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걸 알면 늙은이라는데 저도 늙었나보네요
대학로에 있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한번 가봐야지 하다 못가보았네요
하긴 지금 제나이에 제 시어머니는
손주 둘이나 보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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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ㅇㅇ
'22.5.27 9:47 PM (1.240.xxx.156) - 삭제된댓글학교 근처에 있어서 라면 먹고 돈까스 먹으며 만화책 봤네요
2. T
'22.5.27 9:4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민토를 미자때 갔다구요?
난 얼마나 늙은이인건가.. ㅠㅠ3. ditto
'22.5.27 9:48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분하다! 안다!
4. ㅁㅁ
'22.5.27 9:48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ㅎㅎ신기하게 클에 올라오면 바로 82에 올라옴
5. 동글이
'22.5.27 9:52 PM (39.7.xxx.78)몆 번 갔었네요.ㅜㅜ
제 취향 아닌 까페지만 호기심에 친구따라..ㅜ6. ...
'22.5.27 9:52 PM (110.9.xxx.132)완전 자주가서 아지트였는데ㅜ 그시절이 그립읍니다
7. ㅋㅋ
'22.5.27 9:53 PM (1.235.xxx.28)저는 연대 앞 민들레 영토도 자주 갔다는 ㅋ
8. ...
'22.5.27 9:55 PM (106.101.xxx.135)전 모르는 걸로 하겠습니다 끙
9. ..
'22.5.27 9:56 PM (218.50.xxx.219)가보지는 않았지만 뭔지는 알고있읍니다. ㅠㅠ
10. 쓸데없는 기억 ㅋ
'22.5.27 9:58 PM (223.39.xxx.54)왜 탤런트 정애리가 기억 나죠?
11. ㅋㅋㅋ
'22.5.27 9:58 PM (86.170.xxx.159)저도 늙은건가요? 왜요 지금은 없어졌어요???? ㅋㅋㅋㅋ
12. 94학번
'22.5.27 9:58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모를리가요ㅎㅎ
13. …
'22.5.27 9:59 PM (175.209.xxx.151)풋풋한 시절에 민들레 영토 ㅋㅋㅋ
이젠 할미꽃 영토 라고 해야하나 ㅠㅜ14. 저
'22.5.27 10:04 PM (125.178.xxx.135)모릅니다. ^^
15. 양대산맥
'22.5.27 10:05 PM (175.195.xxx.148)"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최애음료 빠르페~~ ㅍㅎㅎㅎㅎ16. ㅇㅇ
'22.5.27 10:06 PM (39.7.xxx.181)나이가 많은데 몰라서 슬퍼요
모쏠이었어서 모르나요17. 97입니다
'22.5.27 10:0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연대앞에 있다고 해서 갔었죠.
추억이 있는 곳이에요^^18. ..
'22.5.27 10:1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80년대생인 저도 알아요. 이건 2005년도에 대구에도 있었거든요. 이걸 제가 왜 기억을 하냐면. 내이름은 김삼순할때 너무 그드라마 너무 좋아해서 현빈 정모에 나가본적이 있거든요. 그걸 대구에서는 민들레영토 저기에서 했는데 그날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기억해요.
원글님이 시어머니가 원글님 나이때 손주가 있었다고 하니 저보다는 훨씬 나이가 많을텐데우울하게 생각하지 알아도 되요..ㅎㅎㅎ19. ..
'22.5.27 10:13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80년대생인 저도 알아요. 이건 2005년도에 대구에도 있었거든요. 이걸 제가 왜 기억을 하냐면. 내이름은 김삼순할때 너무 그드라마 너무 좋아해서 현빈 정모에 나가본적이 있거든요. 그걸 대구에서는 민들레영토 저기에서 했는데 그날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기억해요. 전국 체인점으로 확대하다가 사라졌나봐요. 서울쪽은 가본적이 없구요.
원글님이 시어머니가 원글님 나이때 손주가 있었다고 하니 저보다는 훨씬 나이가 많을텐데우울하게 생각하지 알아도 되요..ㅎㅎㅎ20. ...
'22.5.27 10:13 PM (175.113.xxx.176)80년대생인 저도 알아요. 이건 2005년도에 대구에도 있었거든요. 이걸 제가 왜 기억을 하냐면. 내이름은 김삼순할때 너무 그드라마 너무 좋아해서 현빈 정모에 나가본적이 있거든요. 그걸 대구에서는 민들레영토 저기에서 했는데 그날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기억해요. 전국 체인점으로 확대하다가 사라졌나봐요. 서울쪽은 가본적이 없구요.
21. T
'22.5.27 10:1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샤갈 눈내리는 마을. 빵터졌네요. ㅎㅎ
딥하우스, 오딧세이, 빠샤, 터보, 줄리아나, 보스..
뭐지? 난 왜 이런게 기억나지? ㅠㅠ22. ...
'22.5.27 10:16 PM (14.40.xxx.144)낙산가든.
졸업식때 고기먹으러 갔었는데.
대학로 인줄 모르고 따라 갔다고하면
뻥인줄 다 아실까요?
귀신을 속이지 82님들은
안속을듯...23. ㅜ
'22.5.27 10:24 PM (121.133.xxx.125)슬프네요.
어르신 인증 ㅠ24. ㅋㅋ
'22.5.27 10:31 PM (211.36.xxx.100)가보지는 않았지만 뭔지는 알고있읍니다 222
25. ㅡㅡㅡ
'22.5.27 10:31 PM (58.148.xxx.3)그렇읍니다 보자마자 친근해서 우리집인줄 알았읍니다 ㅠ
26. 아
'22.5.27 10:43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모르길 기대했는데 안다........
27. ..
'22.5.27 10:55 PM (14.35.xxx.185)내 이럴줄 알았다.. ㅋㅋㅋ
28. happy
'22.5.27 11:03 PM (175.223.xxx.42)눈 펑펑 내리는 창가에
당시 만나던 남친이랑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던 때가
생각나네요29. . . .
'22.5.27 11:05 PM (110.9.xxx.127)요즘 내가 늙나 했는데
맞네요 ㅜㅜ30. ddd
'22.5.27 11:06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분하다 안다!
2222
샤갈 거기선 테이블마다 전화기 있고
삐삐 연락 주고 받고 했었죠
엊그제 같은데31. 그린 티
'22.5.27 11:30 PM (39.115.xxx.14)분하다 안다! 3333
32. 아...
'22.5.27 11:3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어르신들은 뭘 아시는 건가 싶어 눌렀는데... 익숙한 그 곳... 예쁘고 잘생긴 알바만 있었던 그 곳...
33. 대학로
'22.5.27 11:35 PM (118.221.xxx.115) - 삭제된댓글연대 다 갔더랬죠...ㅋㅋ
샤갈도 보스도 줄리아니도
저도 다 알고 있'읍'니다ㅋㅋ34. 대학로
'22.5.27 11:35 PM (118.221.xxx.115)연대 다 갔더랬죠...ㅋㅋ
샤갈도 보스도 줄리아나도
저도 다 알고 있'읍'니다ㅋㅋ35. dd
'22.5.27 11:40 PM (110.12.xxx.40)에잇
괜히 봤네요36. 뭐
'22.5.28 1:20 AM (180.70.xxx.42)민토에서 스터디모임 많이했었는데..
거기 알바생들 외모로 뽑는다늕소문도 많았ㅈㆍ37. ㅋ
'22.5.28 1:53 AM (220.94.xxx.134)대학때 많이감 ㅠ 아직도 있나요?
38. 놀라움
'22.5.28 2:22 AM (58.120.xxx.143)경희대점은 아직 성업중입니다.
39. 27년전
'22.5.28 5:43 AM (112.145.xxx.195)산악회 월례회를 연대앞 민들레 영토에서 자주모였어요.
40. ...
'22.5.28 7:18 AM (106.101.xxx.7)저는 심지어 단골....
41. ...
'22.5.28 7:18 AM (106.101.xxx.7)그럼
보디가드 아는분들은요!!
난다랑은??
듀르륵...42. ㅎㅎㅎㅎㅎㅎ
'22.5.28 7:41 AM (121.190.xxx.189)난 모를거야 .. 하고 열었는데..
아네요.. 전 신촌 민토 자주갔어요
강남역 샤갈도..
74년생입니다..
저는 저만의 추억인지 모르겠지만 신림4거리에 있던 경양식집 암스테르담이 생각나요.. 맛있었는데..43. ....
'22.5.28 7:45 AM (125.191.xxx.232)민토에 댓글에 언급된 샤갈, 빠샤, 오딧세이,
줄리아나, 보스, 난다랑 다 알고 다녔던 곳입니다.
심지어 독다방도요.44. ㅊㅊ
'22.5.28 8:22 AM (23.106.xxx.35) - 삭제된댓글저도 아네요 ㅎㅎㅎ70년대 후반생인데 대학때 저기 가는 사람들 꽤 있었죠
45. ...
'22.5.28 8:27 AM (223.54.xxx.231)대학로 민토 자주 갔었어요.
오딧세이 앞에서 결혼 야외촬영을 했었네요.ㅜㅜ46. Happy
'22.5.28 8:59 AM (175.223.xxx.42)대학로 민토 전성기때 데이트 자주 했던 곳
지금 저 대학로쪽 사는데요.
지날 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가슴이 몽글몽글
뭐 51인 내 나이 늙었다 한대도 괜찮을 만큼
아름다운 추억이 많은 걸로 충~분합니다 ㅎ47. ㅇㅇ
'22.5.28 9:19 AM (218.51.xxx.231)종로 반쥴, 슈바빙, 종로서적 무시하나요ㅋㅋ
48. 안암동
'22.5.28 9:59 AM (116.32.xxx.96)작품84 아시는 분?
안암동 작품84 뭔가 디게 촌스러운게 정감있는 경양식.ㅋㅋ49. ㅎㅎㅎ
'22.5.28 10:22 AM (180.65.xxx.224)지방 사람 인증 ㅎㅎㅎ 지방살아서 민들레영토 몰라요
50. 자식이
'22.5.28 10:26 AM (18.31.xxx.35)결혼 했으면 손주 볼 나이죠.
51. 우잉
'22.5.28 10:34 AM (39.7.xxx.249)저도 늙었나보네요 ㅎㅎ
전 종로 민토 자주 다녔어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52. 카라멜
'22.5.28 10:46 AM (125.176.xxx.46)그래요 저 늙었어요 ㅡ.ㅡ;;;
53. ..
'22.5.28 10:57 AM (118.235.xxx.217)알바생들이 잘생겼다는 카페네요 ㅎㅎ 저는 저기서 만난 남자가 지금 남편이네요 ㅎㅎ
54. 추억돋네
'22.5.28 10:57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동숭아트센터, 동숭시네마텍, 성대 앞 캠브리지, 빵굼터, 김가네 본점
강남역은 뉴욕제과, 타워레코드 이후 지오다노55. ㅋㅋㅋ
'22.5.28 11:05 AM (211.58.xxx.161)저기다니면 세련됐단소리 들었는데
저기사장님 성공신화로 나오고
근데 왜다망했쥬?56. 후후
'22.5.28 11:06 AM (203.229.xxx.14)민토~
샤갈. 넘정겹다57. ..
'22.5.28 11:08 AM (175.208.xxx.100) - 삭제된댓글갑자기 아이스베리였나요. 빙수 집도 생각나네요.
58. ...
'22.5.28 11:22 AM (14.39.xxx.45)저 위에 정애리 생각난다는 분
정애리씨가 민들레 가족이라는 엠비씨 드라마에
나온 적 있어요. 그래서 생각나셨을지도 ㅎ59. 이거랑
'22.5.28 11:29 AM (223.38.xxx.194)캔모아 좋아했어요ㅎㅎ
60. 여름
'22.5.28 11:49 AM (210.95.xxx.2)민들에 영통 대표랑 정애리씨랑 결혼했다가 이혼했어요. 그래서 생각 나신거 같네요.
61. 위에
'22.5.28 11:55 AM (124.49.xxx.205)낙산가든 쓰신 분 없어졌던데요. 최근에 팔려서 새 건물 들어섰어요.
62. 노랑이11
'22.5.28 12:06 PM (49.168.xxx.170)저 83년생 올해 40인데 대학생때 저기서 알바했었네요....외모로뽑은거 맞지요 저빼고 ㅋㅋㅋ남자들 짱 꽃미남에 여자애들 이쁜애들 넘 많았어요 ㅋㄷ 아 옛날이여 ㅋ
63. 아
'22.5.28 12:15 PM (125.182.xxx.65)댓글 읽다가 강남 샤걀에서 소개팅 했던 남자랑 결혼했어야 했는데 우띠~
64. 음..
'22.5.28 12:34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알아요 알아
모른다 발뺌하려해도 추억이 넘많은곳
풋풋한 20에 민토 죽순이였어요
샤갈에눈내리는 마을이랑
아 그립다 그시절ㅜ65. 음...
'22.5.28 12:35 PM (183.96.xxx.167)알아요 알아
모른다 발뺌하려해도 추억이 넘많은곳
풋풋한 20에 민토 죽순이였어요
샤갈에눈내리는 마을이랑
대학로에서 매일 살았음
아 그립다 그시절ㅜ66. ᆢ
'22.5.28 12:39 PM (218.155.xxx.211)심지어 민토일꺼라고 예상하고 클릭...
나 어르신인겨?67. 하.
'22.5.28 12:39 PM (175.223.xxx.83)모르길 바랬는데 ㅠ
68. …….
'22.5.28 12:46 PM (210.223.xxx.229)전 신촌 민토..성대앞 캠프리지 더불어 상파울루 ㅋㅋㅋㅋ
아 보리차같던 아메리카노 생각나네요69. 어쩐지
'22.5.28 1:05 PM (211.230.xxx.3)대학로 이야기 나와 민들레 영토인가 하고 봤더니
과연 민들레 영토네요ㅎㅎ70. ㅁㅇㅇ
'22.5.28 1:14 PM (125.178.xxx.53)저도 연대앞 자주갔어요
71. ...
'22.5.28 1:21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아...아는걸 넘어 저 사진속 저 매장을 갔었네요
72. ...
'22.5.28 1:43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분하다 안다! 444444
반줄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모두 정겹네요 ㅋ73. 작품84???
'22.5.28 1:48 PM (180.66.xxx.6)혹 나시드신 남자주인분
미트볼파게리랑 돈까스 먹었던 곳인가 싶네요.74. ...
'22.5.28 1:50 PM (180.66.xxx.6)농심슈퍼 지하에 있던 상파울로 비엔나커피 좋아했었는데..
75. …
'22.5.28 1:53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분하다 안다555
사발면 있디 않았나?
갑자기
왜 저기 사발면이 생각나지?76. ᆢ
'22.5.28 2:20 PM (1.238.xxx.15)으뜨케 다아는데
77. 음
'22.5.28 2:51 PM (58.143.xxx.27)길보드를 알아야 노땅 아닌지
78. 난다
'22.5.28 3:40 PM (222.100.xxx.236)모르고 싶지만 다 압니다.ㅠㅠ
대학로에서 성대 가는길에 있던 프랜차이즈 하기전 김가네 기억하시나요?
김밥 진짜 맛있었는데..79. ㅋㅋㅋ
'22.5.28 3:46 PM (14.38.xxx.43)저 위 댓글에 '분하다. 안다' 라고 적으신 분. ㅎㅎㅎ, 유머 감각이 부러워요. 저런 센스를 가지고 계신 분은 삶이 힘들지 않으실 듯.
80. ㅎ
'22.5.28 4:59 PM (58.182.xxx.106)아네 ㅎ
가보진않음 ㅎ81. 대학로
'22.5.28 5:16 PM (175.118.xxx.62)캠브리지 나오니 건너편 c&c였나.. 비슷한 컨셉의 호프도 생각나네요 ㅎㅎㅎ 튀김종류 잔뜩이었나 치킨이었나...메뉴가 기억이 안나.. ㅠㅠ
술 진탕 마시고 해장한다고 베라에서 벌벌 떨며 추운 겨울 아이스크림 먹던 기억........82. ㅇㅇ
'22.5.28 5:18 PM (49.175.xxx.63)코코스도 있어요
83. ..
'22.5.28 5:28 PM (175.119.xxx.68)이건 2000년대 초 유행이라? 저는 모르겠습니다
84. ...
'22.5.28 6:09 PM (1.237.xxx.142)한번 가봤어요
그때도 분위기며 뭐며 진부하던데85. 받
'22.5.28 6:16 PM (211.36.xxx.174)딥하우스, 오딧세이, 빠샤, 터보, 줄리아나, 보스..받고 스페이스도 ..
민토는 안가봄86. 맞다
'22.5.28 6:38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코코스 하니 시즐러 마르쉐 생각나네요
종각 보신각종 옆에 있던 파파이스 기억하는 분?~87. 마르쉐ㅋ
'22.5.28 6:56 PM (175.195.xxx.148)거기 나름 센세이션하다고 인기있었쟈나요
여러나라 표기된 종이 같은 거 들고 다니며 도장찍고 먹고
ㅍㅎㅎ지금 생각함 웃겨요
파파이스ㅡㅡ파이롯인가? 만녀필집 옆이였죠?
윈디스 사과파이도 기억나네요ㅋ88. 민들례
'22.5.28 9:29 PM (222.239.xxx.230)민들레 좋아하는 오십중반 지방 아짐ᆢ
전혀 모름 ㆍ 뭐지요?
다방인가?89. 99
'22.5.28 9:53 PM (211.176.xxx.230)컵라면 먹었어요 ㅋㅋㅋ 대학로, 신촌 너무 기억나요
90. 저기
'22.5.28 9:53 PM (123.199.xxx.114)위에님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아
분당에서 선보면 늘 그곳에서91. 에이
'22.5.28 10:07 PM (74.75.xxx.126)뭘 민토정도 가지고 어르신이라뇨.
적어도 연대앞 독수리 다방에서 과팅 해봤으면 어르신 인정.
그리고 길건너 오늘의 책 게시판에 메모 꽂아봤으면 노인 인정. 삐삐 생기기 전이라 누구야 몇시에 어디서 만나자 그런 메모를 꽂아놓고 친구 오길 기다리던 그 시절을 살아봤으면 찐 노친네.92. 찐노친
'22.5.28 10:36 PM (14.138.xxx.159)전 혹시 대학로 오감도 인가 했어요.^^
대학 써클 첫 신입생 환영회를 거기서 했는데 아직도 있다고 하네요.
그 때 선배가 당시 힛트쏭 '사랑하기에' 부르시고..ㅎㅎ
만남의 장소가 주로
종로서적 YMCA 강남역 타워레코드 갤러리아백화점 건너 맥도날드
당시 유행한 패밀리레스토랑이
코코스 판다로사 마르쉐 시즐러 플래닛할리우드 엘에이팜 스카이락 ㅎㅎ
재즈바는 이태원 올댓재즈, 마포구 괴르츠 프레피
노는 곳 강남역 월팝 줄리아나 유니콘 이태원 해밀턴호텔
명동의 가무 유명하고요.( 아직도 있죠)
압구정에 모델들이 만든 Anju 있었고..
대학때 테헤란로 막 고층건물 짓기시작하고,
서래마을도 여기저기 나대지 목격.. 프랑스거지?들 득실 하다가( 어른들 말씀) 프랑스 학교 들어오고 나사 몽마르뜨 어쩌고 고급동네로.
삐삐 이전세대라, 미팅하고 나면 에프터를 학교 노트 접어 보낸 학보로 받던... 전화번호 몰라 사는곳 잘 몰라 오로지 상대이름과 학과만 알아.. 미팅끝나면 맘에 드는 상대 학보 기다리던 가슴설레던 아날로그 세대..
근데 민들레 영토는 몰라요.ㅎ