제님들과 놀러다니며
    이것저것 사달라하고 용돈달라 하는데
    지가 재벌집 아들인줄 알더래요.
    그래서 안된다 했더니 그 아들넘 하는 말
    우리집은 무늬만 부자야.
    그런돈 줄수 없으면 뭐하러 강남왔어? 하더래요.
    그렇다구요.

  • 149. 밉상
    '22.8.6 12:11 PM (119.70.xxx.142)

    일반 부자부터 서민까지 다 있는데서 이런글 공감받기 힘들죠~~^^
    게다가 원글님은 글도 댓글도 밉상스럽게 다셨어요~

    그리고 강남서 애들키우려면 학원비나 용돈정도는 자유로울 수준되야 애들 상처 안받습니다.
    아들얘기도 맞는말이네요.
    아이용돈도 못줄정도면 강남 안오는게 맞습니다.
    강북서 공부잘하고 내신좋으면 대학 더 잘갑니다.
    아이도 상처 안받고.

  • 150. 공감해요
    '22.8.6 12:18 PM (121.166.xxx.20)

    열폭하는 댓글들 사촌이 땅을 사도 아픈 배라서고요.
    무슨 말씀이신지 압니다.

    같은 강남구도 청담 살 때랑 개포 신축살 때 서비스 비용이 다르더군요.
    같은 커텐집도 병원에서 부를 때랑 아파트에서 부를 때랑 단가 차이가 매우 크고요.
    적정 가격이라는 게 있을텐데 너무하다 싶을 만큼 터무니 없을 때도 있더라고요.
    눈치 살피며 서비스하는 업자들의 얕은 술수라고 봅니다.
    심지어 미리 가격 정하고 와서도 추가비용 달라하고요.

  • 151. 부자
    '22.8.6 12:30 PM (219.251.xxx.169)

    저도 아파트 얘기하면 샷시 가격이 달라지더라구요
    물론 그런건 있는데.
    그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적정 수준에서 해요.

    남들이 나의 절약수준이나
    우리가 힘들게 살면서 겨우 좋은집장만하는거
    속사정은 모르죠
    그리고 그걸 남들에게 알려줄 필요도 없구요
    전 그냥 남들보다 좀 넉넉하다면 좀 쓰는게 낫다 싶어요
    저도 겉은 좀 있어보이나 속은 아닌데.
    그건 제 속사정인거고.
    그냥 맘 편히 밥 하나라도 더 삽니다.
    그게 또 제 만족 되더라구요
    그러기 위해서 둘이 맞벌이 열심히 합니다
    ㅎㅎㅎ
    내 돈 벌어 내가 쓰겠다는데 누가 뭐래요 ㅎㅎ

  • 152. ㅇㅇ
    '22.8.6 12:43 PM (218.237.xxx.235)

    님이 겪으신 일들이 부담스럽고 스트레스이신건
    당신의 경제적 능력이 상황에 맞지 않으셔서 그래요.

    우리 체형에 안맞는 옷 억지로 입으면 몸이 힘들잖아요.
    소화도 안되고, 혈액순환도 안되고.

    부자입네 하고 살고 싶으시면 계속 끼어입은 안맞는 옷처럼 불편하게 사시는 거고
    합당하게 살고 싶으시면 경제력에 맞게 삶을 조정하시면 되는 일 아니겠습니까.

  • 153. 초공감
    '22.8.6 12:44 PM (175.193.xxx.96)

    완전 공감합니다. 특히 가격택이 정확하지 않고 애매한 업종들..
    얼마전 백화점 이불집가서 깔게 16만원이라고 이야기 듣고 며칠뒤에 가서 살라고 물어보니까 33만원.,
    내가 좀 이상해서 다시 물어보니 33만원이 맞다고.
    결국 안사긴 했는데 처음에 갔을때 친구가 샀는데 갸한테 물어보고 사진전송해달라했더니 같은상품.
    두번째 갈때 심하게 럭셔리하게 하고 갔거든요.

    왜 가격 정가가 없냐고 하니까 수입품들이라 다 장부에 있다고 얼버무리고.
    사람봐서 부르는게 가격인것이 백화점애서조차.

  • 154. . .
    '22.8.6 12:57 PM (58.233.xxx.32)

    댓글들 너무하다했는데
    쭉읽어내려가니 원글도
    눈치없고 성격이 원만치 못하네요

  • 155. ㅁㅇㅇ
    '22.8.6 1:42 PM (211.201.xxx.8)

    맞아요.. 부자라고 할 수 있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노후가 안정적일 정도는 아닌데 세금은 엄청나게 떼어가고
    그래서 내 노후가 보장되지 않을때 진짜 열받아요
    재산은 얼마 없고. 소득은 좀 높은 상태라 세금과 준세금이 미친듯이 많거든요

  • 156. ..
    '22.8.6 3:03 PM (58.79.xxx.87)

    돈 몇억도아니고
    푼돈으로 스트레스받는정도면 부자가 아니지않을까요?
    어정쩡한 부자는 부자가 아닌걸로...

  • 157. 댓망진창
    '22.8.6 3:35 PM (221.140.xxx.139)

    댓글 와 이모냥..?

    어정쩡한 부자 급에도 못 끼지만,
    수도권 동네에 휑하던 곳에
    신축 아파트가 10년만에 들어오는데 입주했어요.
    거기 산다고 하면 다들 와~ 아~거기? 그랬는데
    뭔가 소소하게 약간 조금씩 비싸게 부르는 거 있었음.

  • 158. 00
    '22.8.7 1:16 AM (110.9.xxx.236)

    ㅋㅋㅋㅋ 루저들 인증하러 다들 모이셨나보네요.ㅎㅎ
    강남 산다고하면
    부자라고 하면
    미친개 물어 뜯듯 달려드니
    원글님 그려려니 하세요
    스스로 루저 인증한 꼴!!!
    죽을때까지 루저로 살기를....

  • 159. ...
    '22.8.7 3:04 AM (1.230.xxx.179)

    원래부자란 작은돈을아끼고 큰돈을 안아껴요
    돈없는사람들은 작은돈은 막쓰고 큰돈은 없어서 못써요
    특히 애매하게 돈있는사람들은
    쓰잘데기없이 사람들에게 있어보이는것들을 막 쓰죠
    뜯어보면 빈깡통

    부자들은 의미있게써요
    밥을사도 대접받았다하는.....선물을줘도 상황에맞춰서
    집고쳐주고 관리해주는사람들에게 쓰는돈은
    작은돈이죠
    마일리지 포인트 카드활용부터 솔직히 기가막히게해야하고
    부모에게 받은거없다면
    종잣돈모으려고 진짜 숨만쉬고 돈모아서 거기까지온거에요
    그노력을 돈좀벌었다고 내가쓰기싫은곳에 써야하나요

    특히 좀돈많아보이니까 뜯어내려는 사람에게요?
    뭘베풀고나눠요ㅋㅋ말이되는소리를해야지
    자선사업가인가
    222222222

  • 160. 꿈다롱이엄마
    '23.8.4 9:53 PM (221.157.xxx.108)

    집은 중상층으로 살고 옷차림도 평범. 차도 평범 이렇게 다니면 절대로 저런일 안당합니다. 돈은 조용히 가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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